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마하탄 Sukhothai Wat Maha That(수코타이 아유타야 2)
왓 마하탄 (Sukhothai Wat Maha That)은 수코타이 시절 가장 중요한 사원으로 므엉 수코타이(수코타이 고대도시)의 중심지였다. 왓 마하탓의 왓은 절 이라는 의미이며 마하탓은 석가모니 붓다의 유물을 보관한 불교사원이라는 뜻으로 수코타이. 시사차날라이. 아유타야. 방콕. 롭부리 등에 있다.
수코타이의 왓 마하탓은 초대왕인 인드라딧 왕부터 건축을 시작하여 람캉행대왕과 로에타이 왕때 크게 확대 했으며 그 뒤에 왕때도 점진적으로 증축했다.
가로 206미터. 세로 200미터의 벽돌담장과 외부 해자가 둘러짜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198개의 째디(chedi)와 10개의 사원 2개의 대형 불상이 있는 형태다.
왓 마하탓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원 중심부에 위치한 연꽃마양의 째디로 수코타이 양식의 톡특한 요소다. 람캉행 대왕시절인 1292년 처음 지었고 그뒤 로에타이 왕이 스리랑카에서 석가모니의 머리카락과 목뼈를 봉안하기 위해 다시 전축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사원의 정동쪽에 있는 불상과 양 옆에 서 있는 형태의 불상은 아유타야 시절 만들었으며 동쪽에 왕궁이 있었던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왓 마하탄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예상 복원도. 그리고 폰으로 다운 받아 들을수 있게 해 놨습니다
유투브로 연결 되고 아주 아주 간단한 설명이었습니다.
2015년 태국 관광객 1위가 중국. 2위가 말레이시아. 3위가 한국. 4위가 일본 5위가 라오스 다.
한국인이 일본인보다 태국을 더 많이 가는데....
아쉽게도 한국어 설명은 없다.
그러고 보니 수코타이에서는 한국인을 딱 2명 만났다.
대신 일본인은 가이드의 인솔로 20팀 넘게 만났다
입구의 Viharn 사원? 대웅전?? 부분이다.
아유타야 시절에 만들었다. 중앙 부처상은 라마 1세때 붕괴의 위험이 있어 방콕 왓 수타트로 옮기고 지금 있는것은 복제품이다.
보는것 같이 돌기둥위로 지붕이 있었다고 한다.
중앙에 연꽃문양의 째디가 있다. 수코타이 건축부터 나타나는 독특한 형태로 람캉행 왕 시절인 1292년에 처음 지었고 로에타이 왕때 증축 했다. 이곳은 석가보니 부처님의 모발과 목뼈가 안치 되어 있다.
기단의 네 방향에 실론(스리랑카) 스타일의 벽돌탑을 만들고 각 코너 중간지점에 크메르 스타일인 쁘랑탑을 만들었고 탑 상단에는 스투코로 석가모니 붓다의 일생(탄생. 깨닮음. 열반 등)을 조각하고 하단 기단에는 합장을 하고 걸어가는 160의 승려모습이 조각되어 있는데 석가모니의 생전에 따르던 승려들의 모습이라 전해지고 있다.
하단 곳곳에 스투코로 만든 장식이 있다.
중앙 탑 양 옆에 서있는 입불을 프라아타롯이라 부른다.
탑 기단부 곳곳에 불상이 있다.
주변에 크메르 스타일의 쁘랑과 스리랑카 스타일의 째디가 있다. 이곳은 왕족이나 유명한 승려의 뼈를 모신것이다.
우연이.....이곳도 이렇게 올라가서 풀을 제거 하고 있었다. 어찌 올라 갔을까??
이렇게 탑 중간 부분에 구멍이 있고 이안에 뼈를 안치 한것으로 보인다
멀리서 바라본 왓 마하탓
역사공원 내부로 들어가는 입장는 1인당 100밧. 자전거는 10밧. 오토바이는 20밧. 툭툭은 30밧. 셔틀은 1인 40밧. 최소 10명이 되야 출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