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역사 공원 므앙땀(Meuang Tam)
프놈룽을 약 한시간 가량 보고 마지막 코스인 므앙땀(무앙땀)으로 이동 했다. 10분가량 이동하니 510*1090크기의 큰 바라이가 보인다. 바라이 남쪽에 사원이 있다. 벽돌과 사암. 라테라이트로 만든 11세기 바푸온 스타일의 힌두교 사원이며 세로 127M가로 120M의 크기며 동쪽을 향하고 있다.
므앙은 마을. 도시란 뜻이고 땀은 낮다. 라는 의미다. 즉. 낮은곳에 있는 사원이 이다. 프놈룽이 산상사원이라서 그런것 같다
므앙땀 주변지역은 약 700여년전에 버려젓다가 100년전에 사람들이 다시 이 지역에 들어와 살기 시작했으며 그때 지역주민에 의해 붙여진 이름으로 알려지고 있다.
입장료를 내고 내부로 들어 가면 해자가 있고 해자를 지나 본 건물로 들어 가면 가운데 5개의 탑과 2개의 라이브러리가 있다,.
1997년 역사공원으로 개장했으며 별도의 입장권은 100밧. 프놈룽과 함께 보는 입장권은 150밧이다.
입구에 간단한 설명과 입장권을 판매 한다.이곳도 당연이 음주금지. 짦은옷 출입 금지다
태국의 유적지를 가면 공원처럼 잘 꾸며 놨다.
외벽이다. 밖에 공원 처럼 꾸민것은 최근의 일이고 예전부터는 이 안이 사원이었다.
들어가자 해자가 나오고 본전이 나온다.
안으로 들어가면 5개의 탑과 2개의 라이브러리가 있다. 아쉽지만 한 가운데 사원은 무너지고 흔적만 남아 있다.
탑 안을 보니 요니가 있다. 시바에게 바처진 사원이니 당연이 요니와 링가가 있었을것이다.
위에 있는 상인방의 조각도 모두 칼라와 시바가 있다.
앞에 있는 라이브러리의 박공이다. 이곳상인방도 칼라와 시바가 있다.
밖에 있는 해자의 모습이다. 다른곳과는 상당히 색다른 형태다. 연결되지 않게 4곳으로 한것도 특이하고 해자에도 나가를 조각한것도 특이한 모습니다..
입구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다. 그곳을 가니 영어로 된 책자를 판매하고 있었다. 그리고 사진이 하나 걸려 있다. 사진을 보면 당시에 도로들이 표시되어 있다. 피마이에서 온 길이 프놈룽으로., 무앙땀을 지나 앙코르 톰으로 가는....
인터넷을 보니 마침 지도와 항공사진이 있다.
http://www.koratmagazine.in.th/sight/tam/etam.htm
약 30분정도 므앙땀을 둘러보고는 차로 1시간가량 이동해서 드디어 태국-캄보디아 국경을 넘었다.
6일간 여행끝이라 힘이 없어서도 사진이 없다..ㅎㅎㅎㅎㅎ
국경을 넘은 후 다시 2시간. 드디어 시엠립으로 들어 왔다
다음 여행때 다시 뵙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