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편안했던 태국에 생활을 마치고 현실로 돌아가야할

시간이다.. 너무나 아쉽지만 새벽 비행기를 타기 위해

짐을 꾸렸고 카오산과 작별했다..

대만에서 경유 하는동안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일본식라면으로 간단히 요기를 했다..







가격은 각각 4$, 5$씩!! 우린 모두 바트로 바꿔갔는데 다행이 딱 9$를가지고

있었다.. 대만에선 대만 $랑 US$ 모두 사용 가능 하다,,

그렇게 마지막 비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 우리가 유일하게 같이 찍을 셀카



해보고 싶은것도 많고 아쉬운 것도 많은 여행이었다..

그래도 여행에서 돌어온지 반년이 지났지만 잊혀지지 않는 좋은 추억이다

그리고 추억으로만 간직하기엔 너무 아쉬워서

올해도 또 사고 칩니다..ㅋㅋ

이번엔 울 이쁜 수아랑 같이 가기위해 준비중이랍니다..

아직은 넘 어리지만 그래서 또 포기하는게 많겠지만

그래도 또 가고 싶을만큼 태국은 중독이 강한 곳이다..

계획대로 올해 또 여행을 가게 된다면 여행기 2탄도 올리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