처음 해외여행을 방콕에서 하고있습니다.
자유 여행이라 걱정이 많았었는데 벌써 내일이면 돌아갈 날이 왔네요. 여기서 너무 도움을 많이받아 감사의 글 남깁니다.
저의 이번 여행의 일등공신은  여기서 알려주신 우버택시, 유심구입, 구글지도  어플이 일등인것 같아요. 덕분에 우리 부부 여행 잘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1. 우버택시
    수완나폼- 카오산(400바트, 팁 톨비 포함)
    카오산-짜뚝짝 시장(150바트, 팁포함)
    그외 시내 약 90바트
    기사들 다 친절하고 일체의 마찰 없었어요
2. 시내버스- 구글지도 이용
    아시안티크-차이나타운  9바트(비에어콘)
    차이나타운-카오산(20바트, 에어컨)
    그외 지도켜고 도보
3 기타 교통
    수상버스 14바트정도
    무료 툭툭- 타라플레이스(숙소)
 
4 제일 좋았던곳
    람부트리 로드-카오산보다 차분. 밤거리가
                        예뻤어요
    카오산 로드.-전통의 강호
    짜뚜짝 시장-볼만했음
    수상시장(홍익여행사 예약)
5 비추하고 싶은곳
  바이욕 스킨이뷔페- 전망도 맛도 별로
  * 길거리 음식이  싸고 더 맛있었어요.
      부페에선 미소 된장국이 제일 맛있었네요
  짐 톰슨의 집
  * 입장로 1인 150바트, 영어 가이드
      볼게 없었네요.영어가 약해서..
  왓 아룬
    *  공사중. 입장료 1인 50바트
        입장 안하시고 배에서 내려 구경하셔도
        담장너머로 될듯해요

6 묵었던 숙소
    타라플레이스
    * 장점-한국어  가능 여직원, 로비에 비치된
              간식류들, 카오산 및 람부뜨리 인접
              무료 툭툭이
  * 단점-약간 도시의 소음 들림, 전망이 별로

  삼란 플레이스
    * 장점- 타라보다 방이큼, 조식제공
    * 단점-전망이 옆건물 벽만 보임, 좁은 로비

이상은 개인적인 견해였고요.
다시한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른분들 참고하시는게 더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