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9일차(태국 아유타야1일째) 이동과정,숙소,여행자의 거리 실시간후기
원래 8일차에 아유타야로 가려했는데 칸차나부리가 너무 좋아서 아무곳도 안가고 그냥 하루 더 머물렀습니다 너무 좋네요... 외국인 룸메들 체크아웃하며 원더머시기 워터파크?가자는거 아유타야간다고 안갔다가 후회했죠...ㅎ 여기 카운터에 일하는 동갑내기와 친구해서 거의 매일밤 술마시고 어제는 친구들하고도 같이ㅎ
여튼 칸차나...ㅠ 떠났습니다
8시기상
12시에 카운터친구가 일끝나면 버스역태워준다고 국수한그릇 먹자해서 12시까지 빈둥빈둥
12시점심
치킨누들....최고입니다 이 가게 혁명이네요
버스터미널에서 좀 멀지만 치킨국수30밧 쥬스트리플사이즈30밧.. 2000원의 혁명입니다
맛도 너무 좋네요 제 음식스타일을 안다는...
1시 버스터미널도착
사진보시면 알겠지만 배낭매고 오면 누군가는 옵니다 그러면 수판부리 외치니 영어는 못하셔두 숫자는 압니다 50밧이라고 하시네요
타고있으면 출발할때 걷어갑니다
1시 15분 버스출발
버스는 출발전까지 더우니 짐만 두고 밖에서 짐보면서 시동걸때 탔습니다 사진보시면 배차시간있고 출발간격은 2시간... 운좋았습니다
비수기인지 원래그런지 버스자리 널널해서 발뻣고 편하게 바깥바람 맞으며 이동했습니다
5시 아유타야 도착
수판부리버스터미널이 종점이니 걱정없이 왔습니다 수판부리버스터미널에서 내리면 바로 또 누군가옵니다 그럼 아유타야 이렇게 외치면 롯뚜매표소로 대리고 가주고 80밧냈습니다
차타기전 화장실가고프다고 헝남헝남외치고
다녀왔네요 롯뚜역시 아유타야 롯뚜타는곳이
종점이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편히갔습니다
저녁7시 체크인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박치기로 왔습니다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고요ㅎㅎ
내려서 어디 앉아서 태사랑 여행자의거리 지도보고 구글지도보고 위치파악했습니다 5분거리더군요ㅎㅎ
숙소를 이번에는 아고다에서 해볼까하고 아고다홈페이지에서 검색하고 제일싼 호스텔이 있는 곳들로 갔습니다 무거운짐들고 30분이상 돌아다녀서 갔는데 하... 풀이네요
다시 여행자의 거리로 돌아와 4군대 숙소를 돌아다니다가 정했습니다 그린호스텔~~
짐풀고 여행자의 거리돌아봤는데... 휑합니다 비수기라 그런지 값싼호스텔은 만석... 여행자거리쪽 게스트하우스급은 손님이 없네요
술집도 여행객x현지인x 시장거리에는 국수식당하나 열었고 다 문닫았고 포장마차 몇개뿐
지도보고 아폰백화점가서 구경좀 했습니다
kfc mk식당 피자집있네요 백화점은 동네 아울렛느낌으로 2층짜리고 안에 슈퍼랑 문구빼곤
살거없고 구경거리도 없습니다 저녁에 상인들이 사라지는 거리... 조용하고 적막합니다
지금 배도 안고프고 내일 코스나봐두고 2박인데 내일 딱보고 다음날 떠나려구요ㅠㅠㅠㅠ
있다가 야식이나 사서 새벽에 유로봐야지ㅎ
딱히 후기 쓸게 없어서
현지숙소에 대해서 좀 자세히 적어볼께요
1.싱글룸 최소 300 에어컨은 400
보통 선풍기300부터 그 이하는 화장실 세면장 공용입니다 방콕은 같은옵션 더 비싸고요
제가 사진속 여기를 고른 이유는 600밧짜리로 더 편하고 깨끗한거 500에 흥정했습니다
500에 개인욕실장실 냉장고있고 깔끔한시설의 싱글은 이가격에 예약없인 힘들어요(성수기)
4인1000밧방 봤는데 좋네요 친구들끼리 굿
2.숙소정할때 확인할거
기본-수압 전기 화장실상태 에어컨상태
세부-콘센트위치 체크아웃시간 기타 시설사용관련사항 흡연위치 세면도구무료 물무료여부
저는 이 모든걸 물어보고 정합니다 제가 가난한여행은 아니고 초보라 영어팻말만 들어갑니다
의사소통을 모두 영어로 하기때문이죠
참고로 저는 총경비600 80일 하루5만원 약1500밧(숙소600 식사300 이동관람600)
으로 넉넉하게 다니고 있고 계획없이 박치기로 다녀 숙소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숙소에 많이 투자하는 편입니다
여기 숙소는 조금 어색하거나 불편한게 이전까지 2개의 게스트하우스는 신발신고 방앞까지 가는데 입구부터 벗어야하고 화장대주변에 콘센트가 없어 드라이를 화장실에서 해야하네요
에어컨도 바람세기조절이 안되네요 킁...
도심이라그런지 방콕처럼 9시에 문닫으니 키를 들고 나가야합니다 칸차나는 24시간대기^^
숙소는 막상 열심히 따져보고 들어와도
딱 짐푸는 순간 오점들이 보이네요ㅎㅎㅎ
친절하신 할머님과 영어현지인급 아주머니와 알바생이 있어 의사소통은 매우 좋습니다
아고다에 있는 최저가에 10명씩 한방에 사는 곳은 비수기에도 예약없인 못가는게 있네요
마지막으로 칸차나부리에서는 방콕거쳐 아유타야갈시 더 오래걸리니 수판부리거쳐 가는게
최선이 아닐까합니다 직행롯뚜는300....
질문응답에서 말해주시네요 태사랑이 최고..
방콕은 여행객이 많고 칸차나는 작은마을에 현지인들이 참 따뜻하고 숙소좋고 현지인친구도 사귀고 룸메들과 여행다니고.... 아유타야는 여행에만 집중해야겠습니다!!!!!!!!
여튼 칸차나...ㅠ 떠났습니다
8시기상
12시에 카운터친구가 일끝나면 버스역태워준다고 국수한그릇 먹자해서 12시까지 빈둥빈둥
12시점심
치킨누들....최고입니다 이 가게 혁명이네요
버스터미널에서 좀 멀지만 치킨국수30밧 쥬스트리플사이즈30밧.. 2000원의 혁명입니다
맛도 너무 좋네요 제 음식스타일을 안다는...
1시 버스터미널도착
사진보시면 알겠지만 배낭매고 오면 누군가는 옵니다 그러면 수판부리 외치니 영어는 못하셔두 숫자는 압니다 50밧이라고 하시네요
타고있으면 출발할때 걷어갑니다
1시 15분 버스출발
버스는 출발전까지 더우니 짐만 두고 밖에서 짐보면서 시동걸때 탔습니다 사진보시면 배차시간있고 출발간격은 2시간... 운좋았습니다
비수기인지 원래그런지 버스자리 널널해서 발뻣고 편하게 바깥바람 맞으며 이동했습니다
5시 아유타야 도착
수판부리버스터미널이 종점이니 걱정없이 왔습니다 수판부리버스터미널에서 내리면 바로 또 누군가옵니다 그럼 아유타야 이렇게 외치면 롯뚜매표소로 대리고 가주고 80밧냈습니다
차타기전 화장실가고프다고 헝남헝남외치고
다녀왔네요 롯뚜역시 아유타야 롯뚜타는곳이
종점이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편히갔습니다
저녁7시 체크인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박치기로 왔습니다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고요ㅎㅎ
내려서 어디 앉아서 태사랑 여행자의거리 지도보고 구글지도보고 위치파악했습니다 5분거리더군요ㅎㅎ
숙소를 이번에는 아고다에서 해볼까하고 아고다홈페이지에서 검색하고 제일싼 호스텔이 있는 곳들로 갔습니다 무거운짐들고 30분이상 돌아다녀서 갔는데 하... 풀이네요
다시 여행자의 거리로 돌아와 4군대 숙소를 돌아다니다가 정했습니다 그린호스텔~~
짐풀고 여행자의 거리돌아봤는데... 휑합니다 비수기라 그런지 값싼호스텔은 만석... 여행자거리쪽 게스트하우스급은 손님이 없네요
술집도 여행객x현지인x 시장거리에는 국수식당하나 열었고 다 문닫았고 포장마차 몇개뿐
지도보고 아폰백화점가서 구경좀 했습니다
kfc mk식당 피자집있네요 백화점은 동네 아울렛느낌으로 2층짜리고 안에 슈퍼랑 문구빼곤
살거없고 구경거리도 없습니다 저녁에 상인들이 사라지는 거리... 조용하고 적막합니다
지금 배도 안고프고 내일 코스나봐두고 2박인데 내일 딱보고 다음날 떠나려구요ㅠㅠㅠㅠ
있다가 야식이나 사서 새벽에 유로봐야지ㅎ
딱히 후기 쓸게 없어서
현지숙소에 대해서 좀 자세히 적어볼께요
1.싱글룸 최소 300 에어컨은 400
보통 선풍기300부터 그 이하는 화장실 세면장 공용입니다 방콕은 같은옵션 더 비싸고요
제가 사진속 여기를 고른 이유는 600밧짜리로 더 편하고 깨끗한거 500에 흥정했습니다
500에 개인욕실장실 냉장고있고 깔끔한시설의 싱글은 이가격에 예약없인 힘들어요(성수기)
4인1000밧방 봤는데 좋네요 친구들끼리 굿
2.숙소정할때 확인할거
기본-수압 전기 화장실상태 에어컨상태
세부-콘센트위치 체크아웃시간 기타 시설사용관련사항 흡연위치 세면도구무료 물무료여부
저는 이 모든걸 물어보고 정합니다 제가 가난한여행은 아니고 초보라 영어팻말만 들어갑니다
의사소통을 모두 영어로 하기때문이죠
참고로 저는 총경비600 80일 하루5만원 약1500밧(숙소600 식사300 이동관람600)
으로 넉넉하게 다니고 있고 계획없이 박치기로 다녀 숙소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숙소에 많이 투자하는 편입니다
여기 숙소는 조금 어색하거나 불편한게 이전까지 2개의 게스트하우스는 신발신고 방앞까지 가는데 입구부터 벗어야하고 화장대주변에 콘센트가 없어 드라이를 화장실에서 해야하네요
에어컨도 바람세기조절이 안되네요 킁...
도심이라그런지 방콕처럼 9시에 문닫으니 키를 들고 나가야합니다 칸차나는 24시간대기^^
숙소는 막상 열심히 따져보고 들어와도
딱 짐푸는 순간 오점들이 보이네요ㅎㅎㅎ
친절하신 할머님과 영어현지인급 아주머니와 알바생이 있어 의사소통은 매우 좋습니다
아고다에 있는 최저가에 10명씩 한방에 사는 곳은 비수기에도 예약없인 못가는게 있네요
마지막으로 칸차나부리에서는 방콕거쳐 아유타야갈시 더 오래걸리니 수판부리거쳐 가는게
최선이 아닐까합니다 직행롯뚜는300....
질문응답에서 말해주시네요 태사랑이 최고..
방콕은 여행객이 많고 칸차나는 작은마을에 현지인들이 참 따뜻하고 숙소좋고 현지인친구도 사귀고 룸메들과 여행다니고.... 아유타야는 여행에만 집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