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수코타이 유적 여행 2번째. 아유타야 야시장
해가지니 이제 저녁 먹으러 가야지.
오늘은 첫날이니 그 지방을 잘 알수 있는 나이트 마켓으로 가서 해결 하자.
호텔에 물어보니 걸어서 가도 되는거리라고 한다.
뭐..걸어 갈만 했다...500미터 정도??
동남아는 날씨가 덥다. 그러니 음식이 잘 상한다.
전기보급율이 낮다 보니 집에 냉장고가 대부분 없다.
그러다 보니 음식을 만들어서 집에 두기가 쉽지 않아 대부분지역에 해질무렵에 반찬을 파는 나이트 마켓이 열린다.
해질무렵에 나이트 마켓을 가면 다양한 반찬거리와 다양한 살거리가 있다
입구에는 옷같은걸 파는 곳이 있다.
드디어 먹거리 시장이 나온다. 저기 불빛이 보이는 곳에서 음식을 봉지,봉지 사서 갈수도 있고 혹은 이곳에서 먹고 갈수도 있다.
주로 굽거나 튀긴 요리가 많다.
위생문제도 있을것이다.
암튼....
그곳을 가면 그곳 사람들의 먹거리를 알수 있다.
위치는 왓 마하탄 앞길이다.
낮이면 4차선 도로가 이렇게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