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17일차(태국 최고의 티러수폭포!!!!)죽음의 일정 사진예술 실시간후기
이 글은 언제나 제 주관적 의견이며 저는 이제 배낭여행 처음해보는 초보입니다 틀린부분이나 다른생각이시면 지적해주시면 저도 참고하고 감사하겠습니다 글 작성 시작!!
이번 태국여행의 절정기이자 목표
가장 힘들었지만 아름다운 티러수폭포...
후기들 열심히 찾아다녔지만 정말 정보가 부족해서 걱정많이하고 갔습니다 대부분 렌트 오토바이후기와 가기어려워 최신정보없고 성수기아니면 보기 어렵다는 말이 많아서.... 결론은 성공ㅠ 운도 좋았습니다
어디서부터 정리해야할지 모르니 싹다 할께요
1.이동과정
아유타야 > 수코타이(6시간) 1박
수코타이 > 매솟(3시간) 1박
매솟 > 움팡(5시간) 1박
움팡 > 티러수폭포(6시간) 1박
티러수폭포 > 움팡(5시간) 1박
움팡 > 매솟(5시간) 끝... 총5박...
방콕에서 매솟까지9시간 버스 있습니다
저는 수코타이에서 오전출발로 1시에 매솟도착했는데 마지막 트럭이 3시인데 운행안해서
매솟에서1박했습니다 비수기라 그런가...
매솟에서 움팡까지 미니트럭 5시간입니다
움팡가는길이 죽음의 도로라고 불리며 산을 몇개나 넘어가며 길도 험한지 고생했습니다
심지어 트럭에 앉아가도 가면서 할머니 애기업은 아주머니등 노약자분들 타셔서 자리양보하고 트럭위에 타고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매달려가고 1~2시간이야 재밌지 고생합니다...
자세한 이동과정은 이전글 참고하세요
2.움팡
움팡이라고 트럭이 내려주는 도로와 움팡시내까지는 걸어서40분입니다.. 저는 도저히 못찾아 해매다 주변에 잡았습니다.
여기는 시골이고 현지인들도 오기 어려운 깊은 산속입니다 그래서 영어간판이 제대로 없고 영어하시는분들도 없어 의사소통 고생합니다
여행자의 거리(시내)로 가려시는 분들은 내려서 구글지도에 세븐일레븐치세요 거깁니다
성태우타고 넘어가야 할겁니다ㅎㅎ
여행자의 거리는 작고 평범하며 숙소는 100밧부터 저렴하지만 무료와이파이 없는 곳 많고
벌레들 많습니다ㅋㅋㅋㅋ 고생핺습니다
3.티러수폭포 패키지
티러수폭포는 개인이 못갑니다 지프차로
오지않는 이상 험한 산길 도로 다 부서져있고
날씨가 늘 서늘하여 진흙투성입니다
움팡까지는 오토바이나 승용차 렌트로 와도
티러수폭포는 현지에서 투어신청해야합니다
1인5000밧 2인2500밧 3인? 4인1000밧
이렇게 일행없이는 투어이용도 어렵습니다
투어는 보트3시간 등산2시간30분 캠핑1일
돌아올때 마찬가지고 폭포입장료200밧입니다
태국어만 가능한 할아버지 가이드분 동반
투어신청방법은 여행사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저는 숙소잡고 물어보니 숙소에서 해줬습니다
다행이 태국여행객이 온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비수기에 좋은 사장님 만나서 2500밧인데 모든숙박과 식사 제공해준답니다...
이러면 1000밧여행이랑 비슷할거 같네요ㅎ
여기는 트럭이 내려주는곳이라 숙소없고 시설않좋습니다 장점은 다시 매솟가기 편한게 끝..
확실히 성수기에 여기 찾는 관광객은 여행자의 거리가 폭포가는 출발점이 가깝고 주변시설이
있다보니 그쪽으로 가는거 같네요
4.티러수폭포 이동
6시 기상
7시30분 숙소픽업(사장님 직접운전하심)
8시 보트투어 시작점 도착
여행자의 거리랑 보트타는 곳과 가깝네요
10시30분 등산로 도착
보트투어 재밌습니다 실제로 폭포가는 길이며
도로로 차타고 가는 투어도 있습니다
가이드분과 노부부분들이 고무보트 끄시고
주변풍경부터 강가이동이니 카약하는줄ㅎㅎ
근데1시간지나니 지치고 힘드네요...
1시30분 캠핑장도착
등산3시간 죽음입니다ㅋㅋ 저는 1시간쯤 하는 주 알았는데 무려3시간 .. 진흙에 정강이 까지 빠지고 야생동물에 산모기는 기피제를 무력화
오르막1시간30분 평지30분 내리막1시간
차타고 오는 패키지는 캠핑장까지 차로 오는지 모르겠네요 온다면 선택하셔야죠 재밌지만 죽음의 보트투어냐 그나마 편한 차량이냐..
보트타고나서부터 캠핑장까지 인터넷x입니다
5.캠핑 및 폭포
2시 식사 및 텐트설치(패키지포함)
식사는 밥 라면 생선조림입니다 텐트는 1인용
3시 폭포이동
폭포까지 걸어서 20분쯤 걸립니다
코끼리투어 있는데 비수기라 안하네요 혹시 코끼리투어가 등산로 이동해주는건가?...
폭포도착하니 정말 감동했습니다
태국최고를 자랑할만하며 왜 이 먼곳까지 오려는지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진으로 모두 담을 수 없으며 우기아니고 이정도인데 9월사진보니 더 대단하더군요...
태국에서 티러수폭포봤다하면 아 태국좀 다녀봤네 하는 느낌을 줄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어제 밤에 비가와서 물이 너무 쌔서 수영하려는데 곧곧에 소용돌이가...빠지면 죽습니다
제가 181인데 조금도 안들어갔는데 잠겨요
적당한 깊이에서만 수영했고 점프했다는 후기있던데 잠잠할때 하신건지 대단한겁니다
수영구간은 3곳정도고 넓고 깊고 좋으며
사진촬영은 3단계높이와 옆폭포까지 다양함
6시 저녁식사 및 휴식
실컷 즐기다가 캠핑장으로 왔습니다
해지고나면 할게 없습니다
캠핑장 시설 잘돼있고 화장실세면실은 그닥..
산이다보니 모기가 장난아닙니다 저는 반팔반바지에 기능성 긴팔긴바지 착용에도 수십방..
7시부터 밖에 있고싶어도 모기때매 텐트행..
10시 취침
여기 어미없는 새끼고양이3마리 있는데 낮에는 캠핑장 사람들과 함께있지만 밤되면 주변이 야생이다보니 고양이들이 여행객들에게 옵니다
제가 저녁에 잘 놀아줬더니 밤에 제 텐트를 긁으면서 들어오려 하더군요....
결국 3마리 모두 제 텐트에서 재웠습니다
하나뿐인 침낭 줬어요... 여기까진 좋았는데
배터리 교체하면서 외장메모리가 빠졌습니다
고양이가 먹었네요ㅎㅎ.. 수천장의 태국여행사진과 음악 직박구리등.. 다 날렸습니다
지금 이것때문에 매우 절망입니다ㅎㅎ....
다음날
7시 식사후 폭포구경
메뉴는 똑같습니다 아침폭포는 더 아름답네요
밤늦게 도착한 프랑스인4인조는 수영하네요
전문여행인들인지 방송국 카메라에 드론.....
10시 귀한
돌아올땐 등산2시간30분 보트도 2시간이네요
보트코스가 반대고 30분 덜가서 차량대기
등산역시 죽는주 알았습니다 제가 체력하난 자신있는데 움팡오는 과정부터 고생이니 어휴...
보트타는곳에 낚시하러 같이 이동했던 노부부 분들은 강에서 1박하셨나보네요...
3시30분 숙소도착
저녁먹고 숙소주인아저씨와 동행한 태국또래와 파티열었습니다 위스키라는 말에 흥분했는데 안주가ㅋㅋ 황소개구리 메뚜기 라임잎? 생강맛 찌개... 어후 편식안하는데 죽는주.....
태국에서 고급음식이라니 귀한손님이라 대접해주신거라고 하셔서 정성껏 먹.......었.....
지금 자고 내일 매솟다시 가고 치앙마이 이동하면 저녁이겠네요 이동생각하니 절망....
외장메모리때문에 두번 절망.....
치앙마이가서는 실컷 쉬다가 라오스 가렵니다
팁
1.폭포투어시 준비물
휴배폰방수패드 여유분배터리 여벌옷 수영복
세면도구 수건 젖어도되는 신발 모기기피제
운동화필요없습니다 샌달과 슬리퍼 혹은
아쿠아슈즈와 슬리퍼면 됩니다 저는 비수기인지 충전코드가 없네요.....저는 보조배터리안쓰고 배터리3개있습니다 3개다쓰니 숙소도착하네요
2.날씨는 시원합니다
여기는 평균23~28로 크게 덥지 않으며 오히려
수영이후나 텐트치고잘때 그리고 보트로 돌아올때 춥습니다 긴팔도 좋네요
3.모기대비
다 뚫고 물어뜯습니다 알아서 방어잘하세요
기피제는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4.날씨대비
매솟에서 움팡가는 5시간은 춥습니다 평균기온
24도 달리는 트럭바람까지... 현지인들도 긴팔
긴바지 잠바입네요
성수기는 좀더 따뜻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춥네요
5박이나 투자하며 후회할 수 있겠지만 고생한만큼
보람있었습니다
폭포하나로 이 고생이 다 이겨내진거는 아니고 정말 오기 어렵다는곳에 온 성취감과 겪은일 경치들이
한편의 여행기였습니다ㅎㅎ
실제로 동양은 패키지가 많으니 여기에는 서양배낭객들이 더 많다고 한국인 오랜만이라네요ㅎㅎ
기타 적을거 많았는데 기억이....
궁금하신거 모두 물어보세요
티러수폭포 정말 아름답습니다 대신 죽습니다
두번은...못갈거같아요
이번 태국여행의 절정기이자 목표
가장 힘들었지만 아름다운 티러수폭포...
후기들 열심히 찾아다녔지만 정말 정보가 부족해서 걱정많이하고 갔습니다 대부분 렌트 오토바이후기와 가기어려워 최신정보없고 성수기아니면 보기 어렵다는 말이 많아서.... 결론은 성공ㅠ 운도 좋았습니다
어디서부터 정리해야할지 모르니 싹다 할께요
1.이동과정
아유타야 > 수코타이(6시간) 1박
수코타이 > 매솟(3시간) 1박
매솟 > 움팡(5시간) 1박
움팡 > 티러수폭포(6시간) 1박
티러수폭포 > 움팡(5시간) 1박
움팡 > 매솟(5시간) 끝... 총5박...
방콕에서 매솟까지9시간 버스 있습니다
저는 수코타이에서 오전출발로 1시에 매솟도착했는데 마지막 트럭이 3시인데 운행안해서
매솟에서1박했습니다 비수기라 그런가...
매솟에서 움팡까지 미니트럭 5시간입니다
움팡가는길이 죽음의 도로라고 불리며 산을 몇개나 넘어가며 길도 험한지 고생했습니다
심지어 트럭에 앉아가도 가면서 할머니 애기업은 아주머니등 노약자분들 타셔서 자리양보하고 트럭위에 타고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매달려가고 1~2시간이야 재밌지 고생합니다...
자세한 이동과정은 이전글 참고하세요
2.움팡
움팡이라고 트럭이 내려주는 도로와 움팡시내까지는 걸어서40분입니다.. 저는 도저히 못찾아 해매다 주변에 잡았습니다.
여기는 시골이고 현지인들도 오기 어려운 깊은 산속입니다 그래서 영어간판이 제대로 없고 영어하시는분들도 없어 의사소통 고생합니다
여행자의 거리(시내)로 가려시는 분들은 내려서 구글지도에 세븐일레븐치세요 거깁니다
성태우타고 넘어가야 할겁니다ㅎㅎ
여행자의 거리는 작고 평범하며 숙소는 100밧부터 저렴하지만 무료와이파이 없는 곳 많고
벌레들 많습니다ㅋㅋㅋㅋ 고생핺습니다
3.티러수폭포 패키지
티러수폭포는 개인이 못갑니다 지프차로
오지않는 이상 험한 산길 도로 다 부서져있고
날씨가 늘 서늘하여 진흙투성입니다
움팡까지는 오토바이나 승용차 렌트로 와도
티러수폭포는 현지에서 투어신청해야합니다
1인5000밧 2인2500밧 3인? 4인1000밧
이렇게 일행없이는 투어이용도 어렵습니다
투어는 보트3시간 등산2시간30분 캠핑1일
돌아올때 마찬가지고 폭포입장료200밧입니다
태국어만 가능한 할아버지 가이드분 동반
투어신청방법은 여행사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저는 숙소잡고 물어보니 숙소에서 해줬습니다
다행이 태국여행객이 온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비수기에 좋은 사장님 만나서 2500밧인데 모든숙박과 식사 제공해준답니다...
이러면 1000밧여행이랑 비슷할거 같네요ㅎ
여기는 트럭이 내려주는곳이라 숙소없고 시설않좋습니다 장점은 다시 매솟가기 편한게 끝..
확실히 성수기에 여기 찾는 관광객은 여행자의 거리가 폭포가는 출발점이 가깝고 주변시설이
있다보니 그쪽으로 가는거 같네요
4.티러수폭포 이동
6시 기상
7시30분 숙소픽업(사장님 직접운전하심)
8시 보트투어 시작점 도착
여행자의 거리랑 보트타는 곳과 가깝네요
10시30분 등산로 도착
보트투어 재밌습니다 실제로 폭포가는 길이며
도로로 차타고 가는 투어도 있습니다
가이드분과 노부부분들이 고무보트 끄시고
주변풍경부터 강가이동이니 카약하는줄ㅎㅎ
근데1시간지나니 지치고 힘드네요...
1시30분 캠핑장도착
등산3시간 죽음입니다ㅋㅋ 저는 1시간쯤 하는 주 알았는데 무려3시간 .. 진흙에 정강이 까지 빠지고 야생동물에 산모기는 기피제를 무력화
오르막1시간30분 평지30분 내리막1시간
차타고 오는 패키지는 캠핑장까지 차로 오는지 모르겠네요 온다면 선택하셔야죠 재밌지만 죽음의 보트투어냐 그나마 편한 차량이냐..
보트타고나서부터 캠핑장까지 인터넷x입니다
5.캠핑 및 폭포
2시 식사 및 텐트설치(패키지포함)
식사는 밥 라면 생선조림입니다 텐트는 1인용
3시 폭포이동
폭포까지 걸어서 20분쯤 걸립니다
코끼리투어 있는데 비수기라 안하네요 혹시 코끼리투어가 등산로 이동해주는건가?...
폭포도착하니 정말 감동했습니다
태국최고를 자랑할만하며 왜 이 먼곳까지 오려는지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진으로 모두 담을 수 없으며 우기아니고 이정도인데 9월사진보니 더 대단하더군요...
태국에서 티러수폭포봤다하면 아 태국좀 다녀봤네 하는 느낌을 줄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어제 밤에 비가와서 물이 너무 쌔서 수영하려는데 곧곧에 소용돌이가...빠지면 죽습니다
제가 181인데 조금도 안들어갔는데 잠겨요
적당한 깊이에서만 수영했고 점프했다는 후기있던데 잠잠할때 하신건지 대단한겁니다
수영구간은 3곳정도고 넓고 깊고 좋으며
사진촬영은 3단계높이와 옆폭포까지 다양함
6시 저녁식사 및 휴식
실컷 즐기다가 캠핑장으로 왔습니다
해지고나면 할게 없습니다
캠핑장 시설 잘돼있고 화장실세면실은 그닥..
산이다보니 모기가 장난아닙니다 저는 반팔반바지에 기능성 긴팔긴바지 착용에도 수십방..
7시부터 밖에 있고싶어도 모기때매 텐트행..
10시 취침
여기 어미없는 새끼고양이3마리 있는데 낮에는 캠핑장 사람들과 함께있지만 밤되면 주변이 야생이다보니 고양이들이 여행객들에게 옵니다
제가 저녁에 잘 놀아줬더니 밤에 제 텐트를 긁으면서 들어오려 하더군요....
결국 3마리 모두 제 텐트에서 재웠습니다
하나뿐인 침낭 줬어요... 여기까진 좋았는데
배터리 교체하면서 외장메모리가 빠졌습니다
고양이가 먹었네요ㅎㅎ.. 수천장의 태국여행사진과 음악 직박구리등.. 다 날렸습니다
지금 이것때문에 매우 절망입니다ㅎㅎ....
다음날
7시 식사후 폭포구경
메뉴는 똑같습니다 아침폭포는 더 아름답네요
밤늦게 도착한 프랑스인4인조는 수영하네요
전문여행인들인지 방송국 카메라에 드론.....
10시 귀한
돌아올땐 등산2시간30분 보트도 2시간이네요
보트코스가 반대고 30분 덜가서 차량대기
등산역시 죽는주 알았습니다 제가 체력하난 자신있는데 움팡오는 과정부터 고생이니 어휴...
보트타는곳에 낚시하러 같이 이동했던 노부부 분들은 강에서 1박하셨나보네요...
3시30분 숙소도착
저녁먹고 숙소주인아저씨와 동행한 태국또래와 파티열었습니다 위스키라는 말에 흥분했는데 안주가ㅋㅋ 황소개구리 메뚜기 라임잎? 생강맛 찌개... 어후 편식안하는데 죽는주.....
태국에서 고급음식이라니 귀한손님이라 대접해주신거라고 하셔서 정성껏 먹.......었.....
지금 자고 내일 매솟다시 가고 치앙마이 이동하면 저녁이겠네요 이동생각하니 절망....
외장메모리때문에 두번 절망.....
치앙마이가서는 실컷 쉬다가 라오스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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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폭포투어시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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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필요없습니다 샌달과 슬리퍼 혹은
아쿠아슈즈와 슬리퍼면 됩니다 저는 비수기인지 충전코드가 없네요.....저는 보조배터리안쓰고 배터리3개있습니다 3개다쓰니 숙소도착하네요
2.날씨는 시원합니다
여기는 평균23~28로 크게 덥지 않으며 오히려
수영이후나 텐트치고잘때 그리고 보트로 돌아올때 춥습니다 긴팔도 좋네요
3.모기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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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피제는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4.날씨대비
매솟에서 움팡가는 5시간은 춥습니다 평균기온
24도 달리는 트럭바람까지... 현지인들도 긴팔
긴바지 잠바입네요
성수기는 좀더 따뜻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춥네요
5박이나 투자하며 후회할 수 있겠지만 고생한만큼
보람있었습니다
폭포하나로 이 고생이 다 이겨내진거는 아니고 정말 오기 어렵다는곳에 온 성취감과 겪은일 경치들이
한편의 여행기였습니다ㅎㅎ
실제로 동양은 패키지가 많으니 여기에는 서양배낭객들이 더 많다고 한국인 오랜만이라네요ㅎㅎ
기타 적을거 많았는데 기억이....
궁금하신거 모두 물어보세요
티러수폭포 정말 아름답습니다 대신 죽습니다
두번은...못갈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