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은 대중교통도 없고 여러가지 이유로 교통비가 비쌉니다.
이것을 꼭 바가지라 말할수는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푸켓은 푸켓 자체가 아름다와서라기 보다는
피피를 비롯한 인근 섬으로 접근이 용의하기에 유명해진 도시지요
푸켓엔 많은 해변이 있구요 그중 물이 제일 안이쁜 해변이 빠통이에요
빠통은 파타야 처럼 바다와 번화가등 여러가지 편의성때문에 관광객이 많이 묵는곳이지
바다가 이뻐서 묵는곳은 아닙니다.
여행을 하기전 자기취향과 여행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에 대해 충분히 공부하고
본인이 원하는 여행지를 선택한다면 여행후 이렇게 실망할 일은 없을거 같네요
저도 여러번 태국을 다녀왓지만 교통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더군요
최근에 다녀온 태국여행에서는 주로 현지 여행사에서 택시를 예약했습니다
숙소를 3번 정도 옮기고 공항까지 갈때도 이용하였는데도 뚝뚝이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었습니다
혹시 현지 여행사에서 택시 이용하고 싶으시면 제가 소개해드릴께요
너무 괜찮은 가격에 벤을 타고 이동했네요 ~~
바이크 탈 줄 아시면 좋은뎁!하루200밧에 핫 스팟 정도는 다 마스터 할 수있는데요!
단,바이크가 처음이시라면 비추!언덕길 경사로 꼬불탕길 진짜 많아요!!
빠통에서 쫌만 외곽으로 나오면 숙소도싸고 시장도 있어요!다들 해변에서 모든걸 해결하려 해서 비싸다 하시는것 같아요!그리고 까논까따 넘어갈때 기름 떨어지면 그 산속에 군데군데 가정집 같은?곳에서 드럼통 놓고 기름 파니 걱정 없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