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언제나 제 주관적 의견이며 저는 이제 배낭여행 처음해보는 초보입니다 틀린부분이나 다른생각이시면 지적해주시면 저도 참고하고 감사하겠습니다 글 작성 시작!!

오늘은 왕복6시간을 걸어다녔습니다
투어가 유적지만구경한다면 자전거는 야유타야 자체를 느낄 수 있고 도보는 현지인이 되는거라고 표현하고 싶네요ㅎㅎ

유적빼면 여행객도 없고 거리도 딱히 재미를 느끼지 못해 오늘 떠나려고 했다가 귀찮아서...
그냥 산책나갔다가 6시간이나 이렇게 좋은 거리를 두고 자전거로 후회할뻔했네요

걸어서 꼭 가봐야 하는 곳과 재미난 곳을
알려드릴께요

9시 기상(어제 만취)
여행정리하고 한잔하고 후기쓴다고 늦잠..
10시까지 빈둥거리다가 산책하러 나왔어요

여행자의 거리에서 올라가 오른쪽으로 쭈욱가면 강이 나옵니다 오염됬죠...ㅎ 그길을 따라 올라가면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어제 자전거로 잠깐 지나가면서 여기머하는곳이지 하며 지나갔었죠ㅎㅎ

학교들이 뭉쳐있고 방콕은행 가게들 시장등 각종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무조건가야해요~
학교관리자에게 폰들고 사진찍는시늉하며 사진찍고싶다 표현하고 찍었습니다
거리는 얼마나 사람들이 사왓디캅을 하던지 인사하기 정신없으면서 즐거웠습니다

이후에 길따라 왼쪽으로 쭈욱가면서 왓 쑤완나왓에 또 도착했습니다 어제는 자전거로 유적지보기 정신없었는데 걸어보니 뒤에 좋은 들판이 펼쳐있네요? 공원식이며 밑으로 왓프라마하탓에 호수공원까지 이어집니다 환상적이에요

다리가 곳곳에 있는데 모든다리는 사진찍는 포인트입니다 지도보니 프라람호수네요
어제 왜 못봤지 하며 걸었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걸으면서 여유를 느끼고 유적지를 멀리서 찍으니 또 새롭기까지..  행복하더라고요

이후에 공원을 지나 왓프랏씨산펫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왼쪽에 사원가는 입구가 매우 이쁩니다 사진의 명소죠 여길지나 사원을 둘러보니 뒤에 왠 시장이? 들어가보니 좀 크네요?

먹거리 볼거리 볼만하고 좋네요 공원지나 여기까지 추천합니다 여기서 에라완폭포에서 비맞으며 잃어버린 악세사리를 사고 아침겸 점임으로 타이티 코코넛아이스크림과 처음보는 바삭한 과자를 먹었습니다

시장을 나오니 주차장이더라고요 큰길따라 쭈욱 내려가니 코끼리트레킹장소가 나옵니다
차들 지나가는 4거리 까지 도로를 걷는 코끼리트레킹 신기하네요 추천합니다

또 주변에 들판이 공원처럼 펼쳐져있습니다
공원의 들판이나 호수를 끼고 주변을 찍고 유적지도 같이 찍어주니 절경이네요...
사진찍는거 싫어하는데 여긴필수입니다

태국관광청가는 팻말이 보이네요
여기까지 돌고 숙소로왔습니다

제가 그린호스텔에 묵는데 앞에 수영장딸린 숙소도 여기주인장 아주머니가 소유네요?
수영장100밧이라 수영했습니다

수영이후 마사지받으니 벌써 6시
7시까지 숙소주변에 현지여행사에들려서
여행일정에 조언을 구했습니다 당연히
영어를 잘해야합니다ㅎㅎ...

근데ㅡㅡ 폭우가 쏟아지네요
급하게 숙소근처 술집에 몸을 피했습니다
어제까진 여기옆에 펍이 노래하는 라이브펍이라 거기만갔는데 여기누님들? 정말 미인입니다
왜 몰랐지? 하지만 저는 비피하면 숙소갈거라
가볍게 유혹을 ㅎㅎ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밥먹으러 갈거라니 밥먹을 수 있다며 메뉴판주는데 일단보긴했는데 아이러브레드커리...
커리있더군요ㅠ 커리랑 밥이랑 수박쥬스 시키려는데 계속 누나가 창 창 태국맥주를..
그래 딱한병이다 싶어 마셨습니다
이 누나들 영어1도 몰라서 아주머니랑 얘기하고 놀았습니다 맛은 좋아요ㅎㅎ 옆단골은 라이브펍 여긴 미녀펍인가ㅎ

비가 그칠생각을 안하네요 그리고 저보고 사진찍재요... 전 남자답게 미녀들의 요청에 응했습니다 계속 말걸려는데 저는 말통하는 이모가
더 좋았어요ㅎㅎ 진짜에요ㅋㅋㅋㅋㅋ
혹시 가게에 한국인사진 걸리면 접니다...
제가 좀 잘생겼으니 찍자고 요청한거지 가게홍보용은 아닐거라 혼자 생각합니다..

정리할께요
1.여행자의 거리 넓은데 재미없다
2.여행자의 거리 위에 거리는 꼭 구경하시길
3.마하탓 여행자거리에서 15분입니다 걸어가셔서 뒤에 공원들., 아름답습니다 필수
4.씨산펫근처에 시장도 구경하세요ㅎㅎ

ㅋㅋ 지금 여행자의거리 정전입니다 모두
전기나갔어요 게스트하우스도 나갔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아무것도 안보여요 대박~~
재미난구경합니다 증말ㅋㅋㅋㅋ향초 갔다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밖에찍은건데 아무것도 안보이고 건너편에서 피아노치는 펍은 신났..

걸으세요 너무 좋습니다 여행자의 거리 재미없다고 오늘 떠났으면 후회할뻔했네요ㅎㅎ

정리하자만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빼고는
거리의 규모 시설 크기 밤구경이 현저히
떨어지네요 아유타야는 한국의 경주입니다
경주시내가 더 잘돼있어요 이 3군대빼면
한국에서 시내이하 읍내정도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