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기억 셋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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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기억 셋째날

카오산의슈렉이 4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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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__)(--)

조식을 먹고 세안 후 상투를 틀기 전  귀신같은 몰골로

당일 일정인 왕궁투어의 결전을 다시 한 번 다짐 후 길을 나설 준비를 합니다...

사람들이 종종 묻습니다.

왜 그렇게 머리를 기르냐구요.

글쎄요.

이유는 없습니다.

심심해서요...

머리는 이래도 상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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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에 도착하기 전 택시에서의 마지막 에어컨바람을 만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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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째 방문하는 왕궁안의 열기는 여전히 뜨겁고 뜨거우며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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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와 더위를 가늠케 해주는 사람들의 살아있는 표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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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맨발로 다니던 그 곳. 그 와중에 자신의 코는 지켜야겠다는 아주머니...

저도 축농증은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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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민의 피와 살이 녹아들어 있고 왕권유지를 위해 필요악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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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한 조각 안나는 나라에서 금 생산국 1위와 맞먹는 위용을 뽐내는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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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중 더위를 피해 그늘 아래서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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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안에 매점들이 전부 이 음료만 팔더군요. 물이나 다른 음료들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순간 우리의 방산비리가 떠오르는건 기분탓(?) 이겠죠...

장모님과 고모님은 이 음료가 싫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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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정도 관람 후에 나갈려고 출구로 가는 도중 순간 중국의 자금성에 온 줄 알았습니다.

저 빼고 여기 있는 모두가 중국인 같았습니다. 서양인은 한 명도 못봤네요.

역시 중국은 대단합니다...

니 취팔러마...

따꺼...

쉐쉐...

여기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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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운 햇볕아래 오전 일정을 끝내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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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화들짝 놀랬습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어야 될  오토바이가 왜

여깄나 하고...

제꺼랑 같은 모델입니다. 더우니 오락가락 하네요.

더위...  이렇게 위험합니다. 그래도 드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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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일정 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 혼자서 쓸쓸히 방문한 짜이디 마사지...

매장 이동 후 처음 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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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쉰내가 특별히(?) 많이 나던 웰컴드링크...

12년째 마셔왔지만 오늘은 적응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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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는 사뭇 다른 정갈함.  이놈의 시끄런 스댕 자물쇠 캐비넷은 그대로 들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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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만 받을 수 있도록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연상케 하는 2층...

침구류는 카오산에서 쓰던 것 그대로 가져왔네요. 노블레스는 아닌 걸로...

.

.

.

마사지가 끝난 후 예전과는 달리 따뜻한 티 대신 시원한 수박 두 조각이 나오더군요.

여담이지만 이 날 시원찮게 받아 이 후에 혹시나 해서 두 번 더 방문을 했었는데 여지껏

12년동안 다니면서 느껴왔던 뼈 사이사이의 시원함을 더 이상 느낄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남자의 자존심이 담긴 단어... 쨉을 이번에 얼마나 외쳐댔는지...

여태껏 감춰둔 치부를 들춰진거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ㅋㅋ

아무튼 방문하셔서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마사지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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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쉬다 오늘 저녁에 볼 칼립소쇼와 내일의 일정인 담넌사두억 수상시장과 디너크루즈 예약을

위해 람부뜨리 거리를 잠시 걸었습니다...

그리고  형형색색의 등 아래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호구들을 사냥중인 뚝뚝이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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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환전소가 다른데보다 0.2바트 높다며... 최고라며... 좋아하는 아내...

스크루지 싸대기라도 후려갈길 기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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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사장님, 여전한 종업원, 여전한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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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출입문의 나를 숙연하고 슬퍼지게 만드는 노란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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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이들이 생각나서 제단에 걸어두고 잠시 묵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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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여행사 성애자인 아내와 그리고 여전하신 사장님과 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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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머물렀던 oh! bangkok 게스트하우스 앞에서 그 당시 뚝뚝이를 500바트 주고 탔던

호구쩍 추억을 떠올리며 어설프게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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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은 모르지만 항상 들리는 식료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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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유혹하는 수많은 까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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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만 오면 났는다는 아내의 고질병 변비...

아내가 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주전부리 입니다.

한국에서는 채소를 비롯해 야채, 쌈 자체를 먹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변비가 심하지...

편식은 거기까지...

제발 집에 있는 변기도 좀 살려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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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땅화쌩 백화점에서 좋아하는 커피도 사갑니다.

버디버디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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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티크를 향해서 택시로 이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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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온 거 같은 느낌을 주는 아시아티크...

이쁜 형아들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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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쯤은 타보고 싶은 대관람차...

저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할 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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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제모한 형이 어떤 쇼임을 알려주는 붉은색의 티켓들...

장모님과 고모님께 공연 후의 신선한(?) 임팩트를 드리기위해  이 쇼의

모든 구성은 남자로 되어있다 라고 미리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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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 쇼핑몰도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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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화장실이 어딨는지 친절하게 알려주었던 보안초소...

감사했습니다. 하마터면 바지에 지릴 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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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국가에서 국가의 수호신이자 신성시 여겨지는 코끼리지만 금은보석을 휘감은

탐관오끼리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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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김서방 이거는 뭔고?...

네? 이거 비... 비누 같은데요...;;

.

.

 

머쓱하고 어색해 할 필요 없잖아요.

우린 이미 어른이잖아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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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조명가게 입니다 라고  말하는 아기자기한 태국풍 조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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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등가를 연상케 하는 므흣한 분위길 풍기는 쇼의 메인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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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흥이 나는 곳엔 절대적으로 빠질수 없는 보리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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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겨울왕국을 패러디 중인 엘사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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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형님의 늠름함과 용맹함에 매료된 딸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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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난 후 너도 나도 함께하는 행복한 포토타임...

자기야 누나 형들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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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보다 여자여자한 순백의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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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자: 자기야 뒤로 좀 가...

           그리고 앞으로 화장 좀 해...

           뭐야 이게...

 

손님을 오징어 만드는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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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에서 나와 극장 바로 맞은편에 MK수끼가 있어서 늦은 저녁을

여기서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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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얼음차와 맥주 한 잔에 오늘 하루의 더위를 담아 한 방에 날려버리고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다음날의 일정은 기찻길시장,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디너크루즈 입니다.

오늘보다 더 빡센 일정 같아서 벌써부터 또 땀이 흐르기 시작하는건 왜일까요...

 

 

40 Comments
우주최강귀염둥이 2016.06.07 08:25  
자세하고도 유쾌한 후기 너무 잘봤습니다.저는 이번에 가면 두번째 방문인데 지난번에 다녀와서 두번째는 별로 새로울게 없지 않을까 싶었는데 슈렉님 글보니 저는 아직 멀었네요~ 후기 감사드려요~^^
카오산의슈렉이 2016.06.08 13:59  
새롭고 만난거 많이 즐기고 오세요^^
솔아짱 2016.06.07 12:24  
사진화질이 장난이 아니네요 카메라로찍으셨나요
우와 가는데마다 사진을 다찍어놓으셔서 진짜 대단하시네요.
후기 잘읽고 갑니당
카오산의슈렉이 2016.06.08 14:01  
하찮은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었네요^^
zipper 2016.06.07 12:47  
최근 본 남자분들 중에 가장 이쁘게 생겼네요. ^^
상남자라고 우기시니 상남자라고 생각할려고 해도 너무나 아름다우십니다. ^^
아내분도 이쁘시고, 두분이 닮아보여 천생연분인가 합니다.
이쁜 김서방! 수고했어요 ㅋㅋㅋ
카오산의슈렉이 2016.06.08 14:06  
천생연분이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리민 2016.06.07 13:28  
오늘도 역쉬 재밌었어요 왕궁에 중국인이 엄청 많군요 부모님모시고 기약없이 계획중인데 잘읽었어요^^
카오산의슈렉이 2016.06.08 14:07  
날 잡히시면 재미나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서나sz 2016.06.07 13:35  
왕국이 정말 멋있네요 !!
사진이랑 글이 정말 재밌어요 ! 넷째날이 궁금해지네욤 ㅋㅋㅋ
카오산의슈렉이 2016.06.08 14:07  
재미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준이준이은 2016.06.07 14:24  
와아아아아 ㅋㅋㅋ 왕국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ㅠㅠ 꼭 가야될 것 같은 느낌이 나네요 ㅋㅋ
카오산의슈렉이 2016.06.08 14:11  
여름왕국이긴 하죠^^ 꼭 다녀오세요^^
오봐 2016.06.07 15:23  
태국 갈때 마다 저 쇼를 볼까 말까 항상 고민하다가 안보고 왔는데 볼만한가요? ㅎㅎ
카오산의슈렉이 2016.06.08 14:17  
재미져요^^ 그리고  아리랑도 12년째 불러주네요^^
남박이 2016.06.07 17:50  
이번후기도 재밌게 봤습니다!
아내분만 미인이신줄 알았더니 글쓴이분도 만만치 않은 미남..이셨네요!
남은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카오산의슈렉이 2016.06.08 14:18  
재미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슝슝05 2016.06.07 21:45  
이번후기도 재밌네요.저도 조만간 방콕가는데 기대가 큽니다.
카오산의슈렉이 2016.06.08 14:19  
기대가 큰만큼 재미도 큰법이죠~ 잘다녀오세요^^
MC민지 2016.06.08 11:44  
정말 이쁘신데요..ㅎㅎㅎㅎ사진보니 얼른 가고싶네요 저도~~^^^
카오산의슈렉이 2016.06.08 14:25  
웃지마! 재미나게 다녀오세요^^
어린프린세스 2016.06.08 21:41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 트랜분들이 생각보다 훨씬...미인이네요 구별못할듯
카오산의슈렉이 2016.06.10 14:41  
도움이 된다니 영광입니다^^
이유유유 2016.06.09 14:55  
사진보다 글먼저 보고 웃고 있습니다 ㅋㅋ글솜씨가 정말 좋으세요~잘보고가용
카오산의슈렉이 2016.06.10 14:42  
그냥 엉뚱하죠 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갬갬이 2016.06.09 17:50  
수끼 꼭 먹어봐야겠어요^^
카오산의슈렉이 2016.06.10 14:43  
쑤끼 너무 맛있어요^^ 꼭 드시길...
동글해 2016.06.11 22:14  
꺅 너무부러워요 저도 이번에가는데 좋은 경험 미리하고갑니다 ^^
카오산의슈렉이 2016.06.13 15:58  
재미나게 잘다녀오세요^^
산적마눌 2016.06.12 21:29  
두분이 자매라고 해도 믿을듯하네요 ㅋㅋㅋ 상남자님~~~ 아시안티크는 안가려고 했는데 가야하나 고민이네요 ㅋㅋㅋ
카오산의슈렉이 2016.06.13 16:06  
고민이라면 다녀오세요~
재밌더라구요^^
ㅇ이연 2016.06.13 16:35  
우왕~~~ 후기 넘 좋아용~~~ 이번 여행에서도 아시아티크 가봐야겠어용
카오산의슈렉이 2016.06.15 23:47  
꼭 다녀오세요~ 연이님은 가봐야할 곳이 많네요~ 바쁘실듯^^
필리핀 2016.06.14 13:38  
헐~ 첫번째 사진보고 깜놀했어요!

여자분이 너무 이쁘시네요! ^-----^
카오산의슈렉이 2016.06.15 23:49  
제가 필리핀님의 마음 저편에 건들이지 말아야 될 금단의 영역에 침입해 정체성을
흔든건 아니겠죠^^ 저는 상남자 입니다 ㅋㅋ
반짝반 2016.06.14 19:37  
너무너무뜨겁고, 중국인천지지만, 그래도 왕궁은 가야겠죠?? 미리 방콕 경험하는 기분이에요~
카오산의슈렉이 2016.06.15 23:51  
태국하면 왕궁 미소 배낭여행의 천국이 타이틀이죠~ 꼭 가보시길^^
fmbr0211 2016.06.16 10:20  
1편부터 재밌게 잘 읽었어요~~ 즐겁게 여행하시는 듯 해서 넘 좋네요~ 저희 커플은 여행 갈때마다 싸우는데... 비결이??ㅎㅎ
카오산의슈렉이 2016.06.21 23:54  
혜민스님이 그러더군요...
내려놓으라고
ㅋㅋㅋ ^^
wonju 2016.06.17 13:52  
이번편도 재밌게 보았습니다ㅋㅋㅋ 너무 예쁘게 생기셔서(?) 깜짝 놀랐지만 아내분도 아름다우시고 남편분도 멋있으시고~선남선녀가 잘 만난거 같군요^^
카오산의슈렉이 2016.06.21 23:54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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