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태국여행 3일차
숙소에서 잠을 깨어 닫혀있던 커튼을 열자
엄청나게 쏟아지는 비에 망연자실...
배가 고파서 상처입은 몸을 이끌고
조식을 먹으러 식당으로 갑니다...
카타타니는 조식 식당이 두군데
저는 타니웡에 머물므로 그 쪽에서 가까운
식당으로 걸어걸어 갑니다
식당은 넓고 음식은 매우 맛있습니다
식당안을 날아다니는 새들이 있습니다
새들과 맞이하는 조식이 새로웠어요
조식을 마쳐도 비는 그칠 줄 모릅니다
방안에서 뒹굴다가 욕조에 물을 받아
간만에 목욕도 해봅니다
그래도 비는 그칠 줄 모르고...
그냥 우산을 들고 바다로 나가봅니다
파도는 크게치고 해변가를 맨발로 걸어봅니다
내리는 비에 몸이 무거워 방으로 다시들어와
뒹굴거리다 갑자기 생각난 포켓몬고!
꾹 하고 앱을 실행해보니
침대위에 한마리가 뜹니다
그때부터 신나기 시작해서 리조트를 돌아다니며
포켓몬 잡기에 열을 올립니다
휴양지와서 포켓몬이라니 ㅠㅠ
그래도 할 일이 생겨 기분 좋습니다
더 멀리 걸어서 카타비치까지 가봤네요
포켓몬은 없었으나 폭우속에서 서핑하거나
수영을 즐기는 서양인들을 보고
그래 나도 놀아보자 하는 마음에
서둘러 리조트로 돌아와서 풀장으로 뛰어듭니다
비가와도 따뜻한 날씨덕에
수영해도 춥지않아 재밌더군요
두어시간 열심히 물놀이를 즐기고
어제 갔던 식당으로 가서 푸켓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즐겨봅니다
파인애플 볶음밥은 정말 최고입니다
배부른 배를 소화시키려
리조트 산책을 하고 방에 들어와 쉬고있습니다
오늘은 전혀 액티비티 하지 않은
휴양지에서의 휴양입니다
비가와서 너무나 아쉬운 푸켓 여행입니다
꼭 다시 와야지 생각합니다
엄청나게 쏟아지는 비에 망연자실...
배가 고파서 상처입은 몸을 이끌고
조식을 먹으러 식당으로 갑니다...
카타타니는 조식 식당이 두군데
저는 타니웡에 머물므로 그 쪽에서 가까운
식당으로 걸어걸어 갑니다
식당은 넓고 음식은 매우 맛있습니다
식당안을 날아다니는 새들이 있습니다
새들과 맞이하는 조식이 새로웠어요
조식을 마쳐도 비는 그칠 줄 모릅니다
방안에서 뒹굴다가 욕조에 물을 받아
간만에 목욕도 해봅니다
그래도 비는 그칠 줄 모르고...
그냥 우산을 들고 바다로 나가봅니다
파도는 크게치고 해변가를 맨발로 걸어봅니다
내리는 비에 몸이 무거워 방으로 다시들어와
뒹굴거리다 갑자기 생각난 포켓몬고!
꾹 하고 앱을 실행해보니
침대위에 한마리가 뜹니다
그때부터 신나기 시작해서 리조트를 돌아다니며
포켓몬 잡기에 열을 올립니다
휴양지와서 포켓몬이라니 ㅠㅠ
그래도 할 일이 생겨 기분 좋습니다
더 멀리 걸어서 카타비치까지 가봤네요
포켓몬은 없었으나 폭우속에서 서핑하거나
수영을 즐기는 서양인들을 보고
그래 나도 놀아보자 하는 마음에
서둘러 리조트로 돌아와서 풀장으로 뛰어듭니다
비가와도 따뜻한 날씨덕에
수영해도 춥지않아 재밌더군요
두어시간 열심히 물놀이를 즐기고
어제 갔던 식당으로 가서 푸켓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즐겨봅니다
파인애플 볶음밥은 정말 최고입니다
배부른 배를 소화시키려
리조트 산책을 하고 방에 들어와 쉬고있습니다
오늘은 전혀 액티비티 하지 않은
휴양지에서의 휴양입니다
비가와서 너무나 아쉬운 푸켓 여행입니다
꼭 다시 와야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