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15일차(태국 수코타이 매솟 움팡) 티러수폭포 가는 길 실시간후기
티러수폭포를 가기위해 지나가는 과정입니다
빠르게 정리할께요
1.아유타야 > 수코타이
여행자의 거리나 주변숙소는 아유타야버스터미널이 매우 머니 성태우 타야합니다
수코타이행 버스는 크고 좋으며 지정석이고
사람들 많이타니 예약이 중요합니다
숙소에서 예약시 픽업 및 티케팅포함500밧
개인이 하면 조금 줄이겠지만 예약이...
버스는 11시반인데 12시도착하네요
태국의 모든 교통은 시간믿지마세요ㅎㅎ
6시간걸리며 식사무료한번 휴게소는 2번
버스자체가 크고 편합니다
치앙마이도 가는 버스 있습니다 참고로
기차는 핏사눌룩인가? 수코타이 옆도시에서 내려 버스갈아타야한다는데 맞는지는..
2.수코타이
버스터미널에서 내리면 여행자의 거리까지 멉니다 역시 성태우타야합니다
뉴수코타이라고 불리며 한국인들 단골인 TR게스트하우스가 있는 여행자의 거리는 시설은 평범하나 올드시티(역사공원)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at home이라고 시설대비 가격 매우좋아서 여기에 머물렀습니다 식사포함 에어컨600인데 시설이 그냥 제일 좋습니다 다른600이랑
비교안될만큼 만족했습니다
올드시티로 가는 버스정류장까지 10분15분 걸어야하나 가는길에 시장및 구경거리가 여행자의 거리보다 재밌습니다
칸차나부리는 작은마을이라도 정겹지만
아유타야는 넓은데 휑하고 수코타이는 작고 휑한 여행자의 거리입니다
올드시티로 가는 버스는 15분간격? 자주옵니다 올드시티가보니 차피 수코타이는 역사공원만 볼게있으니 여기머물껄하고 생각되네요
참고로 아유타야 보고오니 감흥이 없네요
3.수코타이 > 딱 > 매솟
딱으로 가려면 다시 수코타이버스터미널로
성태우타고 가야합니다 그냥 걷다가 지나가는거타고 도착했습니다 오전에 가는 2개의 롯뚜가 끝입니다 수코타이도착시 사전확인
방콕에서 한번에 오는 버스있고 반대로 방콕가는 버스도 있으며 9시간이라네요
만석입니다 처음으로 비수긴데 와서
롯뚜에 사람 꽉차서 갔네요
4.매솟
상상이상입니다 깜짝놀랐네요 여행자의 거리는 없지만 롯뚜터미널도착시 터미널시장이 있습니다 내리는 순간 숲속으로 가면 다리건너고
게스트하우스가 보입니다 차피1박이니 시설이
부족해도 잤습니다 200반선풍기네요
여기 다리건너면 시장이 큽니다 마트도 있고
아유타야나 수코타이보다 시장이나 마트가 잘돼있고 사람많습니다 여기가 미얀마와 국경을 이루다보니 미얀마인들도 많고 무슬림 문화와 태국문화가 공존하는 곳.. 보시면 압니다
신기하고 재밌네요 프렌차이즈는 없습니다
5.매솟에서 움팡
그렇게 가기 어렵다는 티러수폭포를 보기위해
움팡으로 출발했습니다 매솟롯뚜정류장에서
오토바이나 성태우타고 매솟버스터미널로 가야합니다 마찬가지로 거리가 멉니다
움팡가는 시간표는 8시부터 있는데 실제로
8시반에 출발... 태국은 교통이 멋대롭니다ㅎ
1시간정도가니 아름다운 시골길을 지나 드디어 죽음의 도로가 시작되나 싶었습니다
움팡가는길에 계속 손님들태웁니다 저는 결국 아주머니께 자리양보하고 미니트럭 위에 올라갔습니다 아주 신나더군요ㅋㅋㅋㅋㅋㅋ
사진보시면 트럭위에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죽음의 도로? 진짜 장난아니더라고요
길은 예전후기사진들보다 잘 닦여있는데
경사는 기본이고 산을 몇개나 넘는건지..
위에타고 사진찍으며가다가 나뭇가지한테
강하게 얻어맏고나서는 정면만 봤습니다
지나가는데 진짜 동물들이 도로에 대놓고
서있고 나무 쓰러져있고 산정상지날땐
구름을 지나가다보니 비오더라고요
성태우 위에서 타고 가보세요 정말 굳..
운전기사님 운전실력 존경스럽더군요
사진에서만 보던 난민촌을 지나는데 남자3여자4인 가족중 남자3명이 위에 올라타 같이 갔습니다 그런데 난민촌인데 스마트폰 다 사용하네요...신기했습니다ㅎㅎ
중간에 여러마을을 지납니다 움팡지나서도
또 다른 마을가더라고요 움팡이 종점이 아닌...
5시간이나 걸려 산을 수 없이 넘으니 지치네요
움팡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움팡이라며
길한복판에 내려주셨고 앞에 식당있길래
밥먹으며 말좀물을려는데 여기 동네 주민들
아무도 영어못하시고 영어간판도 없습니다
멘붕상태였는데 잠자는 몸짓과 티러수를 계속반복하니 알아들으신분이 숙소 바래다 주셨고
숙소 티러수보트 캠핑1일 다음날숙박 모든식사포함 2500밧이네요... 4인이면 인당1000밧
1인이면 5000밧입니다.. 일행없으면 비수기때는 운에 맞기거나 금요일 태국현지여행객에 기대하세요 저는 다행이 한분있어 2500..
조용하고 아늑한 움팡 내일 티러수폭포 비록 장마가 지나가지않아 물이 적을 수 있지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론 북쪽으로 갈수록 장거리로 갈수록 오후출발 버스가 없고 버스시간은 멋대로니 현장도착시 다음코스 시간도 미리봐야한다
기차보다 롯뚜나 대형버스가 훨씬편하고
빠릅니다 기차 느리고 시간이 제일 개판...
매솟은 재밌는 곳이다
아유타야 수코타이는 아늑한 동네지만
놀만한곳 특히 여행자의 거리는 비추입니다
티러수폭포 보려면 방콕이든 어디든 매솟1일
움팡1일 티러수1일 움팡1일 매솟1일
총5일은 투자해야 빠져나오겠네요
확실히 태국교통은 시간이 확실치 않고 비수기 성수기 즉석에서 운영하는거도 다르니 현장체크가 중요하고 자유여행시 여유롭게 계획짜야 이동시간이 맞을거 같네요
이상 현장에서 알려드렸습니다 궁금하신건
댓글남겨주세요~~~
빠르게 정리할께요
1.아유타야 > 수코타이
여행자의 거리나 주변숙소는 아유타야버스터미널이 매우 머니 성태우 타야합니다
수코타이행 버스는 크고 좋으며 지정석이고
사람들 많이타니 예약이 중요합니다
숙소에서 예약시 픽업 및 티케팅포함500밧
개인이 하면 조금 줄이겠지만 예약이...
버스는 11시반인데 12시도착하네요
태국의 모든 교통은 시간믿지마세요ㅎㅎ
6시간걸리며 식사무료한번 휴게소는 2번
버스자체가 크고 편합니다
치앙마이도 가는 버스 있습니다 참고로
기차는 핏사눌룩인가? 수코타이 옆도시에서 내려 버스갈아타야한다는데 맞는지는..
2.수코타이
버스터미널에서 내리면 여행자의 거리까지 멉니다 역시 성태우타야합니다
뉴수코타이라고 불리며 한국인들 단골인 TR게스트하우스가 있는 여행자의 거리는 시설은 평범하나 올드시티(역사공원)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at home이라고 시설대비 가격 매우좋아서 여기에 머물렀습니다 식사포함 에어컨600인데 시설이 그냥 제일 좋습니다 다른600이랑
비교안될만큼 만족했습니다
올드시티로 가는 버스정류장까지 10분15분 걸어야하나 가는길에 시장및 구경거리가 여행자의 거리보다 재밌습니다
칸차나부리는 작은마을이라도 정겹지만
아유타야는 넓은데 휑하고 수코타이는 작고 휑한 여행자의 거리입니다
올드시티로 가는 버스는 15분간격? 자주옵니다 올드시티가보니 차피 수코타이는 역사공원만 볼게있으니 여기머물껄하고 생각되네요
참고로 아유타야 보고오니 감흥이 없네요
3.수코타이 > 딱 > 매솟
딱으로 가려면 다시 수코타이버스터미널로
성태우타고 가야합니다 그냥 걷다가 지나가는거타고 도착했습니다 오전에 가는 2개의 롯뚜가 끝입니다 수코타이도착시 사전확인
방콕에서 한번에 오는 버스있고 반대로 방콕가는 버스도 있으며 9시간이라네요
만석입니다 처음으로 비수긴데 와서
롯뚜에 사람 꽉차서 갔네요
4.매솟
상상이상입니다 깜짝놀랐네요 여행자의 거리는 없지만 롯뚜터미널도착시 터미널시장이 있습니다 내리는 순간 숲속으로 가면 다리건너고
게스트하우스가 보입니다 차피1박이니 시설이
부족해도 잤습니다 200반선풍기네요
여기 다리건너면 시장이 큽니다 마트도 있고
아유타야나 수코타이보다 시장이나 마트가 잘돼있고 사람많습니다 여기가 미얀마와 국경을 이루다보니 미얀마인들도 많고 무슬림 문화와 태국문화가 공존하는 곳.. 보시면 압니다
신기하고 재밌네요 프렌차이즈는 없습니다
5.매솟에서 움팡
그렇게 가기 어렵다는 티러수폭포를 보기위해
움팡으로 출발했습니다 매솟롯뚜정류장에서
오토바이나 성태우타고 매솟버스터미널로 가야합니다 마찬가지로 거리가 멉니다
움팡가는 시간표는 8시부터 있는데 실제로
8시반에 출발... 태국은 교통이 멋대롭니다ㅎ
1시간정도가니 아름다운 시골길을 지나 드디어 죽음의 도로가 시작되나 싶었습니다
움팡가는길에 계속 손님들태웁니다 저는 결국 아주머니께 자리양보하고 미니트럭 위에 올라갔습니다 아주 신나더군요ㅋㅋㅋㅋㅋㅋ
사진보시면 트럭위에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죽음의 도로? 진짜 장난아니더라고요
길은 예전후기사진들보다 잘 닦여있는데
경사는 기본이고 산을 몇개나 넘는건지..
위에타고 사진찍으며가다가 나뭇가지한테
강하게 얻어맏고나서는 정면만 봤습니다
지나가는데 진짜 동물들이 도로에 대놓고
서있고 나무 쓰러져있고 산정상지날땐
구름을 지나가다보니 비오더라고요
성태우 위에서 타고 가보세요 정말 굳..
운전기사님 운전실력 존경스럽더군요
사진에서만 보던 난민촌을 지나는데 남자3여자4인 가족중 남자3명이 위에 올라타 같이 갔습니다 그런데 난민촌인데 스마트폰 다 사용하네요...신기했습니다ㅎㅎ
중간에 여러마을을 지납니다 움팡지나서도
또 다른 마을가더라고요 움팡이 종점이 아닌...
5시간이나 걸려 산을 수 없이 넘으니 지치네요
움팡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움팡이라며
길한복판에 내려주셨고 앞에 식당있길래
밥먹으며 말좀물을려는데 여기 동네 주민들
아무도 영어못하시고 영어간판도 없습니다
멘붕상태였는데 잠자는 몸짓과 티러수를 계속반복하니 알아들으신분이 숙소 바래다 주셨고
숙소 티러수보트 캠핑1일 다음날숙박 모든식사포함 2500밧이네요... 4인이면 인당1000밧
1인이면 5000밧입니다.. 일행없으면 비수기때는 운에 맞기거나 금요일 태국현지여행객에 기대하세요 저는 다행이 한분있어 2500..
조용하고 아늑한 움팡 내일 티러수폭포 비록 장마가 지나가지않아 물이 적을 수 있지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론 북쪽으로 갈수록 장거리로 갈수록 오후출발 버스가 없고 버스시간은 멋대로니 현장도착시 다음코스 시간도 미리봐야한다
기차보다 롯뚜나 대형버스가 훨씬편하고
빠릅니다 기차 느리고 시간이 제일 개판...
매솟은 재밌는 곳이다
아유타야 수코타이는 아늑한 동네지만
놀만한곳 특히 여행자의 거리는 비추입니다
티러수폭포 보려면 방콕이든 어디든 매솟1일
움팡1일 티러수1일 움팡1일 매솟1일
총5일은 투자해야 빠져나오겠네요
확실히 태국교통은 시간이 확실치 않고 비수기 성수기 즉석에서 운영하는거도 다르니 현장체크가 중요하고 자유여행시 여유롭게 계획짜야 이동시간이 맞을거 같네요
이상 현장에서 알려드렸습니다 궁금하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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