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수띠기 여인 가족과 함께하다. 차량렌트 이용하다!==
와~ 또 환상적인 날씨이다. 햇볕 쨍쨍! 하늘 맑음!
오늘은 차량일일 렌트를 해서 파타야를 간다. 8시에 pick-up을 오기로 했기 때문에 빨리 빨리 움직여야 한다.
78층에가서 아침 식사를 하고, check-out을 하고 1층으로 내려왔다.
8시10분이되고 15분이 되도 pick-up 차량은 보이지 않는다>< 벨보이도 못봤다고 하고..아..또 꼬이는거야..그런거야?
엄마"새벽같이 일어나라더니 또 모야?"
나"아니..분명 8시맞는데..잠깐만"
예약한 회사에 전화를 했다.
나"오늘 차량 렌트 했는데요..쏼라쏼라"한국말 가능 한줄 알고 큰소리로 흥분해서 한국말로 떠들어 댔다.
회사직원"I'm sorry. Please speaking English"
아..챙피하다..진작 얘기하지--; 다시 영어로..상황 설명을 했따.
회사직원"알겠어.조금만 기다려! 내가 드라이버랑 통화하고 전화 줄께~!"
10분후..
회사직원"드라이버가 18층에서 기다렸데…서로 엇갈렸어.드라이버한테 1층으로 가라고 했으니깐 조금만 기다려죠. 정말 정말 미안해."
나"괜찮아. 여기서 기다릴께 고마워"
잠시후..둥글둥글한 인상 조은 아자씨가 I'm sorry를 외치면서 나타났따. 별로 안 미안해도 돼는데..잘못 한 일도 없는데..
나"아자씨 나18층에서 아자씨 못봤어…일단 가자!"
렌트한 차를 타고 파타야로 향했따!
아자씨"오늘 스케쥴이 타이거주랑 농눅 파타야 인데 어디부터 갈까?"
나"타이거주가 가는 길이니까 먼저 가자!"
우린 타이거주로 향했따…
할머님"야 정말 산이없어…"
우리 할머님 아직도 산 찾고 계신다..ㅋㅋ담번에 치앙마이 한번 가야겠다..
차량도 깨끗하고 에어컨도 빵빵하고 무척이나 쾌적하다. 무엇보다 엄마랑 할머님께서 편해 하시는 거 같아서 기분 조타^^
타이거주 도착!
아저씨"바우쳐 줘봐봐"
아저씨는 주차장에서 우리를 기다릴 줄 알았는데 바우처를 들고 티켓 까지 끊어오셔서 우리를 데리고 입장 한다.
엄마"저 사람 가이드도 하니?"
나"모르겠어…여튼 잘됐다"
스케쥴 표를 보여주며..아자씨"모 보고 싶어? 골라…"
악어쇼,어메이징쇼,코끼리쇼,돼지쇼…등을 보고…새끼호랑이와 사진도 찍고…이것 저것 구경을 했다. 코끼리쇼 끝나곤 바나나 까지 사서 주시며 코끼리 한테 주라고 한다. 착한 운전 기사 아저씨~!
점심때가 되니 슬슬 배가 고프다.
아저씨"이젠 어디로 갈까?"
나"배고프니깐 밥먹으러 가장. 모먹을까?"
엄마"수끼 먹자!!"
아저씨"그럼 Big-C로 가자"
우린 파타야 Big-C에 가서 아저씨와 같이 밥을 먹었따. 종업원 영어가 안돼기 때문에 아저씨가 중간에서 음식 시키고 의사소통 해주고 맛있게 먹었다.
엄마"아저씨 우리 여기 쇼핑 조금 하고 갈께"
아저씨는 차로 돌아가서 있꼬 우린 Big-C를 둘러보며 간식거리를 샀다.
시간은 벌~써 3시가 넘었다.
아저씨"농눅 공연이 4신데 못 볼지도 모르겠다"
나"쇼 못보면 그냥 둘러보지모"
농눅으로!
농눅역시 아저씨의 가이드를 받으며 들어 갔다. 공연장 가까운 곳에 차를 대고 마침 공연이 시작 했다. 민속공연 띵가~띵가~ 코끼리 공연은 지겨워서 생략!농눅 빌리지 정원을 구경하기 시작! 할머님 힘드실까봐 빼려고 했는데..안 빼길 잘 했다.
할머님"어쩜 이걸 가꾸어 놨냐? 희안하다"
나"진짜 이쁘당~"
자연을 별로 사랑하지 않아서인지...농눅에 별 관심이 없던지라..우리 셋 모두 처음으로 농눅에 와 봤따.
연신 사진을 찍으며 구경을 했다.
아저씨"나도 사진 찍어죠"라며 자기 삼성 카메라 폰을 꺼낸다.
나"아저씨 김치~!"
코끼리 타는거엔 다~ 관심이 없어서 사진을 찍으러 갔다.
나"아저씨 코끼리하고 사진만 찍는 것만 가능 한지 알아봐 주세요."
아저씨"돈이 정해 진건 아니고 그냥 찍으래"
코끼리 조련사 한명이 코끼리 등에서 내려와 사진 찍을 자세를 잡아준다. 우리 할머님은 무서워서 어쩔줄 몰라 하신다.
팁을 줬더니 코끼리가 먹는 건 줄 알고 코로 낚아 채 간다.
이젠 파타야로!
예약한 릴라와디로 갔다. 아저씨 지나쳐서 한바퀴 더 돈다--; 내가 열라 구박했따. 위치가 애매하다. 은행이랑 바골목사이로 들어가면 나온다.
이 리조트의 첫인상 썰렁함! 아담함!
check-in을하고 운전사 아자씨에게 팁 200밧을 주고 bye bye했다.
근데..방이 무척 덥다!!! 후회했다..원래 파타야 몬티엔으로 정했었는데 공사해서 시끄럽다고 누가 그러고 우드랜드도 공사한다고 그러고 잠만 자고 갈꺼라 여기로 정했는데 괜히 왔따--;
모든 것은 깨끗하다…But아주 깨끗하진 않다. 우리방은 금방 누가 check-out한 방 같았따. 욕실에 물도 안 말라 있꼬 냉장고에 먹던 물이 있꼬…리셉션에 전화를 걸어 물이 먹던 물이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따..
에어컨도 이상하다. 후기읽어보니 다 시원하다고 하든데 이방은 왜이러냐--;
대충 정리하고 씻고 쉬다가 알카자쇼를 보러갔따. 가깝다.
우리 할머님 이런 쇼 아주 조아하신다. 가운데 두째줄에 앉았다.
할머님"얘네도 남자지?진짜 이뻐!"
너무 조아하신다..ㅋㅋ
나"할머니 그렇게 잼나?"
공연을 보고 식당에서 한식을 먹었따.
숙소에 와서 자려고 누웠는데 너무 덥다. 엑스트라베드는 벽에 붙어있어서 너무 덥다. 에라 모르겠따! 바닥에 누워 잤따! 게스트 하우스가 더 낫다..이런생각이 들었따..
*파타야에서 일일 투어 하실 분들은 차량을 렌트 해서 가세요. 돈 차이 얼마 안나요. 편하고 시원하고 쾌적해요~! 특히 일행 3명이상 되시면 렌트 하세요!!
*릴라와디는 저만 불만족 이었나봐요. 저희 방이 쫌 구렸던 거 같아요. 저흰 밤새도록 에어컨 틀고…문도 제대로 못열고..다신 가고 싶지 않은 숙소가 됐어요…주관 적이고 상황에 따라 다르니깐 모라하지마세요--
오늘은 차량일일 렌트를 해서 파타야를 간다. 8시에 pick-up을 오기로 했기 때문에 빨리 빨리 움직여야 한다.
78층에가서 아침 식사를 하고, check-out을 하고 1층으로 내려왔다.
8시10분이되고 15분이 되도 pick-up 차량은 보이지 않는다>< 벨보이도 못봤다고 하고..아..또 꼬이는거야..그런거야?
엄마"새벽같이 일어나라더니 또 모야?"
나"아니..분명 8시맞는데..잠깐만"
예약한 회사에 전화를 했다.
나"오늘 차량 렌트 했는데요..쏼라쏼라"한국말 가능 한줄 알고 큰소리로 흥분해서 한국말로 떠들어 댔다.
회사직원"I'm sorry. Please speaking English"
아..챙피하다..진작 얘기하지--; 다시 영어로..상황 설명을 했따.
회사직원"알겠어.조금만 기다려! 내가 드라이버랑 통화하고 전화 줄께~!"
10분후..
회사직원"드라이버가 18층에서 기다렸데…서로 엇갈렸어.드라이버한테 1층으로 가라고 했으니깐 조금만 기다려죠. 정말 정말 미안해."
나"괜찮아. 여기서 기다릴께 고마워"
잠시후..둥글둥글한 인상 조은 아자씨가 I'm sorry를 외치면서 나타났따. 별로 안 미안해도 돼는데..잘못 한 일도 없는데..
나"아자씨 나18층에서 아자씨 못봤어…일단 가자!"
렌트한 차를 타고 파타야로 향했따!
아자씨"오늘 스케쥴이 타이거주랑 농눅 파타야 인데 어디부터 갈까?"
나"타이거주가 가는 길이니까 먼저 가자!"
우린 타이거주로 향했따…
할머님"야 정말 산이없어…"
우리 할머님 아직도 산 찾고 계신다..ㅋㅋ담번에 치앙마이 한번 가야겠다..
차량도 깨끗하고 에어컨도 빵빵하고 무척이나 쾌적하다. 무엇보다 엄마랑 할머님께서 편해 하시는 거 같아서 기분 조타^^
타이거주 도착!
아저씨"바우쳐 줘봐봐"
아저씨는 주차장에서 우리를 기다릴 줄 알았는데 바우처를 들고 티켓 까지 끊어오셔서 우리를 데리고 입장 한다.
엄마"저 사람 가이드도 하니?"
나"모르겠어…여튼 잘됐다"
스케쥴 표를 보여주며..아자씨"모 보고 싶어? 골라…"
악어쇼,어메이징쇼,코끼리쇼,돼지쇼…등을 보고…새끼호랑이와 사진도 찍고…이것 저것 구경을 했다. 코끼리쇼 끝나곤 바나나 까지 사서 주시며 코끼리 한테 주라고 한다. 착한 운전 기사 아저씨~!
점심때가 되니 슬슬 배가 고프다.
아저씨"이젠 어디로 갈까?"
나"배고프니깐 밥먹으러 가장. 모먹을까?"
엄마"수끼 먹자!!"
아저씨"그럼 Big-C로 가자"
우린 파타야 Big-C에 가서 아저씨와 같이 밥을 먹었따. 종업원 영어가 안돼기 때문에 아저씨가 중간에서 음식 시키고 의사소통 해주고 맛있게 먹었다.
엄마"아저씨 우리 여기 쇼핑 조금 하고 갈께"
아저씨는 차로 돌아가서 있꼬 우린 Big-C를 둘러보며 간식거리를 샀다.
시간은 벌~써 3시가 넘었다.
아저씨"농눅 공연이 4신데 못 볼지도 모르겠다"
나"쇼 못보면 그냥 둘러보지모"
농눅으로!
농눅역시 아저씨의 가이드를 받으며 들어 갔다. 공연장 가까운 곳에 차를 대고 마침 공연이 시작 했다. 민속공연 띵가~띵가~ 코끼리 공연은 지겨워서 생략!농눅 빌리지 정원을 구경하기 시작! 할머님 힘드실까봐 빼려고 했는데..안 빼길 잘 했다.
할머님"어쩜 이걸 가꾸어 놨냐? 희안하다"
나"진짜 이쁘당~"
자연을 별로 사랑하지 않아서인지...농눅에 별 관심이 없던지라..우리 셋 모두 처음으로 농눅에 와 봤따.
연신 사진을 찍으며 구경을 했다.
아저씨"나도 사진 찍어죠"라며 자기 삼성 카메라 폰을 꺼낸다.
나"아저씨 김치~!"
코끼리 타는거엔 다~ 관심이 없어서 사진을 찍으러 갔다.
나"아저씨 코끼리하고 사진만 찍는 것만 가능 한지 알아봐 주세요."
아저씨"돈이 정해 진건 아니고 그냥 찍으래"
코끼리 조련사 한명이 코끼리 등에서 내려와 사진 찍을 자세를 잡아준다. 우리 할머님은 무서워서 어쩔줄 몰라 하신다.
팁을 줬더니 코끼리가 먹는 건 줄 알고 코로 낚아 채 간다.
이젠 파타야로!
예약한 릴라와디로 갔다. 아저씨 지나쳐서 한바퀴 더 돈다--; 내가 열라 구박했따. 위치가 애매하다. 은행이랑 바골목사이로 들어가면 나온다.
이 리조트의 첫인상 썰렁함! 아담함!
check-in을하고 운전사 아자씨에게 팁 200밧을 주고 bye bye했다.
근데..방이 무척 덥다!!! 후회했다..원래 파타야 몬티엔으로 정했었는데 공사해서 시끄럽다고 누가 그러고 우드랜드도 공사한다고 그러고 잠만 자고 갈꺼라 여기로 정했는데 괜히 왔따--;
모든 것은 깨끗하다…But아주 깨끗하진 않다. 우리방은 금방 누가 check-out한 방 같았따. 욕실에 물도 안 말라 있꼬 냉장고에 먹던 물이 있꼬…리셉션에 전화를 걸어 물이 먹던 물이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따..
에어컨도 이상하다. 후기읽어보니 다 시원하다고 하든데 이방은 왜이러냐--;
대충 정리하고 씻고 쉬다가 알카자쇼를 보러갔따. 가깝다.
우리 할머님 이런 쇼 아주 조아하신다. 가운데 두째줄에 앉았다.
할머님"얘네도 남자지?진짜 이뻐!"
너무 조아하신다..ㅋㅋ
나"할머니 그렇게 잼나?"
공연을 보고 식당에서 한식을 먹었따.
숙소에 와서 자려고 누웠는데 너무 덥다. 엑스트라베드는 벽에 붙어있어서 너무 덥다. 에라 모르겠따! 바닥에 누워 잤따! 게스트 하우스가 더 낫다..이런생각이 들었따..
*파타야에서 일일 투어 하실 분들은 차량을 렌트 해서 가세요. 돈 차이 얼마 안나요. 편하고 시원하고 쾌적해요~! 특히 일행 3명이상 되시면 렌트 하세요!!
*릴라와디는 저만 불만족 이었나봐요. 저희 방이 쫌 구렸던 거 같아요. 저흰 밤새도록 에어컨 틀고…문도 제대로 못열고..다신 가고 싶지 않은 숙소가 됐어요…주관 적이고 상황에 따라 다르니깐 모라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