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국여행을 갔다와서 이글을 쓰는이유는 첫째, 태사랑을 통해 많은 좋은정보를 얻고 혼자여행을가는데 정말많은 도움을 주신 태사랑 회원님과 태사랑 사이트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이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둘째, 혼자여행가시는분들, 특히 여성혼자 여행가시는 분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이글을 쓰게되었습니다.

혼자여행을 가기로 마음먹고 아주 맘에 걸리는 문제에 부딪혔습니다. 바로 혼자 해외여행을 처음가는 딸을 절대보낼수없다는 부모님의 반대였습니다. 제가 부모님을 설득할수있었던것은 지금까지 너무너무 감사한 태사랑 회원님덕분입니다. 제가 혼자여행가는거에 겁이나서 여행친구를 찾던중 아주좋은분을 만났습니다. 그 회원님은 태국을

10번넘게 갔다오신분 이셨습니다. 저는 그회원님을 통해 태사랑에서 보지못했던 정보들을 많이 들었고 태국이 여행하기에 어떤나라인지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회원님이 저희 엄마와 전화를 하며 태국이 어떤나라이고 여행하기에 어떤지 말씀해주셨습니다. 통화를 마치신 엄마는 제게 허락을 해주셨고 무사히 태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태국여행을 하며 정말 많은 외국인친구들을 만났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물론 여행을 다니다보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수있습니다. 제가 태국여행을 하며 조심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첫째, 밤에는 혼자 절대 돌아다니지 않았습니다.(대략7~8시이후에는 혼자 나가지않았습니다.)둘째, 술을 너무 많이 마시지않았습니다. 셋째, 위험할것같은일은 절대 하지않았습니다. 저에게 여행은 조심히 다니기만 한다면 정말 좋은 친구들과 좋은 경험을 할수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글에 문제가 되는것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저는 단지 여자혼자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 용기를 주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