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75일차(여행끝 다시 방콕) 방콕하면 수쿰빗 아속!! 실시간후기
기나긴 여행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6월방콕에서 시작할때 언제 태사랑에 5개나라의 여행기를 다 쓰고 태국여행기로 돌아오나 했는데 드디어 다시 도착했습니다 두번째 쓰는 수쿰빗 아속 역시 방콕은 아속이 최고인거 같네요ㅎㅎ
1.공항통과후 아속으로
처음에 밤에 도착해 일반택시로 340밧정도? 후기를 쓴적있습니다 이번에도 밤에 도착해 우버택시를 타볼까 하고 탔는데 370...더 나왔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상당히 출국심사장까지 걸어야하니 줄서기 싫으면 빠르게 이동해야합니다. 보통 한국에서 오면 낮이든 밤이든 주변에 동시간대 비행기가 많아 줄이 깁니다. 한국에서 오면 출입국카드를 비행중 나눠주니 편하지만 외국에서 올경우 랜덤입니다 출입국심사 주변에 카드종이 있습니다.
심사끝나면 항공번호 보고 수화물 찾으면되는데 너무 빨리 통과하면 기다려야하고 그렇다고 늦으면 이미 나와있는 수화물... 수완나폼은 수화물이 본인꺼인지 검사가 없네요 이것도 랜덤인지 모르겠으나 보통 수화물에 붙이는 종이와 자신이 들고있는 항공권에 수화물번호가 붙어있는지 확인합니다 참고~~
다 끝나고 나가면 3층에 일반택시 1층에는 표끊는 택시가 있습니다 표끊는 택시는 표끊는 비용따로니 3층가서 일반미터기 타면됩니다. 우버신청시 아무대나 나가면 입구번호있어 알아서 지정하기 쉽습니다. 우버가 더 비싸게 나와서 좀 짜증나네요 같은코스 쌩쌩달렸는데 왜 이런지는... 거리비용이 많이 나왔네요 우버는 톨비 알아서 포함이니 카드결제시 따로 기사님께 돈줄필요없고 일반이든 미터기든 톨비달라면 기사님께 드려야 합니다.
2.한인숙소
잘 가지 않는 한인숙소!!! 이유는 모험식여행에 한국어쓰면 재미없으니까ㅎㅎ 그러나 아속역에는 친척분이 게스트하우스 운영하여 항상 옵니다. 정말 한인숙소는 행복합니다..
가격은 잘 모르겠는데 이곳 이태원게스트하우스는 아속역에서 2분거리라 전철타기 너무 편하고 터미널21백화점 한인타운 로빈슨백화점 각종시장 큰 병원 술집 유명마사지샾 클럽 공원등 거의 중심지라서 저는 카오산에 머물지 않습니다 ㅎㅎ 요 숙소는 조식 한식에 점심 저녁타임에 현지인들이 밥먹으러 많이 옵니다. 동남아에서 한식당 비싼편인데 여긴 보통이며 점심시간은 매우 쌉니다. 뭐든 물어보면 다 알려주시고 투어예약도 제값에 쳐줍니다 친척이라 저만그런건지는 잘... ㅎㅎ
건물자체는 아속이 비싼곳이라 좀 낡았지만 청결하고 직원들 친절하며 항상 웃어주고 빨래는 보통 키로당 가격매기는데 그냥 50밧땡처리에 물 매일지급 샴푸바디타월 있고 침대좋고 화장실 좋고 에어컨에 티비 냉장고 화장대에 콘센트위치까지 완벽합니다.친척이라서 홍보하는게 아니라 한인숙소갈거면 요기가 정말 좋다는겁니다. 백개가까이 요기조기 숙소 다녀봤지만 이정도 완벽한 게스트하우스 찾기 쉽지 않습니다
3.터미널21백화점
벌써 방콕은 4번째 총 두달은 가까이 아속에 있어서 지금은 한인타운에가면 제 얼굴을 알고있을 정도입니다. 로빈슨 발마사지샾에도 제가 가면 반겨주고요 그정도로 돌아다녔습니다.
일단 심심하거나 점심먹으러 가는 터미널21백화점. 가면 우선 카운터에 여권보여주고 와이파이 등록후 6층에 ais가서 유심을 삽니다. 이번에는 3달전에 썼던 유심칩이 있으니 유심값50밧을 아꼈고 7일 4G 4GB 160밧에 구입했습니다... 이후 푸드코트에 가서 카드구입과 동시에 잔액을 충전하고 돌아다닙니다. 과일파는 이쁜소녀에게 매번 밥먹고 과일샀었는데 저를 알아보더라고요...영어는 못하지만 여행다녀왔다고 바디랭귀지하니 알아듣고는 웃어주었습니다. 옆에 꼬지전문친구는 바뀌었네요...
푸드코트에서 주식40밧이하 커피30 과일20으로 늘 3000원에 배부르게 한끼를 먹습니다. 음식이 너무 많고 저렴해 아직도 모든 식당의 종류를 다 돌아보지 못했네요... 이번에는 제가 돌아온 기념으로 친척분들과 공주님들과 같이 저녁에 5층에 MK수끼를 먹고 부산행을 봤습니다. MK는 동남아에 유명한 샤브집으로 사실 독특함빼고는 한국 일반샤브집이 더 맛있는데 가격이 4인이 배터지게 먹어도 3만원입니다. 영화관은 제일 위층에 있습니다 밀린영화가 너무 많은데 개봉끝날까 걱정했던 부산행 재밌네요ㅎ 특이한건 영화시작전 스크린에 수상이 나오며 모두 일어나서 묵념비슷하게 합니다ㅎㅎ
4.로빈슨 백화점
터미널21이 푸드코트나 영화관이나 유심칩이 있고 각종 메이커를 살 수 있는 곳이라면 로빈슨은 생필품등 대형마트가 잘돼있습니다. 저렴해서 늘 생필품이나 과자등 먹거리는 여기서 구입하며 특징으로 발마사지가 유명합니다 푸른조명아래 직원들 모두 친절해서 유명합니다.
5.한인타운
터미널21과 로빈슨이 아속역과 함께 붙어있으며 반대편으로 1분만걸으면 KFC지나 한인타운이 나옵니다 온갖 한식당집이 많으며 여행객들도 현지태국인들도 많은 규모있는 곳입니다. 여기서 추천드리는곳은 제일 안쪽에 첫눈이라는 한국분식집이 있습니다 앞에 설빙이 있지만 비싸며 여기는 홍보를 안해서 그렇지 과일빙수 큰게 170밧... 가격혁명에 친절함은 물론 맛과 양 둘다 겸비해 설빙은 안갑니다.....
6.기타 명소
명소라기보다 여기는 쇼핑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고 주변에 큰 호텔이 많아 여흥이나 유흥이 잘 발달돼있습니다. 수쿰빗 중심가이기 때문에 회사빌딩도 많고 아속역도 끼고있어 이 부근은 차막히고 사람이 넘쳐납니다. 클럽도 몇개있고 술집도 많고 호텔주변엔 작고작은 시장들이 형성돼있어 없는게 없는 만능동네입니다. 여기만 잘 파헤치고나면 카오산은 놀러가고 요기서 머무는게 개인적으로 더 재밌다 생각됩니다.
아속역에서 10분거리인 큰 호수공원은 매일 현지인과 여행객들이 운동합니다. 사진찍기도 좋은곳이며 근처에 지하철2정류장이면 룸피니공원도 갈 수 있습니다. 최적의 장소입니다ㅎㅎ
2~3달전 아속에 대해 이미 써서 별다른점은 없네요ㅎㅎ 오늘 편도염이 재발해 병원갔다가 뒹굴거리는중입니다 아프진않은데 목에 염증이라 푹쉴 수 밖에 없어 따분하기만하네요... 내일 칸차나부리에 다시 갑니다 거기서 사귄 현지인친구들이 집에서 재워준다고 놀러오래서요ㅎ 태국에 다시 돌아와 너무 행복하네요
방콕여행에 관한 정보글은 6월게시글에 있습니다 싸두억 수상시장이나 주변도시 아유타야 칸차나부리도 마찬가지니 참고하시고 궁금한거 댓글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1.공항통과후 아속으로
처음에 밤에 도착해 일반택시로 340밧정도? 후기를 쓴적있습니다 이번에도 밤에 도착해 우버택시를 타볼까 하고 탔는데 370...더 나왔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상당히 출국심사장까지 걸어야하니 줄서기 싫으면 빠르게 이동해야합니다. 보통 한국에서 오면 낮이든 밤이든 주변에 동시간대 비행기가 많아 줄이 깁니다. 한국에서 오면 출입국카드를 비행중 나눠주니 편하지만 외국에서 올경우 랜덤입니다 출입국심사 주변에 카드종이 있습니다.
심사끝나면 항공번호 보고 수화물 찾으면되는데 너무 빨리 통과하면 기다려야하고 그렇다고 늦으면 이미 나와있는 수화물... 수완나폼은 수화물이 본인꺼인지 검사가 없네요 이것도 랜덤인지 모르겠으나 보통 수화물에 붙이는 종이와 자신이 들고있는 항공권에 수화물번호가 붙어있는지 확인합니다 참고~~
다 끝나고 나가면 3층에 일반택시 1층에는 표끊는 택시가 있습니다 표끊는 택시는 표끊는 비용따로니 3층가서 일반미터기 타면됩니다. 우버신청시 아무대나 나가면 입구번호있어 알아서 지정하기 쉽습니다. 우버가 더 비싸게 나와서 좀 짜증나네요 같은코스 쌩쌩달렸는데 왜 이런지는... 거리비용이 많이 나왔네요 우버는 톨비 알아서 포함이니 카드결제시 따로 기사님께 돈줄필요없고 일반이든 미터기든 톨비달라면 기사님께 드려야 합니다.
2.한인숙소
잘 가지 않는 한인숙소!!! 이유는 모험식여행에 한국어쓰면 재미없으니까ㅎㅎ 그러나 아속역에는 친척분이 게스트하우스 운영하여 항상 옵니다. 정말 한인숙소는 행복합니다..
가격은 잘 모르겠는데 이곳 이태원게스트하우스는 아속역에서 2분거리라 전철타기 너무 편하고 터미널21백화점 한인타운 로빈슨백화점 각종시장 큰 병원 술집 유명마사지샾 클럽 공원등 거의 중심지라서 저는 카오산에 머물지 않습니다 ㅎㅎ 요 숙소는 조식 한식에 점심 저녁타임에 현지인들이 밥먹으러 많이 옵니다. 동남아에서 한식당 비싼편인데 여긴 보통이며 점심시간은 매우 쌉니다. 뭐든 물어보면 다 알려주시고 투어예약도 제값에 쳐줍니다 친척이라 저만그런건지는 잘... ㅎㅎ
건물자체는 아속이 비싼곳이라 좀 낡았지만 청결하고 직원들 친절하며 항상 웃어주고 빨래는 보통 키로당 가격매기는데 그냥 50밧땡처리에 물 매일지급 샴푸바디타월 있고 침대좋고 화장실 좋고 에어컨에 티비 냉장고 화장대에 콘센트위치까지 완벽합니다.친척이라서 홍보하는게 아니라 한인숙소갈거면 요기가 정말 좋다는겁니다. 백개가까이 요기조기 숙소 다녀봤지만 이정도 완벽한 게스트하우스 찾기 쉽지 않습니다
3.터미널21백화점
벌써 방콕은 4번째 총 두달은 가까이 아속에 있어서 지금은 한인타운에가면 제 얼굴을 알고있을 정도입니다. 로빈슨 발마사지샾에도 제가 가면 반겨주고요 그정도로 돌아다녔습니다.
일단 심심하거나 점심먹으러 가는 터미널21백화점. 가면 우선 카운터에 여권보여주고 와이파이 등록후 6층에 ais가서 유심을 삽니다. 이번에는 3달전에 썼던 유심칩이 있으니 유심값50밧을 아꼈고 7일 4G 4GB 160밧에 구입했습니다... 이후 푸드코트에 가서 카드구입과 동시에 잔액을 충전하고 돌아다닙니다. 과일파는 이쁜소녀에게 매번 밥먹고 과일샀었는데 저를 알아보더라고요...영어는 못하지만 여행다녀왔다고 바디랭귀지하니 알아듣고는 웃어주었습니다. 옆에 꼬지전문친구는 바뀌었네요...
푸드코트에서 주식40밧이하 커피30 과일20으로 늘 3000원에 배부르게 한끼를 먹습니다. 음식이 너무 많고 저렴해 아직도 모든 식당의 종류를 다 돌아보지 못했네요... 이번에는 제가 돌아온 기념으로 친척분들과 공주님들과 같이 저녁에 5층에 MK수끼를 먹고 부산행을 봤습니다. MK는 동남아에 유명한 샤브집으로 사실 독특함빼고는 한국 일반샤브집이 더 맛있는데 가격이 4인이 배터지게 먹어도 3만원입니다. 영화관은 제일 위층에 있습니다 밀린영화가 너무 많은데 개봉끝날까 걱정했던 부산행 재밌네요ㅎ 특이한건 영화시작전 스크린에 수상이 나오며 모두 일어나서 묵념비슷하게 합니다ㅎㅎ
4.로빈슨 백화점
터미널21이 푸드코트나 영화관이나 유심칩이 있고 각종 메이커를 살 수 있는 곳이라면 로빈슨은 생필품등 대형마트가 잘돼있습니다. 저렴해서 늘 생필품이나 과자등 먹거리는 여기서 구입하며 특징으로 발마사지가 유명합니다 푸른조명아래 직원들 모두 친절해서 유명합니다.
5.한인타운
터미널21과 로빈슨이 아속역과 함께 붙어있으며 반대편으로 1분만걸으면 KFC지나 한인타운이 나옵니다 온갖 한식당집이 많으며 여행객들도 현지태국인들도 많은 규모있는 곳입니다. 여기서 추천드리는곳은 제일 안쪽에 첫눈이라는 한국분식집이 있습니다 앞에 설빙이 있지만 비싸며 여기는 홍보를 안해서 그렇지 과일빙수 큰게 170밧... 가격혁명에 친절함은 물론 맛과 양 둘다 겸비해 설빙은 안갑니다.....
6.기타 명소
명소라기보다 여기는 쇼핑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고 주변에 큰 호텔이 많아 여흥이나 유흥이 잘 발달돼있습니다. 수쿰빗 중심가이기 때문에 회사빌딩도 많고 아속역도 끼고있어 이 부근은 차막히고 사람이 넘쳐납니다. 클럽도 몇개있고 술집도 많고 호텔주변엔 작고작은 시장들이 형성돼있어 없는게 없는 만능동네입니다. 여기만 잘 파헤치고나면 카오산은 놀러가고 요기서 머무는게 개인적으로 더 재밌다 생각됩니다.
아속역에서 10분거리인 큰 호수공원은 매일 현지인과 여행객들이 운동합니다. 사진찍기도 좋은곳이며 근처에 지하철2정류장이면 룸피니공원도 갈 수 있습니다. 최적의 장소입니다ㅎㅎ
2~3달전 아속에 대해 이미 써서 별다른점은 없네요ㅎㅎ 오늘 편도염이 재발해 병원갔다가 뒹굴거리는중입니다 아프진않은데 목에 염증이라 푹쉴 수 밖에 없어 따분하기만하네요... 내일 칸차나부리에 다시 갑니다 거기서 사귄 현지인친구들이 집에서 재워준다고 놀러오래서요ㅎ 태국에 다시 돌아와 너무 행복하네요
방콕여행에 관한 정보글은 6월게시글에 있습니다 싸두억 수상시장이나 주변도시 아유타야 칸차나부리도 마찬가지니 참고하시고 궁금한거 댓글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