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2주간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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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2주간 여행기

유영인 11 2311

11/13일 쿠알라룸푸르에서 끄라비도착하여 2주간 머물렀다.

방콕과 근교 푸켓 파타야 꼬사멧 치앙마이 가보았지만 끄라비는 처음이다. 

첫숙소는 끌렁무앙의 비욘드(7일),  두번째는 아오낭비치의 마이나 익스프레스(5일), 세번째는 끄라비타운의 삼르른(2일) 으로 숙소를 정했다

가격은 3만 ~6만원으로 무난하게 숙박을 하였던것 같으나 비욘드는 케빈숙소는 좀 별루이다.

컨테이너 조립식 건물로 창문도 작아서 답답하였고 차라리 나머지 두 숙소가 훨씬 좋았던것 같았다

물가는 끌렁무앙은 가격이 엄청나다

비교하면 카우 팟(볶음밥) 150밧  아오낭 비치외 숙소근처 100밧내외  끄라비 타운 50~80밧내

요리도 천차만별 봉지과일도 ....

아오낭의 해변가 식당은 가보지 않았지만  유명한 정글치킨식당, 톤마얌식당(아오낭에서 북쪽으로 끄라비타운 가는 방향 1km: 마리나 익스프레스와는 가깝다)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았다

단, 예약을 해야함.....하루전날 가던지 전화로 하든지....하면 된다.

비욘드쪽은 휴식외는 할 것 없음  (투어는 가능)--이부분은 좋았음..경치도 노을도 해변도...

물좋고 위치좋고 가격 싼곳은 없다란 말이 맞는것 같다.  선택은 자신의 몫이다.

끄라비는 교통비가 무척 비쌈....  위 구간을 이동시 보통 400~500밧 시간은 30분내외)

아오낭에서 타일레비치는 인터넷에 잘나와 있으니 참조하면 될것 같고...

아오낭에서 끄라비타운 올때는 택시400밧  공항버스 90밧인것 같다

공항버스는 정류장이 있지만 손 흔들면 거의 세워준다...

끄라비타운내는 거의 걸어다녔다  걸어서 보통 10분내외거리

내가 묵었던 삼르른 숙소는 끄라비 도청앞에 있다. 나이트바자와 시장은 걸어서 10분이면 된다

11월이라 아직도 날씨가 30도 엄청 덥다...습도가 높다... 썬크림 잘바르고 모자쓰고  피부보호에

신경쓰야한다...여자는 물론이지만 남자도... 안하면 고생한다.

지금은 치앙마이에 왔다  날씨가 엄청 좋다  끄라비와 비교하여서.. 27~17도

 

 

11 Comments
skdfjh 2016.12.05 08:30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마이크로스콥 2016.12.05 19:34  
외국 친구가 끄라비가 끝판왕이라고 하던데 이번에 무조건 갑니다
태국처음가요도와줘요 2016.12.06 23:02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
Nobem 2016.12.13 23:43  
중순에 끄라비랑 코피피섬 갈건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구마 2016.12.16 22:22  
끄라비에 꽤 오래 머무르셨네요.
크롱무앙의 비욘드 리조트는 12월이라 가격이 좀 올랐네요. 사진으로 보니 아주 깔끔해보이는데  면적이 좀 좁아보입니다.
령재 2016.12.18 06:41  
끄라비 요즘 많이들 가시던데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크로스핏 2016.12.19 16:36  
내년 송크란기간에 갈예정인데 끄라비에도 가보고싶네요^^
그란비아 2016.12.29 15:06  
저는 1월에 방콕 파타야 갈 예정인데 치앙마이랑 끄라비도 정말 가보고 싶네요.
나중에 꼭 가봐야겠어요 ㅎ
루팡3세 2016.12.30 18:09  
끄라비가 생각보다 큰듯 하네요.  어디다 숙소를 잡고 움직여야 할 지 아직은 막막 하네요.
카라로 2017.01.02 12:51  
끄라비가 괜찮나보네요... 내년에 꼬따오 프리다이빙 하러가는데 ㅎㅎ끄라비도 생각해봐야겠군요
소네진 2019.03.17 11:58  
후기들이 워낙 좋아서 이번 태국여행은 저도 끄라비로 정했는데, 아오낭쪽 맛집 알게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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