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10박 11일 태국 여행기 - 1
아침에 시계도 없는데 일찍 일어나 진다.. 울 봉봉이 죽어라 자는데 한참 혼자
뒹굴거리다 결국 배가 넘 고파서 깨웠다. 만남의 광장은 공동욕실이라 좀 불편
해서 다시 방을 구하기 위해 비몽사몽인 울 봉봉이 깨워서 씻고 나왔다. 밥은
먹어야 하긴 하는데 방도 구해야 하고 너무 이른 시간이라 딱히 갈곳은 없어
서 길거리에서 덮밥으로 간단히 때웠다.
각각 20밧, 25밧씩..
그리고 쑥빠쌋에 400밧짜리 방을 구했다.
쑥빠쌋
나름대로 깔끔하다 조용하고 온수도 나오고 수건도 주는.. 다만 수압이 넘 약
하다는 ㅋㅋ
방 구해서 짐들 다 옮기고 조용히 카오산 구경에 나섰다.
꼭 먹어보고 싶던 땡모 주스 한잔하고 쉬다가 저녁 먹으로 나왔다.
* 우리가 카오산에서 가장 좋아하던 아자씨 싸고 맛있는 집 강추!!!
우린 헬로우 태국에서 추전 하는 먹거리는 왠만 하면 먹어 보려고 생각했기 때문
에 책 한권 달랑 들고 고기완자 쌀국수 집에서 “꿰이 띠오 남”하고 “뽀삐야”시
켜 먹었다..
여기 가면 헬로우 태국 들고 있음 말로 주문 안해도 대충 아는 것 같다.. 아마
도 한국사람이 많이 찾아오는 듯 뭘 시킬지도 종업원이 대충 파악한다.. 그래
서 우리도 그대도 시켜 먹었다.. 맛은 보통..
"꿰이 띠오 남"
"뽀삐야"
밤에는 야참으로 닭다리랑 팟타이 사먹고 편의점에서 요구르트도 사먹었다.
이 나라 요구르트는 어쩜 이리 큰지 정말 부러울 정도다 ㅋㅋ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요구르트..무슨맛인지 --+
배도 부르겠다 무거운 몸 이끌고 숙소로 돌아왔다..
그리고 죽은 듯이 뻗었다..
뒹굴거리다 결국 배가 넘 고파서 깨웠다. 만남의 광장은 공동욕실이라 좀 불편
해서 다시 방을 구하기 위해 비몽사몽인 울 봉봉이 깨워서 씻고 나왔다. 밥은
먹어야 하긴 하는데 방도 구해야 하고 너무 이른 시간이라 딱히 갈곳은 없어
서 길거리에서 덮밥으로 간단히 때웠다.
각각 20밧, 25밧씩..
그리고 쑥빠쌋에 400밧짜리 방을 구했다.
쑥빠쌋
나름대로 깔끔하다 조용하고 온수도 나오고 수건도 주는.. 다만 수압이 넘 약
하다는 ㅋㅋ
방 구해서 짐들 다 옮기고 조용히 카오산 구경에 나섰다.
꼭 먹어보고 싶던 땡모 주스 한잔하고 쉬다가 저녁 먹으로 나왔다.
* 우리가 카오산에서 가장 좋아하던 아자씨 싸고 맛있는 집 강추!!!
우린 헬로우 태국에서 추전 하는 먹거리는 왠만 하면 먹어 보려고 생각했기 때문
에 책 한권 달랑 들고 고기완자 쌀국수 집에서 “꿰이 띠오 남”하고 “뽀삐야”시
켜 먹었다..
여기 가면 헬로우 태국 들고 있음 말로 주문 안해도 대충 아는 것 같다.. 아마
도 한국사람이 많이 찾아오는 듯 뭘 시킬지도 종업원이 대충 파악한다.. 그래
서 우리도 그대도 시켜 먹었다.. 맛은 보통..
"꿰이 띠오 남"
"뽀삐야"
밤에는 야참으로 닭다리랑 팟타이 사먹고 편의점에서 요구르트도 사먹었다.
이 나라 요구르트는 어쩜 이리 큰지 정말 부러울 정도다 ㅋㅋ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요구르트..무슨맛인지 --+
배도 부르겠다 무거운 몸 이끌고 숙소로 돌아왔다..
그리고 죽은 듯이 뻗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