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이 시밀란 다녀오다!!!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지선이 시밀란 다녀오다!!!

변시마로 1 1429
여러분~~~제가 드뎌 푸켓 바줌과 다이브 아시아에서의 생활 4달만에.. 시밀란을 다녀왔답니다~
그것도 4박4일로...ㅎㅎㅎㅎㅎㅎ 아싸~~감격..ㅠ.ㅠ
다니엘마스터님의 덕분입니다~~^^
넘 좋았어용~~~

일행은 지수쌤 ,다니엘마스터 ,지혜씨,경화씨,성철씨,그리고 저~6명.
출발하는날 다니엘마스터님이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갈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그몸을하고 가더라고요,,,대단했슴돠....그몸을해서 다이빙도 했답니다..ㅋㅋ

원래는 저녁 8시쯤 출발이었는데 몇몇 친구들이 늦게 오는바램에 약간 지연되긴 했지만...그래도  너무너무 즐거워들하며 시밀란으로 출발을했답니다~
옆에는 일본인 친구들 앞에는 유럽친구들이 있었는데...
대화를 하고싶었지만,,저의짧은 언어로인해,,웃음만 마구 날렸습니다..ㅡㅡ;;

짐을풀러 배정받은방에 들어갔는데 아담한2층침대가있더라고용~
2층을 좋아하는저는 바로 먼저 2층을 차지 했답니다.
추위를 덜 타시는 분들이 2층을 쓰셔용~
에어컨이 윗쪽에 있어서 2층이 1층베드보다 약간더 시원하답니다.
이불은 파란색인데 첨에 보고 수건인줄 알았습니다...
아주 큰~~~수건처럼 생겼어요,,,,ㅎㅎㅎㅎㅎ
비치타올도 준비 해갔는데 거기서 주더라고요.
지수샘의 말에의하면 1번은 더 바꿔준다는군요...
수건 괜히 가져갔옹,,,ㅋㅋㅋ

그리고 저희팀은  다들 먹는걸 즐기시는분들이셔서 미리 장을 봐서 라면과 고추장 , 참치, 김치 .김.과자.등등을 무쟈게 많이 싸갔었는데여...
보트에 음식이 다 준비 되있어서 무쟈게 남겨 왔답니다,,,ㅡ.ㅡ;;;

우선 갈때 저녁메뉴에 우리가 바다속에서 항상보는 스내퍼가 나와서.......
저희는...스내퍼의 죽음을 슬퍼하며....모두들 살점하나 안남기고 다들 깨끗이 먹었답니다,,,,물론 마지막까지 포크를 놓지 않은건 저이지요,.,,^^;;;;
껍질은 바삭바삭하고 안에 살점은 연하니 너무 맛있더라고요..ㅡ.ㅡ;;;

저녁을 맛있게 먹은 저희들은 소화를 시킬겸 준비해간 카드를 꺼내서 원카드를했어용~원카드를하다가 훌라로 바꿔서 했는데...첨에는 하나도 모르는것처럼하던 지혜씨가 계속 1등을하는걸 보고 저는 느꼈죠...속았다..ㅡㅡ+++
돈내기 안한게 다행이었어요.,,,,ㅋㅋㅋ
다음날 8신가 8시 30인가 아침에 다이빙이 있어서 저희는 일찍(???)이 새벽1시쯤 잠을 잤답니다,,,ㅎㅎㅎ
담날 일어나기 힘들어가 너무 힘들었어요,,,,,,,
여러분들은 일찍일찍 주무시길...^^

4박정도 지나면 땅을 밟고 싶지 않을까 생각됬는데...
솔직히 저는 그냥 있고 싶었어요...ㅜ,ㅜ
자고 일어나서 바로 다이빙하고 나와서 밥먹고 좀쉬다 또 다이빙하고 나와서 간식먹고 좀쉬다가 또 다이빙하고 나와서 또 밥먹고 다이빙하고,,,넘넘 좋았어여~다시가고싶다..ㅡ.ㅡ;;;

이로써 하루가 지나갔슴돠,,,
다음날 다이빙도 얼마나 이쁘던지...
다음날의 시말란 이야기는 다음시간에...ㅎㅎㅎ
1 Comments
얌얌쩝쩝 2005.11.23 19:24  
  우왕~이런데서 보니깐 반갑당~
지선지선 나야나~지우기~하하하
나도 시밀란 델꼬 가죠~
바닷속에서 또 연주해 보게~하하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