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가기전 도움주셨던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보답하고자 후기 남겨드릴께요
여행 잘마치고 왔습니다
제가 여행하면서 느끼고 깨달은것들 다 말씀드릴께요
먼저 저는  길치고 지도 잘 못봐요
근데 길 잊어버린적 한번없고  아주 잘 돌아다니고 왔어요
태국여행자료실에 보면 관광지와 호텔 ᆞ전철역 이름을 태국어로 쓴게 있어요
그거 꼭 출력해가시고 구글맵에 갈곳을 가기전에 다 저장해가세요
영어 잘 안통합니다
구글맵에 태국어주소가  나와있는곳도 있구요
없으면 블로그 찾으면 다 나오더군요
그래도 못찾겠으면 호텔 직원에게 영어주소를 보여주면서 태국어로 웃으면서  써달라고하세요
음 도움을  받았으니  감사한의미로 음료수같은걸 사주면 좋겠죠?저는 한국에서 가져온 선물을 줬네요ㅎ
그리고 택시타실때 구글맵키고 내위치 설정해서 갈곳 경로지정해서 하면 어떻게가는지 얼마나 걸리는지 다 나와요
네비게이션  안내로  소리까지나와서 택시기사도 듣기때문에 절대사기 못칩니다
처음엔 구글맵 틀다가 나중엔 귀찮아서  그것도 안하고 다녔는데 정말 좋은 택시기사들만 만났네요
보트 ᆞ지하철탈때도 태사랑자료로  신청했던 교통노선도 하나 들고다녔어요
거기에 태국어로도 다 나와있어요
그리고 현지어를 외워가세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실례합니다
얼마예요
비싸다
난 한국인이야
내이름 말하기
기본적인 숫자등등
이것만해도 바가지는 안쓰는거  같아요
저는 이번 여행에 전철ᆞ수상보트ᆞ버스ᆞ택시ᆞ오토바이택시ᆞ뚝뚝이 다 타고 다녔는데 오토바이택시같은거는 현지어로 다 흥정하고 다녔어요
택시기사들 대부분 늙은사람들이 많고 영어도 못하고
오히려 영어하는 젊은애들은 사기 치려구하더군요
그럼 보내세요ᆞ방콕 시내에 널린게 택시입니다
솔직히 이번여행  가기전 어디어디 가야지라고 생각했었지만 기본적인 루트도 안짜고 갔어요
가서 그때그때 정해서 다녔고 이것만 준비해서 갔었는데 사기며 바가지며 나쁜일 당한건 하나도 없었네요
오히려 좋은 사람들을 너무 많이만나서 감사했죠
아 그리고 서있는 택시는 절대 타지마시구요
먹이감 노리는 사기꾼입니다
뚝뚝은 흥정 필수구요
여기까지 할께요
제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