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씨앰립->프놈펜->쉬크나빌->뜨랏->꼬창->방콕 1
안녕하세요. 매일 와서 얘기 재밌게 읽기만 하다가 조금의 도움이
될가 싶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전 올 3월에 열흘동안 태국과 캄보디아 지역을 여행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에서, 특히 그때만 해도 태사랑 사이트조차도
몰랐습니다. --; 어찌나 무식하게 다녔던지 ㅎㅎㅎ
그래도 지금은 태국에 푹 빠져서 이번 여름에 또 가려 합니다.
그럼 얘기 드릴게요.
1. 방콕 -> 씨앰립
; 방콕에서 원래는 꼬창으로 바로 갈 예정이였기에, 기차표를
끊기로 했습니다. 태국에 한차례 다녀간 경험이 있는 친구가
기차에 침대칸이 있어 아주 훌륭하다는 말에 넘어가....
문제는 우리가 지도를 잘못 봐서, 이상한 곳으로 가는 기차를
탔다는 거죠...캄보디아 국경과 인접한 아주 조그마한 마을이었
습니다. 정말 기차는..말로 할수 없을만큼 덥고 지저분하고 말마따나
닭들도 있고 하여간 그랬습니다. 한 3-4시간쯤 기절해 있다 깨어나니
꽉 찼던 기차가 많이 비었더군요, 짚바구니에 바나나팬케
될가 싶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전 올 3월에 열흘동안 태국과 캄보디아 지역을 여행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에서, 특히 그때만 해도 태사랑 사이트조차도
몰랐습니다. --; 어찌나 무식하게 다녔던지 ㅎㅎㅎ
그래도 지금은 태국에 푹 빠져서 이번 여름에 또 가려 합니다.
그럼 얘기 드릴게요.
1. 방콕 -> 씨앰립
; 방콕에서 원래는 꼬창으로 바로 갈 예정이였기에, 기차표를
끊기로 했습니다. 태국에 한차례 다녀간 경험이 있는 친구가
기차에 침대칸이 있어 아주 훌륭하다는 말에 넘어가....
문제는 우리가 지도를 잘못 봐서, 이상한 곳으로 가는 기차를
탔다는 거죠...캄보디아 국경과 인접한 아주 조그마한 마을이었
습니다. 정말 기차는..말로 할수 없을만큼 덥고 지저분하고 말마따나
닭들도 있고 하여간 그랬습니다. 한 3-4시간쯤 기절해 있다 깨어나니
꽉 찼던 기차가 많이 비었더군요, 짚바구니에 바나나팬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