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사의 여행기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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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사의 여행기를 마치며.....

백도사 7 1091
1. 태국여행준비 2개월동안도 재미있었다
여러분들도 패케지가 아닌 자유(배낭)여행을 가시길...

2. 꼭해보고 싶은 피피에서 스노쿨링을 해보았다
가격에비해 너무 재미있었던 스노쿨링이다
다음에 갈 기회가 있으면 체험 스쿠버를 해보아야겠다

3. 태국 또는 주변국 여행자들은 꼭
방콕의 카오산에서 여행정보를 얻기를.......

4. 9일간의 여행이었는데.........
태국의 1/10도 못보았다
방콕의 1/10도......

5. 혼자서 해보는 여행도 재믿겠다
이번에는 4명이 동행했는데, 의견이 분분하여 조율하는데 힘들었다
한마디로 성격 나온다

6. 여행경비는 천차만별이다
1인당 하루 숙박비 2100원부터 12000원짜리 까지 자봤다
방콕은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길.....

7. "This is thailand"
태국가서 어떠한 사고도 치치마라
말 그대로 여긴 태국이다
우리가 잘못하지 않았어도 태국인한테 유리하게 돌아간다

8. 기간이 너무 짧았다
방콕만 보더라도 2주는 걸릴것같다
다음에 가면 꼭 앙코르왓을 보고 와야겠다

*. 비행기에서 담요 훔치지 말라고 했는데......
글쎄요.........................
대부분의 배낭여행객은 출국시 1개씩은 훔치지 않나요?
우리만 그랬나?
밑에 15000원이면 산다는데, 싱가폴항공은 기내면세
판매책에 담요 없던데요(저도 찾아보았거든요)
대한항공,아시아나만 있는듯 하군요
그리고 몇년전 아시아나 항공 제주갈때 탓는데
어린아이가 춥다고하니 담요 덮어주며 가져가라고해서
그담요 서귀포 처가집에 지금도 있어요
싱가폴항공 담요는 붉은색의 체크무니 더군요
타이항공은 회색이더군요

7 Comments
토토로 1970.01.01 09:00  
예전에 친구가 유럽배낭여행갈때 들은얘긴데요..<br>항공사입장에서 보면 그 담요 하나 사나 세탁하나 그돈이 그돈이라구....확실한지는 모르겠네요..
백도사 1970.01.01 09:00  
연보라색인데 불빛아래서 제가 회색으로 봤나봐요<br>'필리핀'님 의견도 맞네요. 빌리는것
이 네 1970.01.01 09:00  
타이항공 담요 연보라색이었음..<br>되게 얇은..담요라고 부르기엔 좀..^^;<br>덮구 밤비행기 타니까 춥던데...ㅡ.ㅡ;;
김혜경 1970.01.01 09:00  
타이항공 연보라색이었는데....바꼈나???
필리핀 1970.01.01 09:00  
음... 이렇게 합시다. 여행지 가는 비행기에서 담요 가져갔다가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두고 내립시다. 그럼 잠시 빌리는 게 되겠죠?
백도사 1970.01.01 09:00  
배낭여행객들에겐 담요가 필요로 하더군요<br>다시 여행갈땐 미리 준비해서 가겠습니다
*^^* 1970.01.01 09:00  
전 담요 한번도 안가져 왔는데요. 제 생각엔 그냥 가져가시지 말고 승무원에게 기념품으로 줄 수 있냐고 물어보고 된다면 좋고 안된다면 그냥 놔두시면 좋겠어요.특히 외국항공사를 이용할 경우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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