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기[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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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기[사진있음]

탱이사랑 23 3736

태국 여행기

이번에 휴가를 일찍내서 태국으로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패키지 여행이 아닌오로지 저 혼자가는 배낭여행이라서...

사실 두렵고 무척 떨리기도 했구요. 처음이었거든요. 배낭여행이란건... ^^

일단, 계획은 여러군데 다니느니, 방콕 시내만이라도

제대로 보고, 그쪽 사람들의 일상을 잘 들여다보구오자...

그런 생각으로 갔습니다. 관광지는 뭐.. 신혼여행때나 가지... 이런생각으로요... ^^

몸은 좀 힘들었지만, 생각외로 패키지 이상의 멋진 여행이 됐습니다.

자... 그럼 태국의 신비한 세상으로 빠져 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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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때 태국까지 데려다준 오리엔트 타이항공입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태국으로 여행가는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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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이륙하고나면 신문같은 읽을거리와 쌀과자, 음료수를 기본으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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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의 또다른 재미, 바로 기내식이죠. ^^

소고기 또는 돼지고기 볶음밥과 치약처럼 생긴 튜브 고추장, 빵 두 개, 젤리와 버터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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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 있는 관광홍보책자 같은데요, 가수들 홍보란에 베이비복스가 있었습니다.

태국 시내에서도 DVD판매점 같은데나 음반판매점에서도

한류열풍을 쉽게 관찰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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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비행기 여행의 압권은 창가로 보이는 구름 아니겠습니까? ^^

이쁜 구름들이 많아서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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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공항이 건물과 비행기와 바로 연결되는 반면,

태국 공항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버스를 타고 입국수속장으로 이동하게 되어있습니다.

버스 내부는 에버랜드 주자창에서 타는 버스 있죠? 그거랑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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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공항버스 티켓을 파는 곳입니다.

태국돈으로 100 밧, 우리나라돈으로 약 3000원가량 되지요.

버스가 오면 몇 번 버스가 왔다~! 라는 것을 저렇게 푯말로 알려줍니다.

A2가 공항버스 번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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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택시입니다. 천장에 미터라고 대개 써있는대요.

여행객들을 거의 봉으로 알기 때문에 일단 미터로 안가고

얼마~! 라고 부릅니다. 타기전에 반드시 빠이 미터!(By Meter~!)라고

분명히 언급해주고 미터기 누르는거 확인한 후에 타야 바가지를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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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시내를 차로 다니다보면 국왕의 사진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태국사람들에게 있어서 국왕의 존재는 매우 특별한 것이라서

굉장히 신성하게 여긴답니다. 모든 지폐에도 지금 국왕의 얼굴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환율은 태국돈 100밧 = 한국돈 약 2700원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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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공항에서 버스로 약 한시간거리에 있는

방콕시내 카오산이라는 곳입니다. 흔히 여행자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이 곳은

태국인보다 훨씬더 많은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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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여행객들을 위한 숙소거리, 게스트하우스 거리입니다.

게스트 하우스는 호텔보다는 못한 모텔이나 여관정도의 숙소입니다.

도미토리는 가장 70 - 120 밧, 싱글룸은 100 - 400밧 사이,

더블룸은 300 - 700까지 다양하며 에어컨이냐 선풍기냐에 따라

가격이 100-150밧 정도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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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거리에 있는 사원입니다. 이 사원을 중심으로 ㄷ 자 형태로

게스트하우스 거리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불교국가라 그런지

시내에서도 이런 사원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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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우리나라의 명동이나 이태원같은 거리입니다.

밤이되면 노천식당과 상인들로 즐비하며 새벽까지 외국인들의 웃고 떠드는 소리에

거리가 꽤 활력있게 보이는 곳입니다. 매력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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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게스트하우스에는 이런 노천식당을 같이 운영합니다.

저녁이나 밤에 DVD같은걸 틀어주는데 맥주나 콜라한병을 시키고는

영화를 보는 외국인들로 자리가 가득 차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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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시장입니다. 도로 1차선을 거의 상인들이 점령하고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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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들이 가장 잘먹는 볶음밥입니다. 밥에 닭고기를 얹고 소스를 뿌려 비벼먹습니다.

길거리에서 흔히 파는 음식이며 가격은 30밧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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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쌀국수인데요. 이것도 외국인들이 잘 먹는 길거리음식중 하나입니다.

즉석에서 20밧을 주면 저렇게 야채와 면을 볶아서 주는데

걸어다니던지, 길바닥에 주저앉아 먹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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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서울대라고 불리는 대학입니다. 명문대라고 하네요 ^^

건물은 상당히 깔끔하고 학생들도... 굉장히 이쁩니다...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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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평범한 화장실 내부입니다.

옆에 보시면 호스가 하나 있는데.. 처음에 이게 뭐하는 용도일까 궁금했는데요,

손씻는 용도일줄 알았더니 손잡이가 있어서 아닌 듯 싶고...

결국 수동식 비데(?) 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물줄기가 얇고 센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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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차량들은 이런 밴형식의 차들이 많습니다.

저 차는 우리나라로 치면 SUV정도 되는 차 같은데

사람보다는 짐을 실을 수 있도록 밴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참... 참고로 태국은 한국차가 일본차보다 훨씬더 비싸답니다.

랜트비도 도요다 차보다 기아 스포티지가 좀 더 비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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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뚝"이라고 불리는 삼륜 자동차입니다. 재미삼아 타보는건 좋지만,

가격이 비싸고, 여행객들에게 바가지를 잘 씌우며, 교통사정이 안좋은

태국에선 차라도 막혀 버리면 더운 아스팔트에서 열기를 그대로 먹을 뿐만 아니라,

매연도 그대로 마시게되어 그다지 좋은 교통수단은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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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포라는 왕궁옆 사원입니다. 대표적인 세 개의 큰 탑을 중심으로 관광하고

여러군데를 돌아다녀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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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큰 불상이죠? 기다랗게 누워있는 불상의 모습. 신기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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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공무원들의 모습입니다.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대개 긴팔이나

정장스타일의 단정한 옷을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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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가장 흔한 식당들입니다. 쌀국수나 볶음밥을 주로 팔며

가격은 30밧정도로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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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시내에는 이와같은 노숙자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늘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그들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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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궁의 여러모습들입니다. 현재 왕은 이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살구요,

에메랄드 사원이란곳에는 예전에 진짜 에메랄드가 박혀 있었답니다.

지금은 모조품이 박혀 있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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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운좋게~! 근위병 교대식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나 미국등에서

이동할 때 팔을 앞으로 쭉~! 뻗는 반면, 태국 병사들은 가슴에서 옆으로 뻗습니다.

가만보면 팽귄같아보여 좀 웃기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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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앞에는 큰 광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집회도하고

오후가되면 저렇게 연날리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여러 가지 연날리기 대회도 열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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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라는 태국의 지상전철입니다. 지질구조상 태국은 지하로 열차가 못다닌다네요.

그래서 프랑스에 의뢰해서 지상철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요금은 버스보다 비쌉니다. ZONE으로 구간이 나뉘며

구간마다 요금이 틀립니다. 저는 6정거장정도 갔는데 30밧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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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중심부에 있는 월탯부근 쇼핑센터 건물들입니다.

자랑스럽게도 우리기업 삼성의 핸드폰광고가 꽤 크게 걸려있습니다.

뿌듯한 자부심이 생기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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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한국기업의 이미지는 매우 고급스런 이미지로 각인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같은 것도 일본차에 비해 훨씬 더 비싸고

일본업체들에 비해 굉장히 럭셔리한 분위기가 나는 것을

쇼핑센터에 가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외국에서 보는 삼성과 엘지. 한국인임이 굉장히 뿌듯하고

자부심으로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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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씨즐러입니다. 가격이 무진장 쌉니다. 태국돈으로 100밧.

우리나라돈으로 고작 2,700원밖에 안합니다. 셀러드 바가요...

참.. 므흣한 가격이지 않습니까? 울나라 물가가

얼마나 비싼지를 새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풍경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1000컷중에 고르고 고르다보니 길어졌습니다. ^^

짧지만, 혼자서 배낭매고 여기저기 물어가면서

직접 발로 띄어보니 배운 것도 많고 관광지를 돌아보는거 이상으로

독특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찍사에겐 오히려 이런 배낭여행이

촬영의 소재폭을 훨씬더 넓혀주는 듯 합니다. ^^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꼭 배낭여행으로 가보시길 권합니다.

23 Comments
상쾌한아침 2005.05.13 23:10  
  오우. 좋은 정보도 많네요. 왕궁 근위병 교대식 시간대가 대략 언제였습니까?
LEK 2005.05.13 23:18  
  정말 잘봤습니다. 즐거운 여행이셨겠네요. 저도 혼자 여행을 준비중이어서 자주 들어오는데....^^ 정말 소중하구 이쁜 사진과 정보들.. 캅쿤~카~
good 2005.05.14 00:08  
  정말 좋은 정보네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8일정도 다녀왔지만.. 이렇게 정리 못했습니다..
부럽네요...
.... 2005.05.14 08:21  
  아주 깔끔합니다. 참 상쾌한 느낌입니다.
대만에서 부터~~ 2005.05.14 11:36  
  어떻게 보면 이렇게 사진으로만 구성된 글들이 더 좋아 보여여..
요술왕자 2005.05.14 11:46  
  우왕... 사진 정리 잘 하셨네요... 잘 보았습니다.
근데 몇가지 잘못 알고 계신 것을 알려드린다면....
1 돈므앙 공항도 보딩브릿지 있습니다. 다만 출발, 도착 편수가 많으면 차량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2 빠이 미터에서 빠이는 '가다'라는 태국어입니다.
3 중간에 닭고기 있는 밥은 볶음밥이 아니고 닭고기 덮밥(카우 만 까이)입니다.
4 에메랄드 사원은 사원에 에메랄드가 박혀 있어서가 아니고 에메랄드 불상(실제는 옥)이 있어서 그렇게 물리워 진 거지요...
5 방콕에는 현재 지하철이 운행중입니다
그린망고 2005.05.14 12:09  
  눈이 즐거워진 여행기였습니다~
고려방님팬 2005.05.14 14:11  
  아주 잘 봤습니다.
네 한국 물가 대단합니다.
유럽다음 도쿄 한국 아닌가 싶어요..
사진이 아주 신선합니다.
고려방팬 2005.05.14 14:18  
  출라롱컨대학에 저도 12월에 가서 2시간 산책하고 커피 사마시고 한가롭게 걸었었는데.. 남편과 딸은 영화관 가고 아들과 저는 이 대학에 갔었어요.

제가 대학서 학생들을 가르치거든요.. 겸사겸사 구경도 하고 시설도 보고싶어서요..
그런데 정말 특이한 것이 학생들이 영어를 참 잘하고 여학생들의 얼굴형이 좀 다른거 같더라구요.. 말하자면 피부도 전반적으로 희고 얼굴도 짱구형의 갸름한 얼굴이 많구요... 몸매도 날씬하고 예쁘고...
태국 여성들 몸매는 다 좋은 편이라... 
흰 블라우스에 뱃지를 단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하교 교정도 시내 한복판인데 넓고...
그늘도 적당히 있고 ...
건물안에서 수업하는 것도 몰래 봤는데..
커다란 개 몇마리가 3, 4층 강의실 과 계단에 떡 버티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아~~~~ 태국이구나 생각했죠.
작은거인 2005.05.14 22:35  
  너무나 존 경험을 가접으로나마 합니다.  서울사시며는 꼭하번뵙고 사진을 다시보구싶네요. 그리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작은거인 2005.05.14 22:42  
  제메일은 <a href=mailto:cjk68111@paran.com>cjk68111@paran.com</a> 입니다
최정규 2005.05.15 20:42  
  이런인연이...저도 최정규입니다.
서울이구요..똑 같은이름 만나니 무지 반갑네요.
지적 몇가지 2005.05.15 22:07  
  요술왕짜께서 잘 지적햇습니다.
정확한 정보차원에서 지적...
카오산은 결코,,,한국의 명동이나 이태원이 아닙니다.
씨암스퀘어가 명동이라 할수 있고,,,스쿰빗 거리가 이태원이라 할 수 있죠,,,,굳이 ,,,,카로산을 비교하자면,,,,한국에는 사실 돈 없는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거리가 별로 없으며,,,,성격은 다르지만 서울에서는 인사동이 그 중에서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유니 2005.05.15 22:46  
  카오산은 명동은 아니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이태원이 맞을 것 같네요. 일단 여행자들의 집결지이니까요. 스쿰윗은 주로 호텔이나 값비싼 콘도 위주이지요. 여행자거리라기 보다는 주거지의 개념이 더 큽니다. 한국에는 카오산과 같이 배낭여행자들이 집결하는 공간이 없지만 제가 듣기로는 요즘 인사동 근처에 배낭여행자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가 몇몇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태원이나 인사동 근처, 그 정도가 될 듯 싶네요.
탱이사랑 2005.05.16 01:43  
  앗~! 이렇게 리플이 많이 달릴줄은... ^^;;
다른 곳에 올렸던 건데..여지없이 무식이 뽀록났군요..^^;;

위에 사진에서 좀 더 자세한 사진을 올려볼꼐요.
사진을 거의 400장정도 찍었거든요...^^
이민국 2005.05.16 16:15  
  카오산이 이태원이라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태원 가보고 하는 소리오??? 하기야 촌놈이 서울 남대문 안가보고 이긴다는 속담은 있다만,,,,,ㅎㅎㅎㅎ대한민국에는 카오산 같은 돈 없는 양아치 애들 가는 곳 없어요,,,서울에는 카오산과 비교 될 곳이 없다,,,왜냐하면 돈 없는 외국인은 한국 이민국이 사절합니다.
유니 2005.05.16 23:10  
  잘못 리플달면 이렇게 악플이 화살이 되어 오는군요ㅋㅋ. 이태원은 많이 가봤고, 굳이 비교하자면 명동 보다는 그쪽이 가까운 것 같아 그렇게 말했는데...흠...글구 카오산에 몰려 있는 돈 없는 양아치들도 따지고 보면 태국애들보다 잘 사는 나라의 애들 아닙니까..아무리 돈 없는 배낭족이라도...태국 이민국 역시 자국보다 돈 없고 힘 없는 나라 민족에겐 아주 고자세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건 좋지만, 그렇다고...저렇게 비웃기까지야...씁쓸하네요...촌놈이 서울 남대문...촌놈이..ㅋㅋㅋ
바다아이 2005.05.18 09:00  
  우와, 사진도 참 잘 찍으시네요.. ^^
꼭 제가 지금 방콕에 있는 듯.. ^^
잘 봤습니다.
tg659 2005.05.19 04:09  
  에메랄트는 태국을 상징하는색상입니다 그레서 그옥불상도 에메랄드 사원이라고 합니다 그불상을 소유한 왕조는 영원이 번영한다는 속설대문에 라오스와 서로 자신으 불상이라고 하고 있읍니다 택신왕조때라오스정벌하고 전리품으로 가지고 온것이고 태국이야기로는 원래 태국에 있어다고 주장해서요 남에나라일이라논평은좀
방콕사랑 2005.05.21 00:10  
  어디가나 꼭 좋은 분위기 깨는 악동(??)은 있군요. 요술왕자님의 리플 처럼 정보 차원이 아니라면 조금 어색한 단어나 문장에 말꼬리잡고 악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직접 얼굴보고는 못할 정도의 표현은 피하는 것이 서로에게 유익 하니까요. 이민국님 장난으로 그런 거겠죠??
악의 없는 장난에도 상처는 생깁니다.
shayla 2005.05.22 22:13  
  사진이 정말...살아있습니다 ^^ 좋아~!!
저도 곧 다녀올 예정인데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홍인규 2005.05.25 01:23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피댕이에 잘 담았어요 ^^
이번에 놀러가면 유익할 듯 하네요.
떠나봅시다~! 2005.08.08 11:58  
  사진이 안보여요..ㅜ 사진이 안보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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