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시 기상 (디디엠)
어둠 속에서 야간 탈출 하듯이 짐 꾸리고 5:15 키 반납
5:20 택시 탑승. (100밧 - 느낌으로는 70밧 정도 거리로 추정, 택시를 잘 안타다보니) 카지노 버스 탑승 시간은 5:40 정도
6:00 출발 (200밧, 왕복 티켓도 받을 수 있으나 필요없어서 안받음. 회송차량은 15:30 - 17:30 시간이 찍힌 것 같음)
7:50 정도 주유소에서 잠시 정차 (후다다닥 빵과 두유, 그리고 먹을 것 구입)
10:00 포이펫 국경 도착
필요물품 구입 후, 태국 출국장.....태국인 20명. 외국인 나 혼자....
캄보디아 비자 발급 카운터로 감. 않아서 꼼꼼히 작성하고 30불 주고나서 기다렸음. 혼자 기다리는데 뒤이어 외국 노인부부와 캄보디아 대서소 직원이 같이 들어옴.
기다리는데 잠시 화장실 갔는데....유료. 3년 전에도 유료였나???
500리엘 또는 5밧. 난 2년 전에 남겨놓은 리엘로 줌. 3밧 정도면 동전 사용할 금액인데.... 참고하세요.
입국 심사에서 또 열심히 써내고 즉시 통과.
관광 비수기라서 출입국 관리직원이 더 많음.
국경 통과하니 택시 호객꾼들이 우르르.... 30... 25.... Big car... OK.
가는 도중에 20불 하고 난리도 아님. 차 주인이 직접 호객하나? 그냥 big car (25불) 따라감
렉서스 4WD 구형인데 깨끗한 편임. 10:40 출발하여 도중에 주유 포함 1:10 도착함
이번 여행은 이동간의 아구가 딱딱 맞는 느낌이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