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기 #마지막편 - 차이나타운, 쇼핑센터등[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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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기 #마지막편 - 차이나타운, 쇼핑센터등[사진있음]

탱이사랑 8 2862

태국여행기 #6(마지막)

마지막편입니다. 차이나타운과 쇼핑센터를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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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빼먹은게 있어서...^^

태국의 맥도날드입니다. 빅맥세트가 98밧합니다. 우리나라보단 약간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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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입니다. 햄버거 내용물도 거의 우리나라와 흡사합니다.

필리핀 맥도날드는 내용물이 형편없는데... 태국은 훨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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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괜찮더군요. 우리나라 패스트푸드점도 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케쳡과 소스가 별도로 있어서 누르면 나오는데요,

이러면 정말 좋을거 같애요. 먹을만큼 짜서 먹을 수 있고...

맨날 캐첩 때문에 속으로 궁시렁 할 일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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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우리나라와 틀린게, 여기는 먹고 탁자에 쓰레기를 냅두면

점원이 알아서 치워줍니다. 오호~! 좋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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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거리입니다. 왕궁 앞에서 버스를 탔는데

그다지 멀지는 않습니다. 중국냄새가 물씬~ 풍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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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이라는 회사 광고인 듯한데... 어떤 제품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손에 들고 있는걸로봐서... 면도기인가? ^^a;;;;

뭐랄까... 이 여인은 태국인인 듯하면서도 왠지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서요.

필리핀 여행때도 느낀건데, 그쪽 미인들은 일반사람들이랑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서요. 그런 관점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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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거리 모습...

자... 다음은 우리나라로 치면 동대문이나 평화시장 같은 곳입니다.

일단 스크롤 콤보 또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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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가보시면 알겠지만, 우리네 동대문 평화시장같은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상인들의 분주한 발걸음...짐옮기는 분들...

여자분들이 쇼핑하기 좋은 악세사리들이 많이 팝니다.

귀금속 같은 것은 여기서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 듯.

가방이나 옷은 씨암 센터 가서 사셔도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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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씨암 스퀘어 설명을 자세히 드려봅니다.

아.. 여기서 잠깐... 태클 환영합니다. ㅡㅡ;;;

왜냐... 여기서부턴 어떤게 월드트레이드센터인지, 씨암스퀘어인지..

당최 건물에 안써있기 땜시.. 잘 모르겠더라구요.

까이꺼 그냥 대에추웅~~~~~~~~! 적어볼테니...

정 불편하신분들은 리플로 태클 걸어주세요.(반사 안할꼐요.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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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에서 내리면 이렇게 에스컬레이터를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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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요런 커피숍이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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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얌 복합쇼핑센터 입구라고 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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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따라 쭈우욱~! 가시면 이렇게 간판 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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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계속 따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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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암센터 내부모습들입니다. 내부정돈이 매우 잘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별차이 없을만큼요. 그리고...

이곳에 돌아다니는 태국여자분들... 정말 예쁩니다....^___^b

강남 로데오거리에서 미인을 많이 보는 듯한...

그런 기분이....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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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입니다. 계단엔 저렇게 앉아서 노는 분들이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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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우리의 삼성~! 간판이 자랑스레 걸려있습니다.

한국인임을 왠지 자랑하고픈 그런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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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는 잘 모르겠는데 씨암센터 건너편을 찍은 듯하네요.(기억이 가물가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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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헬로태국을 들고 나와있는 곳을 다 돌아다녔습니다. 여긴 스칼라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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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월드트레이드센터인가요?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리플 바랍니다.

여기도 쇼핑센터입니다. 가방이나 옷, 특히 전자제품같은걸 팝니다.

우리나라의 용산전자상가 같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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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신형제품 D500휴대폰 광고네요.

앗... 더 쓸려고봤더니...사진이 다 떨어졌군요...이론...ㅠ.ㅠ

사실 쇼핑센터에서는 사진촬영을 금지시킵니다. 찍지 말라고하네요. 덴장...

이상입니다... 길고긴 태국여행기였네요 ^^

나름대로 도움이 되셨길 바라구요.

역시나... 저는 이런 여행이 좋더라구요. 패키지보단...

4박 5일이라고 짧을거 같은데 저처럼 배낭여행으로 다니면

시간이 꽤 많이 흐른 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

남들 다 가는 관광코스나 여행지보단 저는

태국의 문화와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더 알고 싶어서

일부러 방콕 시내만 집중적으로 돌아다녔습니다.

그래도 못본 것이 많지만, 대충 태국의 문화나 역사,

삶의 모습들은 파악이 된 듯하여 좋았습니다.

나중에 신혼여행같은거나 푸켓같은데 가서 놀다오죠 뭐...^^

헬로태국이 역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꼭 가시기전에 한권씩 사셔서 들고가시면

정말 필요할 때가 많을 겁니다. 잘 가져가세요. ^^

모두에게 즐거운 태국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

8 Comments
루미 2005.05.28 02:49  
  너무너무 재밌는데 아쉬워요 잘봤습니다.
Bua 2005.05.28 03:13  
  현지의 열기와 에어컨 냉기가 지금도 느껴지네요 ㅠㅠ저 윗사진은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아니구 MBK center라고 써있죵? 현지인들이 `마분콩'이라고 부르는 쇼핑센터죱 ^^ BTS `내셔널 스타디움' 역에 있구염.아래 사진은 `판팁'인가요?
도꾸리 2005.05.28 07:59  
  젤 아래 사진도 마분콩이네요~ 쭐라롱컨 가는 방향에서 바라본 마분콩 사진입니다~~~
... 2005.05.28 16:34  
  정확하게 '마-분크롱'이랍니다. 마씨, 분크롱씨 부부의 이름을 땄대요. ;
스피카 2005.05.30 02:47  
  올려주신 사진 너무 잘 봤어요...마치 태국 갔다온것
같았어요... 설명까지 해주셔서 태국 다닐때.. 도움
많이 될것같아요...여행기 정말 재밌었어요....
아이린 2005.05.31 03:29  
  변한게 없군요..빨랑 가고싶당 ㅋㅋㅋ
드뎌간다 2005.06.01 04:37  
  저도 사진 보면서 추억에 ...
좋은사진이랑 글 감사합니다..^^~
thdo 2005.06.03 08:03  
  필핀 맥도날드도 맛있어요ㅠ_ㅠ게다가 필핀에는 한국의 롯데리아인 졸리비가 있자나요!-_ㅠ)b 여튼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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