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랏 당 퀴안 도자기 마을,
약 250년전 이주해온 몽족이 자리를 잡은 당퀴안은 도자기 마을로 유명하다.
방콕에서 판매되는 도자기는 대부분 이곳에서 만들어서 나간다고 한다. 그래서 식당등을 할려는 사람들이 대량 주문을 위해 방콕에서 5-6시간 차를 몰고 와서 사 간다고 한다.
코랏의 두짓 프린세스 에서 차량으로 약 20분가량 걸렸다.
한국의 보도 자료를 보면 단크위안이라고 나와서 그 발음을 하니 기사가 못 알아 듣는다.
도자기 사진을 보여주니 그때야 아. 당-퀴안 으로 알아 들을수 있었다.
와서 보니 골목길 안쪽사진만 있고 큰 도로를 찍어 놓은 사진이 없다.
왕복 8차선 도로로 약 2-3키로 계속 도자기 공방과 판매장이 있다.
이런 웃는 인형이 수백 종류가 있는듯 하다. 제일 밑은 윌컴은 앙코리안에 있습니다.^^
도자기 틀을 뜨고 부어서 만드는 형태의 공방이다.
이쁜. 색다른. 그런 도자기들로 가득차 있다.
제일 마지막은 생각하는 개구리..
생활용 자기들
다양한 질그릇 계통들과 도자기용 흙
내가 돌아본곳은 10분의 1도 않된다.
다양한 도자기 체험장- 물레질과 초벌구이 칠하기- 등을 할수 있고.
다양한 도자기 가마를 볼수도 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반나절은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도 될듯 하다.
이곳을 다녀온후 앙코리안 곳곳에 자그만 도자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