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혼자 여행왔다가.
택시란 택시는 모두 덤탱이 쓰고,
심지어 목숨를 지 위협 받았는데요.
혼자 오시는 분들에게 비교적 안전한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택시
방콕은 택시가 필요 이상으로 많습니다.
현지인들은 대다수 바이크를 이용하거나,
바이크로 지하철이나 BTS이동후 레빗카드(이용요금을 할인해주는 충전식 카드)를 찍고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즉 택시기사가 돈을 벌려면
양심을 팔아먹는 수 밖에 없는거죠
알아서 잘가겠지하고 편안하게 있고, 미터기에 나온대로 주면 걱정없겠지만, 저 역시 택시로 인하여 생명의 위협을 받기도 했고, 기본적으로 덤탱이를 먹기 때문에... 미터온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어차피 미터온하면 지멋대로 갑니다. 적당한 금액을 선으로 제시하고 영어를 잘 못알아 듣기 때문에,
번역기 등을 이용하여 핸드폰으로 태국어를 보여주고, 기존 가격의 1.3배 정도 제시하면 최단 루트로 아주 총알같이 갑니다.

2.툭툭이
타지 않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양아치가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더워요...

3.바이크
미터기가 없기 때문에 선제시 하면 됩니다.
한번쯤은 타는맛 있고 좋긴한데...
복면쓴 아재들 (물론 그들은 미세먼지 때문에 쓰는듯)이 무섭기도 하고,
혹여나 사고나면 내 몸이 시루떡이 되겠죠..?

Bts
그야말로 최고의 교통 수단이며 스쿰빗 지역 관광하고프면 1일 정기권 끊고 다니면 됩니다.
다만 걸음을 많이 동반하게 되므로 바이크와의 조합도 좋습니다. 많이 걸으면 물집잡히고
저는 그 것땜에 고통받고 있음 ㅜㅜ

버스
버스 노선을 미리 파악하고 타면 좋으나,
신식버스가 아니면 찜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