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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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당님!!

이쁜이 1 905
어째 이런일이,,,

님의 여행기를 첨부터 찬찬히 읽어보는데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어서 많이 들어 본듯한..

근데 이게 어찌된일인지 저의 이야기와 친구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사진을 본 저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쳐다보고만 있습니다,,아니 내 사진이...

반갑습니다,,어찌나 말씀을 잘하시던지,,아조그냥 상세하게두 나열하셨더군여..

잼나게 읽어보았구여,,그때의 일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구 담날 만나기루 했는데 선착장에 나가니 두분다 보이질 않더군여..비도 많이오구해서 그냥 배에 타고도 내심 걱정이 많았습니다

모델도 해주고 인사도 해야 하는건데...비가 웬수지...

저흰 무사히 말레이시아로 갔구요,말레이시아에서는 길거리에 돈만 뿌리고 다녔숩니다..환전할때 손해보구 버스표 잘못 끊어서..어쨋든 말레이는 별루 였습니다..손해본 돈만해도 태국에서 한 5일은 따뜻하게 보낼수 있었는데..어쩔수 없져 뭐.

코레당님도 잘 계시는지..저희도 사진 현상하구 님들보면서 이야기 했었는데..잼있는 분들,,귀여운 사투리...

저도 사진 다 찾느대루 몇장 스캔해서 올릴까 합니다..

요즘 날씨 무쟈게 좋습니다..이쁜사랑 하세여..

그리구 무탈 하신거져??(콜라님 부모님과 아무런 일없으셨는지..)
1 Comments
아라당 1970.01.01 09:00  
네...님들 덕분에 무사 ^^;; 편지에 답장 보냈습니다. 한메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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