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24일차(태국 치앙마이7일째)도이수텝 그랜드캐년 싼캄펭온천 실시간후기
여태 돌았던 여행지에 대해 적겠습니다 이동방법 및 가격이 중요한데 적을게 많아서 이전글에 따로 자세히 남겼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성태우를 하루종일 운좋게 무료로 렌트받았습니다 직접타러가면 싸지만 이동시간차이가 많이나며 코스마다 거리가 있어 모든 코스를 렌트나 투어없이는 하루에 2개이상 힘듭니다
렌트면 하루3~4개 충분히 즐기기 가능합니다
1.도이수텝
8시~9시30분
중심가 타페에서 북서쪽에 위치해있습니다
개인이 성태우탑승구간에서 타면 가는데 1시간이상 잡아야하며 렌트는 30분이내도착합니다
대신 개인이동은 왕복100~120으로 저렴
도이수텝은 1000m이상의 높이에 위치한 사원으로 규모가 크고 사원규모는 평범하며 산을 지나면 공원 마을 동물원 트레킹?등 많은 여행지가 추가로 있어서 여행객이 많습니다
도착5분전 뷰포인트 있으며 치앙마이가 모두 보이는 절경입니다 다만 날씨는 운이네요
입구에 큰문을 지나면 오른쪽 흰건물에 50밧에 입장료포함 엘리베이터 이용가능합니다 저는 기사님이 가라고 해서 낚였네요..... 그냥 지나서 쭉 가면 천국의 계단급 높은 계단이 있습니다
사원은 이 계단을 올라 정상에 있으며 입장료30밧입니다 사원자체는 크지않아 1시간이내 충분히 구경가능하며 아름답고 재밌습니다 싸인하는 곳에 태사랑과 제 이름을 남겼습니다ㅎ
2.치앙마이캐년(그랜드캐년)
9시30분~11시30분
타페에서 남서쪽에 있습니다 캐년까지 가는 대중교통이 없습니다 무조건 렌트해야합니다 렌트시 왕복800밧이니 코스들을 묶어서 할인받고 4인이상은 구해야 저렴합니다 자세한 여행이동팁은 이전글에 꼼꼼히 적어놨습니다
정말 크고 아름다우며 캐년이 맞습니다 여기는 자연적으로 만든게 아니라 공사현장인데 물이고여서 보니 이뻐서 관광지로 개발했답니다
수영할 수 있고 점프도 가능합니다 40m에서 점프하는데 심장이 쫄깃쫄깃해졌습니다 처음에 다른 여행객도 눈치보며 겁먹지만 한번뛰고나서 다같이 친구먹고 놀고 또 뛰고 그럽니다
동양인들은 사진만찍고가고 서양인들은 비키니입고 태닝 수영 점프까지...대단하네요
물살걱정할건 없지만 엄청깊습니다 아이들은 앝은 쪽에서 벗어나면 위험해집니다 안전요원이 있지만 보트같은거 없습니다 밧줄과 땟목이 중간중간에 있어 이거 잡는게 안전수단입니다
목숨걸고 점프하거나 놀아야하는 곳입니다 점프사진과 영상 부탁해 찍었는데 진짜 멋없게 뛰어내리더라고요 다들 그렇게 됩니다ㅋㅋㅋ
입장료..까먹었습니다 100밧이하이며 식당카페 있고 구명조끼대여가능 수영복 판매하며 샤워시설 화장실과 함께 있습니다 입장권있으면
카페 할인받으니 버리지마세요 세면도구 수건 수영복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3.싼캄펭 온천
11시30분~3시30분
치앙마이 오른쪽 싼캄펭이라는 지역에 있어 타페에서 배차있는 성태우타면 1시간 넘게 걸린다고 합니다 돌아오는 막차는 4시쯤이랍니다
배차이용시 10시에는 출발해야하니 여기 가려면 하루일정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렌트로가니 캐년에서 타페까지 20분빼면 온천까지 1시간조금넘게 걸렸습니다 성수기 후기에는 여기가는 시간에 차막혀서 오래걸렸다고 합니다
입장료 성인100밧 아이는 흠.. 들어와서 수영장쪽에 시설이용 매표소가 있습니다 온천비60 수건10 샤워실20입니다 아이들 노는 작은 수영장도 있습니다 가격은 모르겠습니다
들어가면 공원처럼 꾸며져있으며 왼쪽이 온천 및 수영장 오른쪽이 계란담그는 온천물 발담그는 개울 쉬는공간등이 있습니다
특징은 수영장물도 따뜻하고 발담가는 개울도 샤워실 물마저 따뜻합니다 다 온천수입니다
계란과 메추리알 바구니에 담아 곳곳에 팔며
오른쪽라인 끝에 온천수에 담궜다가 먹습니다
계란은45분이상 메추리알은 30분은 있어야
익지 그 이하는 반숙됩니다ㅎ
여기서 한국여성 두분 잠시 만났습니다 각자오신건데 만났다고 하시더라고요 온천갈생각만해서 길게 대화하지 않았는데 지나보니 얼마만에 한국인과의 만남인데 후회되네요
온천은 사실 별거 없습니다 개인욕조에 몸담그는 방식이며 시설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유황온천수라는게 중요하겠습니다 별도로 단체로 들어갈 수 있는 곳도 있긴합니다 가격은 잘..
처음에 물받는데 뜨거운물 얼마나 뜨겁던지 미지근한물하고 반반받았다가 물 다 뺐습니다ㅎ
제가 온천을 좋아해 한숨잤고 정말 개운합니다
대신 몸에서 계란냄새가 폴폴~~~~계란은 욕조로 못들고 들어갑니다ㅠ 음료는 가능...
계란익히는 시간 온천시간 참고해야하며 샤워실20밧 사용하지마세요 그냥 마찬가지로 온천수라서 냄새 없어지지 않아요 찬물없고요
더운나라에서 무슨 온천이냐 하시는데 캐년에서 수영하고 온천가면 환상의 코스네요 온천만가도 이열치열되며 정말 개운합니다 유황!!!!
4시30분 타페도착으로 끝났습니다
치앙마이는 외각여행지가 혼자오거나 소수로 이동시 더 비싸니 이동고민 참 많이하게됩니다
시간낭비도 어마어마해서 4인이상 렌트가 최고입니다 시간없을시 일일투어 이용해야겠죠
혼자와서 2000밧짜리 이동비 무료로 벌었습니다 복받았죠... 이전글에 이동가격 팁 자세히 적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그랜드캐년 환상적이었습니다
클래식s님이 추천해주셔서 가게됐는데 어후 40m에서 점프할땐 정말 짜릿했습니다 제 여행스타일을 잘알고 계시는거 같네요ㅎ
궁금하신거 댓글남겨주시면 답변드릴께요
저는 성태우를 하루종일 운좋게 무료로 렌트받았습니다 직접타러가면 싸지만 이동시간차이가 많이나며 코스마다 거리가 있어 모든 코스를 렌트나 투어없이는 하루에 2개이상 힘듭니다
렌트면 하루3~4개 충분히 즐기기 가능합니다
1.도이수텝
8시~9시30분
중심가 타페에서 북서쪽에 위치해있습니다
개인이 성태우탑승구간에서 타면 가는데 1시간이상 잡아야하며 렌트는 30분이내도착합니다
대신 개인이동은 왕복100~120으로 저렴
도이수텝은 1000m이상의 높이에 위치한 사원으로 규모가 크고 사원규모는 평범하며 산을 지나면 공원 마을 동물원 트레킹?등 많은 여행지가 추가로 있어서 여행객이 많습니다
도착5분전 뷰포인트 있으며 치앙마이가 모두 보이는 절경입니다 다만 날씨는 운이네요
입구에 큰문을 지나면 오른쪽 흰건물에 50밧에 입장료포함 엘리베이터 이용가능합니다 저는 기사님이 가라고 해서 낚였네요..... 그냥 지나서 쭉 가면 천국의 계단급 높은 계단이 있습니다
사원은 이 계단을 올라 정상에 있으며 입장료30밧입니다 사원자체는 크지않아 1시간이내 충분히 구경가능하며 아름답고 재밌습니다 싸인하는 곳에 태사랑과 제 이름을 남겼습니다ㅎ
2.치앙마이캐년(그랜드캐년)
9시30분~11시30분
타페에서 남서쪽에 있습니다 캐년까지 가는 대중교통이 없습니다 무조건 렌트해야합니다 렌트시 왕복800밧이니 코스들을 묶어서 할인받고 4인이상은 구해야 저렴합니다 자세한 여행이동팁은 이전글에 꼼꼼히 적어놨습니다
정말 크고 아름다우며 캐년이 맞습니다 여기는 자연적으로 만든게 아니라 공사현장인데 물이고여서 보니 이뻐서 관광지로 개발했답니다
수영할 수 있고 점프도 가능합니다 40m에서 점프하는데 심장이 쫄깃쫄깃해졌습니다 처음에 다른 여행객도 눈치보며 겁먹지만 한번뛰고나서 다같이 친구먹고 놀고 또 뛰고 그럽니다
동양인들은 사진만찍고가고 서양인들은 비키니입고 태닝 수영 점프까지...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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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걸고 점프하거나 놀아야하는 곳입니다 점프사진과 영상 부탁해 찍었는데 진짜 멋없게 뛰어내리더라고요 다들 그렇게 됩니다ㅋㅋㅋ
입장료..까먹었습니다 100밧이하이며 식당카페 있고 구명조끼대여가능 수영복 판매하며 샤워시설 화장실과 함께 있습니다 입장권있으면
카페 할인받으니 버리지마세요 세면도구 수건 수영복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3.싼캄펭 온천
11시30분~3시30분
치앙마이 오른쪽 싼캄펭이라는 지역에 있어 타페에서 배차있는 성태우타면 1시간 넘게 걸린다고 합니다 돌아오는 막차는 4시쯤이랍니다
배차이용시 10시에는 출발해야하니 여기 가려면 하루일정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렌트로가니 캐년에서 타페까지 20분빼면 온천까지 1시간조금넘게 걸렸습니다 성수기 후기에는 여기가는 시간에 차막혀서 오래걸렸다고 합니다
입장료 성인100밧 아이는 흠.. 들어와서 수영장쪽에 시설이용 매표소가 있습니다 온천비60 수건10 샤워실20입니다 아이들 노는 작은 수영장도 있습니다 가격은 모르겠습니다
들어가면 공원처럼 꾸며져있으며 왼쪽이 온천 및 수영장 오른쪽이 계란담그는 온천물 발담그는 개울 쉬는공간등이 있습니다
특징은 수영장물도 따뜻하고 발담가는 개울도 샤워실 물마저 따뜻합니다 다 온천수입니다
계란과 메추리알 바구니에 담아 곳곳에 팔며
오른쪽라인 끝에 온천수에 담궜다가 먹습니다
계란은45분이상 메추리알은 30분은 있어야
익지 그 이하는 반숙됩니다ㅎ
여기서 한국여성 두분 잠시 만났습니다 각자오신건데 만났다고 하시더라고요 온천갈생각만해서 길게 대화하지 않았는데 지나보니 얼마만에 한국인과의 만남인데 후회되네요
온천은 사실 별거 없습니다 개인욕조에 몸담그는 방식이며 시설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유황온천수라는게 중요하겠습니다 별도로 단체로 들어갈 수 있는 곳도 있긴합니다 가격은 잘..
처음에 물받는데 뜨거운물 얼마나 뜨겁던지 미지근한물하고 반반받았다가 물 다 뺐습니다ㅎ
제가 온천을 좋아해 한숨잤고 정말 개운합니다
대신 몸에서 계란냄새가 폴폴~~~~계란은 욕조로 못들고 들어갑니다ㅠ 음료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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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나라에서 무슨 온천이냐 하시는데 캐년에서 수영하고 온천가면 환상의 코스네요 온천만가도 이열치열되며 정말 개운합니다 유황!!!!
4시30분 타페도착으로 끝났습니다
치앙마이는 외각여행지가 혼자오거나 소수로 이동시 더 비싸니 이동고민 참 많이하게됩니다
시간낭비도 어마어마해서 4인이상 렌트가 최고입니다 시간없을시 일일투어 이용해야겠죠
혼자와서 2000밧짜리 이동비 무료로 벌었습니다 복받았죠... 이전글에 이동가격 팁 자세히 적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그랜드캐년 환상적이었습니다
클래식s님이 추천해주셔서 가게됐는데 어후 40m에서 점프할땐 정말 짜릿했습니다 제 여행스타일을 잘알고 계시는거 같네요ㅎ
궁금하신거 댓글남겨주시면 답변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