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5일차(태국 칸차나부리1일째)숙소,여행자의 거리 실시간후기
방콕4일차를 마지막으로 칸차나로 넘어왔습니다(4일차는 쉬어서 후기x) 에라완 남뚝 여행자의 거리 콰이강의 다리등등 여유롭게 보고 3박예정입니다
1.버스터미널
롯뚜3시간타고 12시 버스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앞에 툭툭이부터 트럭까지 여행자의 거리로 이동시켜준다는 호객행위가 많네요
터미널에서 바로 여행자의 거리로 가지말고 주변구경할것을 추천합니다 주변에 시장이더라고요 저는 여기서 점심을 해결하고 30분동안 짐 끙끙매고 돌아다녔는데 재밌었습니다
2.여행자의 거리로 이동(숙소)
태사랑에 칸차나부리 지도에 모든게 있습니다
저는 10밧성태우는 안찾고 오픈트럭?에 혼자타고 80밧냈습니다 1.5km라 짐들고 못갑니다ㅠㅠ 80밧짜리 50밧짜리있는데 80밧 낸 이유가 영어잘하시던데 숙소들 모두 구경시켜주신다고해서 큰돈이지만 냈습니다 졸리프록 게스트하우스라고 하면 모든기사들이 압니다
3.숙소설정
졸리프록 선풍기100밧... 엄청쌉니다
솔직히 그냥 여기 묵어도 좋았습니다
비수기라 자리넘쳐서 싱글룸 남아도네요
그다음부터 이름기억이 안나는데
1.와이파이는 모두 무료에 잘터집니다
2.선풍기냐 에어컨이냐에 100밧
3.공용화장실샤워장에 따라 100밧
4.강가에 있는 경치좋은 곳 100밧
5.기타 침실차이
이런식이며 졸리프록 100밧룸은 좋은옵션을 다 빼서 100밧이라는 겁니다
저는 4군대 들리다가 노블나이트에 묵고있습니다 태사랑지도에 모든 숙소들이 적혀있네요
홍보는 안하겠고 500밧인데 선택한이유가
1.수영장(자유여행이라 숙소에 오래머뭄)
2.직원서비스(1살차 형님 친구했습니다)
3.강가위에 떠있는 숙소
이 3가지로 500밧 비수기에 싼게 많지만 풀옵션인걸로 했습니다 방콕에서 친척분숙소에 머물러 많이 아꼈기 때문이죠ㅎㅎ
강가숙소특징
1.물살에 가끔 흔들리는 침대
2.아기 도롱뇽들이 마구 기어다님
3.강가전경이 이쁘고 테이블쇼파 있음
숙소안에는 벌레가 업지만 나오는 순간 도롱뇽들이 귀엽게 맞이해주고 호수가 눈앞에 펼쳐진
물위에 떠있는 꼭 원하던 숙소입니다
빨래는 기계이용20밧 빨래가게40밧이며
저녁은 지도에 스테이크맛있는곳 적혀있어서 갔는데 비싸지만 괜찮네요 음료까지 250?
지금 비수기라 여행객이 정말 없습니다 한산하고 오후내내 수영하다가 죽음의 철도 기차역
알아보고 에라완가는 버스알아봤습니다
후기는 지금 에라완갔다가 올릴께요
여기 일하는 1살많은 잘생긴 태국인이 밤에 술한잔하자해서 같이 10시에 나왔습니다 밤쯤되니 술집들 열여있고 여행객들 좀 나왔습니다
대략30명? 가족들까지 50도없는 한산함ㅎㅎ
태국직원형과는 페이스북 친구추가하고 친구먹었습니다 대학교졸업해서 영어잘하더라고요
지금 에라완가는 버스입니다 두근거리네요
칸차나부리 정말 좋은곳입니다 안락하고
영화에 텍사스 작은마을 작은술집느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