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다들 좋다던데...
푸켓온지 5일정도 되는것 같아요...
방콕에서 푸켓까지 999vip 버스 938바트 주고 타고 왔어요~
어떤분이 1500바트라고 하던데 호스텔 직원이 전화로 직접 예약해주고, 세븐일레븐가서 돈내고, 탔어요~
푸켓에 와서 빠똥까지 태사랑에 나온 글들 보고, 분홍색 썽태우타고 푸켓타운 갈려고 탔는데,
썽태우에 탄 사람이 저희 일행 둘뿐이라고 터미널1에 떨궈졌어요.
거기서 빠똥가는 미니버스 50바트에 타고 갔네요...
빠똥비치는 우리나라 여름 해수욕장같은 분위기던데...
담날 팡아만 씨카누투어 했는데, 그닥 만족스럽진 못했어요...
씨밀란 투어도 갔는데, 오고가는데 소요시간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오고가는 이동시간만 5시간 좀 넘게 걸린것 같아요...
글구 어딜가나 중국관광객들 장난 아니게 많아서...좀 많이 힘들었어요...
매번 태사랑에서 정보만 얻고 가서 주저리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