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갔다 왔습니다. 후아이 매 카민 폭포 (Huai Mae Khamin Waterfalls)

저의 방콕 서식지에서 차로 약 270km, 약4시간 20분 정도 걸리네요

캠핑 스팟은 국립공원 입구 (제1폭이 시작되는 곳)와 제4폭이 있는 두 군데 있습니다. 저는 제4폭에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시나카린댐을 한 눈에 볼 수 있거든요.

2박 3일 일정, 혼자하는 여행이었습니다. 

각설하고... 백문이 불여일견이랬죠. 

아담한 환영 표지판

제4폭포 캠핑스팟 바로 옆입니다.


텐트는 시나카린(시카린?)댐 뷰... 정원이 죽이죠??





첫날 아침 일출....6시 40분 경


달이 너무 밝아서...

자... 대충 이렇습니다.


대나무 스케일... 


아마 제3폭








총7개의 폭포... 험하지도 길지도 않아서 가족끼리 굿!!


다행히 사나운 놈은 없군요


대충 이렇다는....





5폭... 물이 없습니다.


6폭








혼밥인데 공기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먹으니 꿀맛입니다.


새벽... 곧 일출이 옵니다.


둘째날 일출이네요


내려오는 길에 차세우고 댐 사진 한장


칸차나부리 에라완 폭포에서 약 50분 정도(42킬로??) 왕복2차선 산길로 더 들어갑니다.

뭐 좀 멀지만 멋진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또 갈겁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