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사의 2일차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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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사의 2일차 (10/12)

백도사 3 1425
1시40분에 잠이들어 3시에 추워서 잠을깻다
6시에 일어나 샤워하고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7시에 손과고를 깨웠다
정신 못차린다
그들도 샤워하고 7시 40분에 만남을 나섰다
왕궁을 가는데 엄청 해맷다
걸어서 20분 걸리면 갈수 있는거리를 1시간 걸려서 왕궁까지 같다
중간에 껄떡이는 우리와 상의없이 그냥 택시를 잡자 내가 뭐라고 했다
모두 걸어서 왕궁가기로 했는데, 길을 모르겠다고 지나가는 택시를 잡았던 것이다
우여곡절끝에 왕궁 도착하니 8시 40분이었다
왕궁은 9시부터 문을 연단다
중국 관광객이 30명정도 때거지로 시끄럽게 지나가고
서양 관광객 10명 정도가 지나같다
왕궁입구에 동전,훈장등을 전시한 건물에서 구경하다
왕궁에 들어같다
한마디 '와~~~' 저걸 다금으로 도금한 거라니!!!!!!!
화려함보다 난, 그걸 만든 국민들이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를 느겼다
배가고파서 왕궁을 대충 관람하고 10시 30분에 왕궁을 나와서보니
카오산까지 직선거리는 무척 가까웠다 걸어서 20분이면 갈 거리였다
큰 운동장 한개만 지나면 된다
우리는 뚝뚝이를 물어보니 200바트를 달란다
누굴 봉으로 아는가보다
껄떡이가 20바트하니까
그냥 가버린다
거리에서 물 먹으려고 밴치에 앉아서 물먹고 있는데,
열쇠고리,지갑같은걸 파는 여자가와서 열쇠고리를 들면서 한국어로'만원에 20개'란다
우린 들은채도 안했다
나중엔 '60개 만원' 하더니 우리가 들은채도 안하니 그냥 다른데로 갔다
운동장 옆을 지나가니 비둘기가 많이 있었다
여행기 나온데로 비둘기 모이사라고 아줌마가 달라 붙는다
우린 듣는채도 안하고 계속 걸어 같다
대학인가 박물관인가 앞에서 태국에서는 수박쥬스를 먹어봐야 한다는 기억이 나서
길거리에서 수박을 시키니까, 그냥 잘라서 준다 10바트에 1개먹고 길을 계속 걸었다
근데 큰길이 나오는데, 그 길만 건너면 카오산이 보이는데,
그길은 중앙 분리대가 있는 왕복 10차선이었다
우린 도저히 건너갈 엄두가 나질 않았는데, 마침 길을 지나가는 여학생 두명에게
물어보니 의사소통이 안된다
우린 알았다고 하고 큰길을보니 몇명이 차를 피하여 건너고 있었다
그것도 경찰초소 바로 앞을...........
바로 이거구나!!!!
목숨을 걸고 우리도 같이 건넛다
11시에 드디어 카오산에 도착하여 어제저녁에 맥주먹은 곳에서
아침겸 점심을 먹었다
복음밥에 쥬스를 625바트에 먹었다
11시 40분에 만남에 와서 대장님께 남부터미널을 간다고하니
배낭을 메고가지말고 맡겨놓고 가란다
그게 편할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배낭을 맡겨놓고 12시 30분 택시를 타고
남부터미널(싸이따이)까지 52바트가 나왔는데, 60바트 주고 내렸다
터미널에서 vip,1등,2등 버스를 보니 12시간씩 가는데 아무래도 편한
24인승 vip로 매표를 하였다
끄라비까지 1인당 710바트였다
저녁 6시에 갈 표를 끊고나서 지도를 보니 가까운 거리에 백화점이 있었다
구경할겸 시간도 때울겸 15분정도 걸어서 백화점에 도착했는데,엄청 크다
central pinklao tower 백화점이었다
엘리세 틸르 봤는데 18000원정도 하는데 디자인이 맘에 들었다
피피같다가 방콕오면 하나 사야겠다하고 한국산 가스통을 96바트주고 1개사고
지하에서 여러가지 과일을 321.5바트나 사고 나와서 육교로 길을건너
kfc에 들어가 7바트짜리 아이스크림을 먹고
30번 버스타고 카오산까지 왔다
버스요금은 1인당 3.5바트였다(약 110원정도)
만남에 도착하여 이른 저녁을 김치찌게2, 공기밥2, 물1개를 215바트에 먹고
만남 대장님의 충고로 볻대를 2개사고 돈을 나누어서 넣었다
여권과 항공권, 돈을 만남에 맞기고, 4시 50분에 만남을 나서서
남부터미널행 택시를 잡는데, 러시아워라고 100바트를 달란다
과장님은 비싸다고 그냥 보낸다
난 택시문을 다시 열고 80바트에 가지니까, 생각하드니만 오케이 한다
택시를 타고 큰길로 나서니 정말 차가 많았다
근데 그곳을 지나니까, 차는 막히지 않고 50킬로 정도로 가는데, 아저씨 운전솜씨가
장난아니였다 바로 손에 힘이 들어간다
비가 약간 오는데도 차사이를 헤치고 늠름하게 남부터미널까지 25분만 도착했다
80바트를 주고 내려서 끄라비행 버스를 찾아서헤메다가 버스 트렁크에 배낭을 싣고
가게에 가서 맥주 4,과자,음료수,껌을 사서 돌아와 자리에 않으니, 티브이에서
장클로드의 영화가 시작되었다
옆에있는 6시 30분 버스에 이쁜 태국 아가씨가 탓는데
우린 그차를 끊지 못한게 한이 되었다....
그 버스가 물이 좋아 보였다....
6시 15분에 방콕을 출발하여, 6시20분에 안내양이 물과 물수건,빵,커피등이 들어있는
박스를 건네주었다
유리창 밖에는 번개치면서 비가 엄청 내렸다
교통사고도 많이 나 있었다
차에는 담요도 있었다
8시 20분 안내양만 내려서 건물로 가더니만 서류1장씩 양손에들고 털레털레 걸오오더니
안내양이 버스에 타니, 바로 출발한다
8시40분에 버스에 달린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10분쯤후에 운전기사가
길거리에서 꽃다발은 1개 사서 건다. 아마도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꽃인가 보다
9시 10분에 뭍지마 관광버스 같이 오색불이 켜지더니만, 안내양이 보온통을 가지고
운전석 쪽으로 간다, 대각선으로는 밤 열차가 지나간다
9시 20분 주유소에 차가 섣다
휴게소를 겸하는가 보다 여기서 국수를 버스표 살때 같이준 티켓을 주고 먹었다
맛은 괜찮았다 설탕,후추,고추가루를 푸려서 먹었다
9시 55분에 버스는 다시 떠났다
가는길에 버스가 턱을 고속으로 지나쳐서 선반위에 있는 코펠 뚜껑이 떨어졌다
11시 15분에 운전기사 내려서 어떤 건물로 가더니만 싸인하고 돌아온다
그렇게 잠이 들었다
새벽 4시경에 잠에서 깨니 2차선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5시 20분이 되니 불이 켜지고 따듯한 물컵을 주었다
출발할때 준 커피를 타 먹어라고 한다
그리하여 커피를 타서 먹고 나니 날이 밝았다
6시 10분 끄라비에 도착했다
12시간 걸렸다


공용 지출액
1.왕궁입장료 :200바트 * 4명 = 800바트
2.수박 :10바트
3.점심식사 :625바트
4.택시 : 60,80바트 = 140바트
5.방콕->끄라비 버스 : 710바트 *4 = 2840바트
6.과일 : 321.5바트
7.아이스크림,콜라 :54바트
8.가스 :96바트
9.버스 :3.5바트 *4 = 14바트
10.저녁식사 215바트
11.복대2 : 200바트
12.맥주,과자 :167바트
오늘지출액 : 5822.5바트

나의 지출액
없음
3 Comments
백도사 1970.01.01 09:00  
남부터미널 표 끊을려고 버스정류장 갈때<br>어김없이 보석 사기꾼이 있더군요<br>1밧짜리사면 한국가면 최소 2밧 받는다나.....<br>우린 핸드폰 번호 달라니까 몇마디 하더니 사라지더라구요
백도사 1970.01.01 09:00  
아니요<br>그때 버리라고 한것 같은데요<br>방콕에서 한국산 1개 96밧주고 구했어요<br>그걸로 컵라면,커피 잘 먹었어요<br>가스는 셑트럴플라쟈 삔까오에서 구했어요
다니엘 1970.01.01 09:00  
공항에서 보관해 놓았던 부탄가스는 귀국시 가져가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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