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76일차(방콕 아파서 범룽랏큰병원) 이용정보 실시간후기
2달넘게 동남아 다니며 캄보디아에서 처음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당시에는 편도염으로 목에 염증이 생겨 감기몸살을 동반했고 비상약 종류별로 있지만 호전되지않아 찾아갔죠... 한 3일정도 약먹으니 멀쩡해져서 다시 신나게 여행했고 말레시아이후 방콕에 돌아왔는데 슬슬 또 기운이 오는겁니다... 한달간 멀쩡하다 감기기운이 또 오고 목이 다시 아프기 시작해 두통 해열 소염효과가 있는 딱 편도염에 맞는 비상약을 섭취했지만 더 아프기만 해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1.위치
Bumrungrad international hospital 이 정식명칭으로 나나역과 phloen chit역 사이에서10분거리입니다 아속에서 택시로 80밧이면 갑니다 구글지도치고 찾아왔습니다
2.병원정보
방콕에서 제일 큰 병원으로 한국인 안내원을 붙여주어 진료볼때 아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소통을 영어만으로도 가능합니다.
3.이용방법
아무대나 들어가서 아프다고 처음왔다하면 어디건물 10층에 가라고 합니다 클리닉이라고 적힌 건물로 10층에 가면 외국인에 처음방문했으니 정보를 입력합니다 여권은 필수입니다. 양식은 모두 영어로 돼있으니 참고하세요 이후 어디가 아파서 왔는지 간단히 말하면 끝입니다
이후 진료카드를 받고 15층으로 가서 진료카드를 제출하면 영어가능하냐고 묻습니다. 영어가능하긴한데 왜묻는거지 한국인서비스있나해서 물어보니 한국간호사 한분이 등장!!!!! 같이 병실로들어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의학적용어를 모르니 편도염이나 인후염등 몇가지 단어는 준비해갔는데 한인간호사님이 솰라솰라~~~
한달전 편도염으로 약먹고 좋아졌는데 지금 증상이 다시 보인다,한국에서 가져온 일반약국 약을 먹었는데 소염재로는 소용이 없더라 등등 알아서 잘 통역해주셨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편도염이 재발한게 맞고 원인은 다양하고 심한편아닌데 소염재가 효과없는게 항생재가 필요하다고 하시더군요... 항셍재는 병원에서만 처방되니 단순감기약 염증약이 소용없을 수 밖에... 진료잘보고 나왔습니다
이후 안내에 따라 계산하고 상세영수등을 받고 약받고 왔습니다 여행자보험이 있어도 일단 본인부담후 영수증제출해야 보험비가 나옵니다. 필요한건 의사선생님이 적어주는 소견서에 병명과 진료비 약비 주사비등 상세내역서는 필수입니다 가지고 있다가 한국에서 제출해야죠~
지금 점심먹고 약먹고 자다 일어나 심심해 태사랑에 글쓰며 노는중인데 벌써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있습니다. 항생제... 즉효.... 이전에 7일치 받은 항생제를 3일만에 괜찮아져서 안먹었는데 의사선생님 말씀이 항생제는 주는만큼 먹지않으면 내성이 생겨 이후에는 더 효과가 없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이번에는 다 먹으려고요ㅠ 개인적으로 항생제가 면역력 떨어진다고 하는데 떨어지면 운동하고 음식으로 높여야지 항생제 거부하는건 멍청한짓이라고 후회했습니다. 방심한 사이 다시 찾아온 질병.... 원인을 모르겠네요 캄보디아이후 에어컨끄고 자고 운동매일하고 잠도 충분히자는데 흐.... 가격은 9만원나왔습니다 보험사에 청구... 비싸긴하네요
1.위치
Bumrungrad international hospital 이 정식명칭으로 나나역과 phloen chit역 사이에서10분거리입니다 아속에서 택시로 80밧이면 갑니다 구글지도치고 찾아왔습니다
2.병원정보
방콕에서 제일 큰 병원으로 한국인 안내원을 붙여주어 진료볼때 아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소통을 영어만으로도 가능합니다.
3.이용방법
아무대나 들어가서 아프다고 처음왔다하면 어디건물 10층에 가라고 합니다 클리닉이라고 적힌 건물로 10층에 가면 외국인에 처음방문했으니 정보를 입력합니다 여권은 필수입니다. 양식은 모두 영어로 돼있으니 참고하세요 이후 어디가 아파서 왔는지 간단히 말하면 끝입니다
이후 진료카드를 받고 15층으로 가서 진료카드를 제출하면 영어가능하냐고 묻습니다. 영어가능하긴한데 왜묻는거지 한국인서비스있나해서 물어보니 한국간호사 한분이 등장!!!!! 같이 병실로들어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의학적용어를 모르니 편도염이나 인후염등 몇가지 단어는 준비해갔는데 한인간호사님이 솰라솰라~~~
한달전 편도염으로 약먹고 좋아졌는데 지금 증상이 다시 보인다,한국에서 가져온 일반약국 약을 먹었는데 소염재로는 소용이 없더라 등등 알아서 잘 통역해주셨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편도염이 재발한게 맞고 원인은 다양하고 심한편아닌데 소염재가 효과없는게 항생재가 필요하다고 하시더군요... 항셍재는 병원에서만 처방되니 단순감기약 염증약이 소용없을 수 밖에... 진료잘보고 나왔습니다
이후 안내에 따라 계산하고 상세영수등을 받고 약받고 왔습니다 여행자보험이 있어도 일단 본인부담후 영수증제출해야 보험비가 나옵니다. 필요한건 의사선생님이 적어주는 소견서에 병명과 진료비 약비 주사비등 상세내역서는 필수입니다 가지고 있다가 한국에서 제출해야죠~
지금 점심먹고 약먹고 자다 일어나 심심해 태사랑에 글쓰며 노는중인데 벌써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있습니다. 항생제... 즉효.... 이전에 7일치 받은 항생제를 3일만에 괜찮아져서 안먹었는데 의사선생님 말씀이 항생제는 주는만큼 먹지않으면 내성이 생겨 이후에는 더 효과가 없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이번에는 다 먹으려고요ㅠ 개인적으로 항생제가 면역력 떨어진다고 하는데 떨어지면 운동하고 음식으로 높여야지 항생제 거부하는건 멍청한짓이라고 후회했습니다. 방심한 사이 다시 찾아온 질병.... 원인을 모르겠네요 캄보디아이후 에어컨끄고 자고 운동매일하고 잠도 충분히자는데 흐.... 가격은 9만원나왔습니다 보험사에 청구... 비싸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