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가족자유여행 (7일차-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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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가족자유여행 (7일차-푸켓)

밍기뉴2 7 1384

이제는 관광보다는 휴양 컨셉으로....

그래서 라구나단지로 이동한다.

 

오늘일정

빠통에서 아웃리거 라구나 비치 리조트로 이동

리조트에서 휴식

 

호텔에서 택시 블려고 했더니 겁나비쌈...900바트 달라고 함.

Grab 앱을 사용함.

사용방법은 타 블로그를 참조....사진도 없고...블로그 초짜라 글 쓰기도 힘들고...

아무튼 빠통에서 아웃리거 라구나까지 345바트나옴.

400바트 주니깐 택시기사가 오케이 하길래...

"왜 잔돈안줘?" 하려다가 그냥 내림 ㅋ

콜비랑 팁이랑 이거저거해서 오케이 한거겠지 하고 생각함...

 

아웃리거는 아웃리거 빌라와 아웃리거 리조트, 아웃리거 비치 리조트 다양하다고 함.

그랩앱에 목적지를 정확히 써야함.

 

나중에 메일 확인해보니 영수증 와있었음(왜 여긴 395라고 찍힌거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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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리거는 한국말을 할수 있는 직원이있다. 불러달라면 불러준단다..이름이 PANG 였다.

하지만 우린 무대뽀...안되는 영어하면서...체크인완료.

여기는 신용카드를 줘야한다. 나중에 체크아웃할때 정산할려고 미리 번호 확인하려나 보다.

(한국와서도 결재확인해보니 틀림없음. 내가 쓴 돈만 결재됐음 안심해도 됌....본인은 의심환자 아님)

 

체크인 설명해준 직원이 방으로 안내해준다.

방에 놓인 비치타올 가방안에 왼쪽 병이 있고 그 안에 무슨 종이가 있었다...

종이는 웰컴드링크를 준다는 내용이었다. 그 종이를 들고 수영장에 있는 음료수주는곳에 가면 사진 오른쪽의 음료수를 무료로 두잔준다..

 

수영장에는 세개의 시설물이 있는데...

음료수 마시는 빠 같은곳, 간단한 음식(피자같은것) 먹을수 있는 곳, 비치타올 주는곳(이름을 다 까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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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 대한 설명은 타 블로그에 자세히 있음으로....생략

 

여행하는 동안 처음으로 비가 내렸다.

수영하다가 추워서 방으로 들어옴. 

몇장찍은 아웃리거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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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깃발일떄는 바다에 들어가지 말란다.

저렇게 큰 달팽이는 본 적이 없었다.

 

 

7 Comments
현욱 2016.08.05 18:25  
와 달팽이가 엄청 실하네요.거대해요 ㅎㅎ
방콕갈때 푸켓은 일정에 없는데, 궁금한곳이군요!
마도로훈 2016.08.05 19:01  
저도 곧 푸켓에 갈 예정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ㅎ 기대됩니다.
블루복서 2016.08.09 15:03  
와우 방콕에서 푸켓까지 가셨구나..
대단하세오 ~~~
beijo 2016.08.11 11:36  
Grab 택시 앱은 콜비처럼 50밧이 같이 결제되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같이 결제되신듯^^
밍기뉴2 2016.08.17 19:14  
그런것같아요..택시기사에게 팁 좀 더 주고 왔었어야했는데..
gusegy 2016.08.24 17:58  
푸켓여행에서 팁 좀 주는게 쉽지 않네요
GAGAGA 2016.11.18 15:26  
푸켓여행은 .. 진짜 파타야랑 비교해서 너무비싼거같아요 ㅠㅠ 싼느낌은 안들었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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