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1시15분 에어아시아를 타고
2시40분 방콕 돈므앙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 사람이 없어서 수속을 15분만에 끝내고
트래블 유심을 사서 밖으로 나가서
담배를 하나 피고 A2버스를 30바트내고 타고
모칫역으로~
모칫역에서 지폐를 동전으로 바꾸고
사판 탁신역까지 42바트
사판탁신에서 아난타라 무료 보트를 타고
아바니 리버사이드로 체크인
정말 스무스하게 여기 사는 사람 마냥 왔습니다
태사랑 선배님들 아니였으면 정말 힘들었겠지요
스몰스몰 해가 지기 시작하니 야경도 볼겸
6시쯤 나가서 수상보트 19바트 내고
쫘악 달려봅니다~왓아룬 불을 안키더군요
왕궁 주변에 내려서 걸어서 카오산까지 갔습니다
주변 외국인들 따라가니 카오산이더군요 하하하...
맥도날드 사왓디캅 광대 찍고 두리안도 먹고
팟타이도 먹고 잘 놀고있는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더군요
거리가 조용해지더군요 빨리 코끼리바지 알라딘바지
코끼리 티셔츠 등등 선물용 잔뜩 사고
후다닥 택시 타고 무료보트 타고 들어왔습니다
1층 스타벅스에서 망고쥬스 한잔씩 먹고
우산들고 세븐일레븐가서 태국 맥주와 어포사서
한잔씩 먹고 벌써 11시네요~
내일 비가 안와야 아유타야 갈텐데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
맥주는 창이 제 입맛에 잘 맞네요~
아바니 리버사이드 시설 좋고 깨끗하네요
강변 야경 멋집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내일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