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포 후기
카오산에서 길잃어서 발닿는대로 가다보니 도착한 왓포
2시쯤 도착했는데 화장실은 너무 급하고.. 어디있는지 모르겠지만 안에 있겠다 싶어서 문을 찾는데 정문은 어딘지도 모르겠고..
삥 돌다가 찾은 입구에는 친절하게도 화장실 가는 길이 나와있어서 재빠르게 달려갔습니다.
화장실에 들어가니 시원한 에어컨이 틀어져나오고 깨끗한 화장실에 한번 더 반하고..
다시 나오기는 싫었지만 나와서 관광을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관광객들과 곳곳에 보이는 소매치기 주의문.
혼자갔기에 사진은 찍어달라 해야만 했고 다행이도 아무런 일도 없었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와불상은 경의를 느끼게 하고 각각 탑들은 아름다운 색으로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더군다나 입장료도 안받고.. 야경이 무척이나 아름답다고 하는데 나중에 밤에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걸어서 충분히 갈만한 거리이지만 햇볕이 있을때는 비추천합니다. 너무 더워요..
2시쯤 도착했는데 화장실은 너무 급하고.. 어디있는지 모르겠지만 안에 있겠다 싶어서 문을 찾는데 정문은 어딘지도 모르겠고..
삥 돌다가 찾은 입구에는 친절하게도 화장실 가는 길이 나와있어서 재빠르게 달려갔습니다.
화장실에 들어가니 시원한 에어컨이 틀어져나오고 깨끗한 화장실에 한번 더 반하고..
다시 나오기는 싫었지만 나와서 관광을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관광객들과 곳곳에 보이는 소매치기 주의문.
혼자갔기에 사진은 찍어달라 해야만 했고 다행이도 아무런 일도 없었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와불상은 경의를 느끼게 하고 각각 탑들은 아름다운 색으로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더군다나 입장료도 안받고.. 야경이 무척이나 아름답다고 하는데 나중에 밤에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걸어서 충분히 갈만한 거리이지만 햇볕이 있을때는 비추천합니다. 너무 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