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땡과 심씨의 배낭여행⑦ - 2부 뿌삥 궁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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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땡과 심씨의 배낭여행⑦ - 2부 뿌삥 궁전에서..

deepriver 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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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뿌삥 궁전.


이런... 외국인 이중 가격제다.

얼마였더라..

아마도 현지인보다 3 ~ 4배는 더 냈던 것 같다.

아까워..ㅠ



나, 현지인 같잖아!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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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사 아저씨 물 주고 계신다.


여기 이쁜 꽃 천지다.

아름다운 색으로 서로 자기를 봐달라고 나를 유혹한다.ㅎ

잠시도 눈 둘 곳 없어 곤란하다.ㅎㅎ




이쁜 꽃 퍼레이드~


샤샤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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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젼 나를 위한 곳이다.

여기를 나의 별장으로 지정하노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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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당한 나.


이런 모습으로 찍고 있었단 말이지.


음... 자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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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리 사람들이 모여있지?

절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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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잉어떼잖아.

실망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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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태국애들이 쳐다보길래

몰래 찍어도 주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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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런 임땡..ㅋ

어느게 꽃이고 어느게 사람인지...

확실히 구분이 간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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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땡 뒤를 졸졸 따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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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태국 현지 여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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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계단 많다.

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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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에 발견한..

저거 호박 맞지?

엄청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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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길봐도 꽃, 저길봐도 꽃.

여긴 그야말로 잘 가꿔진 정원이다.

점점 식상해져가고 있음..



외국인 이중 가격제 내고 왔는데..

볼건 없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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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올라갔더니

저런 호수만 띵 하나 있다.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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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파묻힌 임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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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진찍다가 관리인 아저씨한테 쫒겨 났었다.

나도 찍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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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뱀부 보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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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거대한 대나무 집단에 불과했다.

재미없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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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 다 지쳤다.

차 타고 내려가는 저 사람들이 어찌나 부럽던지..

에고.. 다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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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삥궁전 앞에 있던 국왕 사진...

태국인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는

푸미폰 국왕폐하..

맞나?ㅎ




뿌삥궁전..

그냥 그저 그랬음.



이중 가격제 정말 뽜야..



자~~ 다음 코스..


도이 뿌이 몽족 마을로!!



4 Comments
몽쿠미 2005.07.10 22:16  
  여행기 최고에요~ ..재수생이라 돈이 있어도 못떠나는 이 슬픈영혼의 마음속우울함을 여행기가 달래주네요.ㅎ
작년6월에 갔다오고.. 아쉬운점이 많아 수능끝나고 배낭
싸매고 다시 가려구요~~오랫만에 와봤는데 여행기정말
잘보고가요~~
deepriver 2005.07.11 16:06  
  잼있게 봐주시니 여행기 올리는게 뿌듯해요ㅎ
공부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
호로록 2005.07.11 16:44  
  혹시 쯔나미 였을때 부모님들이 찾는다고 글올리지 않았나요...ㅋㅋㅋ
 
deepriver 2005.07.11 16:50  
  아니오~~ 저희 그 사람들 아니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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