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아기와 함께 한 1년만의 태국 - 2
아침 일찍 일어나 방을 알아보러 갔다.. 예전에 라차따 방구하기 어려웠던걸 기억하고
갔더니 역시나 방이 없고 단지 더블만 있단다.. 480밧이라는데.. 360밧자리 싱글이라도
충분히 넓었던지라 그냥 나왔다..그가격이면 차라리 이사를 안하징~~
그리고 보니 주인도 바뀐듯하다.. 한국인이면 20% DC해주더니.. 글구 그 방총총을 외치던
통통한 여자분도 안보인다.. 한번 다시 보고 싶었는데..
[image]a1.jpg[/image]
- 라차타 근처에서 밥먹을 곳을 찾아 헤매던중 발견.. 태국틱해서 찍었으나 어딘지는 알 수 없다.
다만 햇빛에 울 수아가 눈을 못 떠서 ㅎㅎ
[image]a2.jpg[/image]
- 작년에도 들렀던 집이라 한번 들어가서 시켜봣다..
[image]a3.jpg[/image]
[image]a4.jpg[/image]
-접시가 각각 까르프랑 땅화생에서 산거다..^^ 우리도 거기 다 가봤는데.. 반갑당..
가격은 40밧 씩이었는데.. 메뉴가 기억이 안난다.. 하나는 커리였는데.. 정말 매워서 ㅠ.ㅠ
내가 시키고도 울봉봉이가 다 먹었다.. 남편 코에는 땀이 송글송글.. ~
[image]a5.jpg[/image]
- 방을 찾아 벨라벨라를 한번 가봤으나 역시 full.. 결국 포선빌라지에서 묵기로 했다
여긴 20% 세일중이라 에어컨에 tv까지 있는데 440밧 가격좋고~ 아래에 인터넷도 있다
다만 디따 시끄러웠따.. 사람들이 ㅋㅋ 그리고 방은 정말 열심히 청소해 주는 데 비해서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 계단의 바퀴벌레 시체하나 --+ 정말 디~~ 따 큰데 한치운다..
티비가 나와 정말 좋았는데.. 장금이도 한다.. 저녁 6시 30분 부터.. 더빙의 압박이 ㅋㅋ
저녁은 미스터렉으로 가장..ㅋㅋ
카오산에 머물면서 딱히 가볼 곳도 없고 맛있었던 그 맛을 못 잊어서 미스터렉은 자주 갔다.
앉을 수 있는 자리에 방석까지.. 수아 내려 놓고 먹기도 딱이고 가끔은 혼자서도 논다..
시원한 에어컨도 나오니 더운 날씨에 정말 살만하다..헤
[image]a6.jpg[/image]
- 자 내딸 사진기 보고 이쁜짓..~
[image]a7.jpg[/image]
- 밥먹기전 기도 합시다.. --+
이제 숙소도 카오산에서 가까운 곳으로 옮겼겠다.. 수아도 시원한 통에 얼굴에 난 땀띠가 이쁘게
사라졌으니 구경갑시다~~
여전히 카오산은 별천지다.. 넘쳐나는 외국인애.. 각국의 인종들..
반짝 반짝 불 빛에 울 수아 정신 없이 이리 저리 고개가 왔다갔다,,
사람들도 울 수아를 넘 이뻐라 한다,,^^ 특히 한 서양인은 비디오 카메라에 수아를 닮아가려해서
이쁘게 포즈를 취해주고 싶었으나..엉망이다..ㅋㅋ
아기 엄마들은 자기 애기 이쁘단 소리하나면 모든 불만이 사라진다..--+
나도 역시..^^;; 하여 오늘 하루도 즐겁다..
[image]a8.jpg[/image]
- 카오산에서 울봉봉이랑 수아랑..
미안 여보..~ 사진이 많이 흔들린다오 ㅜ.ㅜ 능력 부족가 이놈의 디카가 싫소..^^
[image]a9.jpg[/image]
- 카오산쪽 옆 골목 상가 근처에 천장이 다 거울로 되어 있는걸 보고 울 수아 넘 좋아한다..^^
한참 거울 보고 좋아할 때라 우리도 가족사진 한컷..!! 흔들리네..--+ 그래도 간신히 얻은
소중한 사진.,.가족사진이당~
갔더니 역시나 방이 없고 단지 더블만 있단다.. 480밧이라는데.. 360밧자리 싱글이라도
충분히 넓었던지라 그냥 나왔다..그가격이면 차라리 이사를 안하징~~
그리고 보니 주인도 바뀐듯하다.. 한국인이면 20% DC해주더니.. 글구 그 방총총을 외치던
통통한 여자분도 안보인다.. 한번 다시 보고 싶었는데..
[image]a1.jpg[/image]
- 라차타 근처에서 밥먹을 곳을 찾아 헤매던중 발견.. 태국틱해서 찍었으나 어딘지는 알 수 없다.
다만 햇빛에 울 수아가 눈을 못 떠서 ㅎㅎ
[image]a2.jpg[/image]
- 작년에도 들렀던 집이라 한번 들어가서 시켜봣다..
[image]a3.jpg[/image]
[image]a4.jpg[/image]
-접시가 각각 까르프랑 땅화생에서 산거다..^^ 우리도 거기 다 가봤는데.. 반갑당..
가격은 40밧 씩이었는데.. 메뉴가 기억이 안난다.. 하나는 커리였는데.. 정말 매워서 ㅠ.ㅠ
내가 시키고도 울봉봉이가 다 먹었다.. 남편 코에는 땀이 송글송글.. ~
[image]a5.jpg[/image]
- 방을 찾아 벨라벨라를 한번 가봤으나 역시 full.. 결국 포선빌라지에서 묵기로 했다
여긴 20% 세일중이라 에어컨에 tv까지 있는데 440밧 가격좋고~ 아래에 인터넷도 있다
다만 디따 시끄러웠따.. 사람들이 ㅋㅋ 그리고 방은 정말 열심히 청소해 주는 데 비해서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 계단의 바퀴벌레 시체하나 --+ 정말 디~~ 따 큰데 한치운다..
티비가 나와 정말 좋았는데.. 장금이도 한다.. 저녁 6시 30분 부터.. 더빙의 압박이 ㅋㅋ
저녁은 미스터렉으로 가장..ㅋㅋ
카오산에 머물면서 딱히 가볼 곳도 없고 맛있었던 그 맛을 못 잊어서 미스터렉은 자주 갔다.
앉을 수 있는 자리에 방석까지.. 수아 내려 놓고 먹기도 딱이고 가끔은 혼자서도 논다..
시원한 에어컨도 나오니 더운 날씨에 정말 살만하다..헤
[image]a6.jpg[/image]
- 자 내딸 사진기 보고 이쁜짓..~
[image]a7.jpg[/image]
- 밥먹기전 기도 합시다.. --+
이제 숙소도 카오산에서 가까운 곳으로 옮겼겠다.. 수아도 시원한 통에 얼굴에 난 땀띠가 이쁘게
사라졌으니 구경갑시다~~
여전히 카오산은 별천지다.. 넘쳐나는 외국인애.. 각국의 인종들..
반짝 반짝 불 빛에 울 수아 정신 없이 이리 저리 고개가 왔다갔다,,
사람들도 울 수아를 넘 이뻐라 한다,,^^ 특히 한 서양인은 비디오 카메라에 수아를 닮아가려해서
이쁘게 포즈를 취해주고 싶었으나..엉망이다..ㅋㅋ
아기 엄마들은 자기 애기 이쁘단 소리하나면 모든 불만이 사라진다..--+
나도 역시..^^;; 하여 오늘 하루도 즐겁다..
[image]a8.jpg[/image]
- 카오산에서 울봉봉이랑 수아랑..
미안 여보..~ 사진이 많이 흔들린다오 ㅜ.ㅜ 능력 부족가 이놈의 디카가 싫소..^^
[image]a9.jpg[/image]
- 카오산쪽 옆 골목 상가 근처에 천장이 다 거울로 되어 있는걸 보고 울 수아 넘 좋아한다..^^
한참 거울 보고 좋아할 때라 우리도 가족사진 한컷..!! 흔들리네..--+ 그래도 간신히 얻은
소중한 사진.,.가족사진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