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위만멕은 지금 리노베이션 중이라서 관람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위만멕 맨션 홈페이지 찾아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아난타사마콤을 가실 때는 아마 택시를 타고 가는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택시 내리실 때, 기마상 바로 뒷쪽에서 내리면 한참 걸어야 합니다. 담장 따라서 반시계방향으로 반바퀴 돌아서 내려야 개별 여행자 출입이 가능한 입구가 나옵니다.

들어가셔서 오른쪽에 있는 유리온실 같은 건물에 들어가서 왕궁 입장권을 제시하고 새 표로 바꾸시고, 짐을 모두 라커에 넣으시면 됩니다.

방콕을 세 번 가보는 중에 아난타사마콤은 처음 가봤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시원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우버 사용 관련해서

마지막날(그제) 밤에 공항 갈 때에 사용하려고 아껴 두었는데요 (무료 크레딧이 200바트 있어서)

비오는 밤 10시에 수쿰윗의 호텔 로비에서 호출했더니 제대로 찾아오지를 못하네요..

로비 안에서 호출했더니 gps가 제대로 안 잡혀서 위치 설정이 잘못되었는지...

속터져서 두 번 호출취소하고(한번 취소할 때마다 페널티 45바트) 일반 택시 타고 갔습니다.

아속역에서 210바트 정도에 갔고 톨비는 70바트 별도로 냈습니다.

태사랑 공지에는 60바트로 되어 있는데 요금소에 70바트로 바뀌어 써있더라구요.

그리고 최근에 화제가 된 소셜심 관련해서

돈무앙 공항 입국하면 심카드 사라고 호객하는 가게가 많은데요

저는 이래저래 귀찮아서 그냥 299바트짜리 사서 썼습니다만

옆에 다른나라 사람들은 소셜심 사서 쓰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공항 매장에서는 소셜심 안판다는 말이 있어서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돈무앙에서는 팔고 있었습니다.

299짜리 말고 199바트짜리도 사용하기에 별 무리는 없어 보였습니다. 저는 테더링까지 하려고 1.5기가 299바트짜리 샀는데, 혼자 4~5일 정도 이용하실 거면 199바트짜리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