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쿰윗 방콕 갤러리아10 호텔 도난사건
자유여행을 첨으로 태국을 생각하고 놀러갔습니다
첫 호텔로 아속역 근처인 방콕 갤러리아10 호텔쪽에 가서 하룻밤 묵었습니다 그리고
담날 방콕구경을 한뒤 들어왔더니 청소하는 젊은 여자태국인이 면세 화장품 14만원어치를(지인꺼 포함) 캐리어안에서 훔쳐갔습니다.. 그날와서 처음묵었던 호텔이며 캐리어들고 나간적도없고 나가기전에 물건있는거 눈으로 보고 나갔습니다.
도난이 확실했습니다.
중요한건 다 금고에 넣어놓은 상태고 면세품은 훔칠거란 생각을 어리석게도 못하고 그냥 지퍼만 잠근채로 갔습니다 나머진 다옷,신발이었으니까요
너무 화나서 호텔매니저에게 CCTV를 보자했지만 보여주지않았고 담날이 되서야 해결해보려 하는척하며
정작 보상도 이뤄지지안앗고 영수증확인까지 다해보며 호소했지만
그 청소부는 눈치없이 실실 웃고있고 ㅡㅡ 저는 그떄 완전 어이상실하여 광분하여 싸대기 때릴뻔했습니다
경찰부른다고했는데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딜레이되고 그냥 똥밟앗다생각하고 말았지만
그 호텔 진짜 모든게 다 썪었습니다.
흥분해서 영어좀 버벅인다고 웃더군여. 도난당해서 화난상탠데 계속 웃고 죄송하단 말 조차없고 CCTV조차 보여줄 수 없다 했습니다.
그냥 증거가없으니 니네 알아서 하라더군요.
그런 최악의 호텔은 첨이었으며 사과조차 못받고 오히려 실실거리며 화났으니 웃지말라는 주의를 줘도 그상황이 재밌나보덥니다.
도와드릴수 없어 죄송하다. 아니면 기분안조으시겠지만 뭐 기분푸시라는둥 이라고 해야 제 정상인데, 다들 한통속으로 짜고 조롱하는 그 얼굴들에 침을 뱉고 싶었습니다.
락을 걸지 않은 제잘못이 큰거 알지만 그 호텔의 매니저,도둑질하고 잡아떼는 호텔청소직원 다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여기다 글이라도써서 우리나라사람들은 피해안보셨음 합니다.
태국은 이사건하나로 이미지가 좀 안좋아졌네요.. 손버릇이 진짜 너무안좋네요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