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 길치의 초보여행준비하기- 도움이 되시길~
처음가는 배낭여행
너무 막막했다
그나마 태사랑을 안 것은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길치에 초짜여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참.. 영어때문에 여행망설이시는 분들에게는
생각하시는 만큼 장애가 되지는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가기전 여행회화집 하나 잡고 필요한 문장을 연습한다면
한국인 게스트하우스도 많고 한국인이 많으므로 어떻게든
여행을 할 수 있으니깐
물론 영어를 알면 더욱 풍요로운 여행이 되고 좋겠지만
영어때문에 여행의 기회를 포기하시지는 마셨으면.
첫번째로 여권만들고 헬로태국 사고나서
두번째로 준비한 것은 항공권
항공권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들어 이것부터 해결했다
예약하는데는 돈이 안드니 6.21-7.12일까지 20일 일정으로
예약을 하고나니 이제 탄력을 받는 느낌이었다. 이때가 한달전쯤
태사랑에 자주 나오는 할인항공사 몇 군데 알아보니 가격비교가 얼마간된다
집이 경남이라 김해공항을 이용했는데
인천에 비해 할인율도 적고 표도 적은 편이다T.T
그렇지만 오고가고 차비며 여러가지 생각해서 김해로 끊었다 택스포함 39만원대
세번째는 여행비품준비
여권신청 복수 -45000
헬로태국 2권 - 27800
해외여행 영어회화집 2권(1권만 해도 충분T.T) -20000
약 -말라리아약-11000(보건소진료비포함)
장티푸스예방접종- 3100(보건소)
정로환,대일밴드,감기약,모기스프레이등- 5000
보조가방 - 16000
여행용구 set 주문 -트레블메이트(복대.컵,에어베개,보관용줄,비닐쌕)- 25000
한국알릴 엽서,열쇠고리등 - 11000
강추- 지퍼락(비닐봉지가능)! 복대!(덥지만 심리적 안정을..) 정로환(만병통치약 )!
그외 배낭, 옷, 모자등은 집에 있던걸로.
간단하게 가서 태국에서 사서 해결하는 것도 좋은 듯
특히 카오산 가면 조리 50밧 짜리와 태국바지 많이 사서입음^^
우기라 걱정했는데 여행에 지장줄 정도는 아님
일정이 빡빡하지 않다면 우산없어도 별 지장없음^^
이때가 여행 보름전쯤
여행비품준비 이것저것 다해서 20만원정도 듬 뭐가 이래 많데T.T
여행의 경력이 붙을수록 가방은 가벼워지는 것 같음...
4번째..여행지의 루트짜고 정보수집
헬로태국 잡지처럼 술렁술렁 넘기면서 봤음^^
사실 올컬러라서 잡지같음...
가기전에 간단한 태국숫자등을 알고가면 좋음~
사실 출국하기 일주일전쯤 머리가 아파왔다
태사랑의 수많은 정보들과 헬로태국의 습득하지 못한 정보들이
스트레스를 주었기 때문이었다
다음날 더 이상 책을 보지 않기로 했다
즐겁기위한 여행인데 욕심이 지나쳐 부담이 되어버려서.
그래서 여행하면서 루트를 짜나가고 그때 그때 대쳐하기로했다
그러고나니 어찌나 마음이 편한지~
공항에 내려서부터 헬로태국 뒤적이긴 했지만^^
여행일수 21일
총경비 130만원 - 준비 20만원 비행기표40만원 태국에서 70만원 사용
여행자세 -도미토리에 길거리 음식위주에 다양한 군것질로보충 맥주로보충
여행후반에는 그동안 아낀걸로 좋은데 가고 먹자는 식
여행 잘 다녀오시길^^!!
너무 막막했다
그나마 태사랑을 안 것은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길치에 초짜여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참.. 영어때문에 여행망설이시는 분들에게는
생각하시는 만큼 장애가 되지는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가기전 여행회화집 하나 잡고 필요한 문장을 연습한다면
한국인 게스트하우스도 많고 한국인이 많으므로 어떻게든
여행을 할 수 있으니깐
물론 영어를 알면 더욱 풍요로운 여행이 되고 좋겠지만
영어때문에 여행의 기회를 포기하시지는 마셨으면.
첫번째로 여권만들고 헬로태국 사고나서
두번째로 준비한 것은 항공권
항공권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들어 이것부터 해결했다
예약하는데는 돈이 안드니 6.21-7.12일까지 20일 일정으로
예약을 하고나니 이제 탄력을 받는 느낌이었다. 이때가 한달전쯤
태사랑에 자주 나오는 할인항공사 몇 군데 알아보니 가격비교가 얼마간된다
집이 경남이라 김해공항을 이용했는데
인천에 비해 할인율도 적고 표도 적은 편이다T.T
그렇지만 오고가고 차비며 여러가지 생각해서 김해로 끊었다 택스포함 39만원대
세번째는 여행비품준비
여권신청 복수 -45000
헬로태국 2권 - 27800
해외여행 영어회화집 2권(1권만 해도 충분T.T) -20000
약 -말라리아약-11000(보건소진료비포함)
장티푸스예방접종- 3100(보건소)
정로환,대일밴드,감기약,모기스프레이등- 5000
보조가방 - 16000
여행용구 set 주문 -트레블메이트(복대.컵,에어베개,보관용줄,비닐쌕)- 25000
한국알릴 엽서,열쇠고리등 - 11000
강추- 지퍼락(비닐봉지가능)! 복대!(덥지만 심리적 안정을..) 정로환(만병통치약 )!
그외 배낭, 옷, 모자등은 집에 있던걸로.
간단하게 가서 태국에서 사서 해결하는 것도 좋은 듯
특히 카오산 가면 조리 50밧 짜리와 태국바지 많이 사서입음^^
우기라 걱정했는데 여행에 지장줄 정도는 아님
일정이 빡빡하지 않다면 우산없어도 별 지장없음^^
이때가 여행 보름전쯤
여행비품준비 이것저것 다해서 20만원정도 듬 뭐가 이래 많데T.T
여행의 경력이 붙을수록 가방은 가벼워지는 것 같음...
4번째..여행지의 루트짜고 정보수집
헬로태국 잡지처럼 술렁술렁 넘기면서 봤음^^
사실 올컬러라서 잡지같음...
가기전에 간단한 태국숫자등을 알고가면 좋음~
사실 출국하기 일주일전쯤 머리가 아파왔다
태사랑의 수많은 정보들과 헬로태국의 습득하지 못한 정보들이
스트레스를 주었기 때문이었다
다음날 더 이상 책을 보지 않기로 했다
즐겁기위한 여행인데 욕심이 지나쳐 부담이 되어버려서.
그래서 여행하면서 루트를 짜나가고 그때 그때 대쳐하기로했다
그러고나니 어찌나 마음이 편한지~
공항에 내려서부터 헬로태국 뒤적이긴 했지만^^
여행일수 21일
총경비 130만원 - 준비 20만원 비행기표40만원 태국에서 70만원 사용
여행자세 -도미토리에 길거리 음식위주에 다양한 군것질로보충 맥주로보충
여행후반에는 그동안 아낀걸로 좋은데 가고 먹자는 식
여행 잘 다녀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