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충원입니다.)방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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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김충원입니다.)방콕2

김충원 36 2668
안녕하세요 요즘은 룸피니공원에서 하루에 4시간씩 조김및 걷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썬텐도 하나도 안했는데 조금씩 피부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너무 기쁩니다. 게스트하우스 위생적으로 별로 더군요 제가 피부병인데 온모에서 피비린내가 진동합니다. 그레서 침대 시트가 조금만 더러워도 피부에서 바로 신호 옵니다. 간지러워서 잠도 못잡니다. 또한 에어콘은 절대로 안됍니다. 키면 피부가 바쌋 말라버려서 견디기 힘듭니다. 그래서 반얀트리 호텔에서 지낼까 합니다. 물론 제 주제에는 맞지않는 호텔이지만 어쩌겠습니까. 몸이 이런데 언젠가는 반팔 티에 반바지를 입고 조깅을 하는것이 저의 첫번쩨 목표입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아파트 하나 임대 하려 합니다. 오늘 부동산에서 시세를 알아 봤더니 정말 예술이더 군요. 아파트인데 31평입니다. 방 두게에 화장실 두개 방얻으면 님들께 주소 말씀 드릴께요. 방콕에 얻을수도 있고 푸켓에 얻을수도 있습니다. 그럼 님들 진짜로 방을 못구해서 방황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약속하구 음
(이제부터 방콕 에서 놀았던 이야기를 할랍니다.)
1방콕씰롬지역....
유흥시설 진짜 만터군요. 아참 팟퐁도 갔었는데 다시는 안가기로 했습니다. 저의정서로는 너무나도 충격적인 곳이였습니다. 어떻게 사람을 돈으로 사고 팔수 있을까. 그리고 이렇게 타락할수 있을까. 많이생각 했습니다. 물론 한두번은 놀러가볼만 하지만 그곳 여자들이 너무 불쌍하게 여겨 졌습니다. 아참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어떤 남자 두명이 저에게 영어로 말을 거는데 한명이 제 뒤로 가더군요. 눈치빠른 저 김충원이 이자식들 나쁜놈들이구나 하구 뒤에 있던 남자를 뚫어져라 쩨려보면서 살기어린 미소를 날리니까 지내들끼리 예기하면서 황급히 도망 가더이다. 조심히세요. 님들 남자들이 두명 내지 세명이 접근할때는 무조건 큰소리로 NO!해야합니다. 특히 혼자다니는 분들.
2먹는이야기.
본인은 육식을 전혀 하면 안됩니다. 물론 동물성 식품(우유,치즈,버터,기타기름들)그레서 샐러드 아니면 빵을 먹습니다. 그래서 자는것 보다 먹는것이 더 괴롭고 힘듭니다. 고기를 안먹은지 1년 됐는데 이젠 고기 냄세만 맏아도 역겨 워서 입에 대지도 못합니다. 그래도 태국은 채식 문화가 발달해서 인지 생활하는데에는 큰 지장는없습니다. 아참 팍치라고 다들 아시겠지만 저 이거 먹고 식당에서 헛구역질했습니다. 그것도 라면집에서... 그집 사장이 달려 와 왜그러냐고 하니까 퍽치팍치NO.하니까 웃더라고요 아 진짜로 지독하더이다. 마이싸이 팍치 꼭 외쳐야 겠습니다.
3태국의 빈부격차
참으로 놀랐습니다. 극과극 어떤곳은 초호와 주택촌 그곳에 바로 앞에는 빈민촌 참 할말이 없섰습니다. 이나라는 어떻게 이렇게 사는지. 우리나라도 이같은 형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데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중산층이 많아야 그나라가 잘산다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나라도 태국에 비해 이젠 겨우 2배차이날뿐 우리나라도 분발해야하겠습니다.
이상은 9박10일동안 여행 허접 이야기 였습니다. 님들 부자 되세용.진심으로
36 Comments
tg659 2005.04.18 17:43  
  힘내시고 나아지고 있다니 추하합니다 계속 좋은소식 기다릴게요
시선 2005.04.18 19:46  
  피부 좋아지셨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제가 작년엔가 반얀트리에 2박 묶은적 있었는데.. 에어컨 때문에 좀 추웠던 기억이.. 에어컨 끄고 문약간 열고 주무셔야 되겠네요. 저도 여기 온지 몇달안되서 잘 모르지만 도움 필요하시면 저녁에 대화방으로 놀러오세요. 저도 가끔 들릅니다.^^
시선 2005.04.18 19:51  
  아참.. 반얀트리는 약간 부담되실꺼 같고..스쿰빗쪽에 새로 생긴(지난 3월 중순오픈) 호텔있어여. 1박에 60~70불 정도 하는것 같은데. 아주 깨끗하고, 최신식룸입니다. 객실이 인근 jw메리엇보다 좋더군요. 혹시 장기체류 필요하시면 그쪽 세일즈랑 얘기해드릴께요.
벨리여왕 2005.04.18 21:06  
  김충원님~~빨리 나으시길 바래여~~~
저 아는분도 건선에 걸려서(스트레스성)지금은 괜찮으시더라구여~~그분도 건선 걸리시구 1년인가 2년인가
회사 그만두고 쉬시고 나이까~괜찮더라구여~언능나으세여~~홧팅~!!!!!!
걸음마 2005.04.18 21:23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쓰세요  . 최고의  부가적인  건강을  찾으시다니  참좋아보입니다..
푸켓조아 2005.04.18 22:29  
  푸켓반얀트리 한번 묵어보시면 만족하실거에여
글구 갠생각인데 방콕보다는 푸켓이 공기좋고 한적하고 적당히 생활편의시설도 잘되있는거 같고 푸켓강추합니당 ~~ 태국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 ^
방콕이 2005.04.19 12:27  
  서울보다 공기가 좋나요?
피부병 치료하러 방콕으로 간다......음.
좋아지셨다니....다행이지만요.
선생님!! 2005.04.19 13:57  
  지금 글을 "여행일기"에 횡설수설 올리시는 것도 그렇고
앞뒤도 안맞는거 같고....무슨 피부병 때문에 방콕에서
그리 고생하십니까? 갑자기 반얀트리는 또 뭐고..ㅉㅉㅉ.뭐하시는 분인지.....
ご,.ごㆀ 2005.04.19 16:45  
  윗 분..태사랑에 자주 들어와서 김충원님의 글을 읽으셨다면 횡설수설하시는 사람은 윗 분 당신 같으신데요...김충원님 빠른 쾌유빕니다.
선생님!! 2005.04.19 17:46  
  태사랑엔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옵니다..근데 김충원씨가 글올린게 두개밖엔 없는데 무슨 말씀이신지..반얀트리는 레터박스에서도 1박에6천바트나 하는호텔입니다
피부병치료를 위해 룸피니에서산책한다는 것 하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다는 얘기고...

이글들이 "여행일기'라 생각하십니까 아님"여행정보'라
생각하십니까...

뭐 그런 내용입니다

진짜 신병치료차 요양중인 사람에게 딴지는 안걸겠죠
보통의 경우에는...........................
선생님!! 2005.04.19 17:52  
  아! 그리구....나도 선생님이라 불렀는데...당신이란 말은 함부로 쓰면 안되죠?...쾌유를 비는게 무례를 합리화할 순 없는 것이니까...
싸왓디!! 2005.04.20 14:37  
  글이 쫌 이상합니다...김충원님이 올리신글 내용이 앞뒤기 안맞는것이..?? 고기부분도 그렇고..1편에서 족발덮밥 드셨다고하고, 2편에선 1년도 넘었다고 하고..헤깔리네요... 딴지는 아닙니다....
김충원 2005.04.20 17:14  
  아 님들 뭔거 이해를못하시는겄같습니다. 저는 지금 온몸이 빨같게 딱지가 있어서 반바지 반팔 못입습니다. 그래서 룸피니공원에서 조깅을 하면서 바닷가로 갈려 고 준비중에 있습니다.조깅을해서 땀을빼야 피부가 조금은 낳아져서 사람들 시선을 덜받을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병에걸려보지도(건선)않은 분들은 이해가 가지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선생님 당신 말 조심하세요.병에 걸린 환자의 마음은 의사도 해아리지못한다고 했습니다. 날씨가 더워도 긴팔에긴바지입고 다니면서 조깅하는 본인의 마음 안그래도 별로 살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저는.. 그리고 반얀트리 물론 비싸지만 저는 어떠한 큰돈이들더라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절대 안되는사람입니다. 그리고 산생님 께는 6000바트나하겠지만 저는 6000바트 아니 10000바트라도 편한 잠자리에서 잘겁니다.그만큼 저는 촉박하고 절실하게 치료해야합니다. 그리고 제가 앞뒤가 엉켜있다는것 잘알고 있고 항상 끝에 허접이라고 써놓습니다. 오해하지 마셔요. 먼 태국 땅에서 저의 유일한 낙은 태사랑에 글올리는 것입니다. 그럼 이만
김충원 2005.04.20 17:17  
  아참 선생님 다시한번 말하겠는데 몸 마음 다아픈사람 특히 인터넷에 글올릴때는 말조심하세요. 참아 더심한말은 못하겠습니다. 당신과 같은 인간이 될까봐
보다가 2005.04.20 22:06  
  그런데 읽다가 궁금해서 그럼니다. 김충원님은 만화 그리시는 김충원님 맞아요? 물론 아니셔도 쾌유를 빕니다. 다만 김충원님의 글을 읽는 분들이 저처럼 혼란스러워 할거 같아 조심 스럽게 질문 드립니다.
찬이 2005.04.21 04:34  
  매일매일 좋아지시길 바라구요, 댓글에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온라인이다보니 이런저런 사람들이 많죠^^ (태국에서 살기에 보면 김충원님의 글이 있습니다) 저도 팍치 절대 못먹겠떤데요.. 태국에 오래계시면 적응하실수도 있대요. ㅎㅎ
선생님!! 2005.04.21 08:59  
  "태국에서 살기'를 읽어 보았는데..정상이 아니시구만..동정심을 자극하면서 횡설수설..근데 '여행일기"에 쓴
것만 다른 곳으로 옮겨주시길...

아참!!그리고 24살이라 하셨는데 그럼 대충반말하긴
좀 어려운 나이 아닌가?

정보의 내용이나 그솜씨로 보아 태국에 애정을 가지시거나 전부터 관심 있으신 분은 아닌데..
나도 더 심한 얘긴 안하겠수다...ㅉㅉ
충원..군 2005.04.21 09:37  
  비린내 풍기며 남의 나라환락가는 왜가슈?
댁같음 넘의나라놈이 피부병치료하러 오면좋겠수?
태국을사랑하는 사이트에 올릴게 따로있지
거 참.. 2005.04.21 12:48  
  사람덜 이상하네구료..220.83.81.175님 말이 너무 심하군요..그리고 피부병치료하러 갔다가 환락가를 갈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김충원 2005.04.21 15:47  
  그래 나 정상아니다 선생님 이란 아이디 쓰지마쇼 기분나쁨 그리고 인터넷에 글쓴거보니 별로 배워먹지 못한인간같은데 사는것도 그저그렇겠지? 좀 배워라 얼마나 무식하면 말안가리고 사람을 이렇게 비참하게 만드냐 그리고 218.159.77.109너도 말조심해라 난 남의 동정을 필여로 한만큼 약한사람이 아니다.
유정 2005.04.21 17:28  
  김충원님...부디 쾌차하시길 빕니다...
글구 댓글 신경쓰단 스트레스 받아서 살기 힘들답니다..
얼굴 안보인다구...말 막하는 정신상태 이상한 사람들
엄청 많아요...
한국사회가 어쩌다 이렇게 되가는지 걱정될 다름임니다..
gogo방콕 2005.04.21 19:31  
  쾌차하세여^^ 태국은 알수록빠져드는 나라지여
맘껏즐기시고 친구도사귀공 ,태국말도 좀배워두시면 좋으실겁니다
sgslee2001 2005.04.21 22:11  
  저는 여태까지 김충원씨 이야기 모두 봐서 이해가 되는데... 그리고 이해가 안되도 그렇지 아픈 사람에게 무슨 막말을 그리 하시는지?... 스트레서 받지 마시고 치료에 전념하시기를..
제3자 2005.04.22 11:01  
  그냥 삭제하거나 옮겨 버리면 될것을 가지고....흐음....

리플이 지나치기는 하지만 먼저 신뢰가 없는 글을 <태국에서 살기>에서 <여행일기>로 옮겨오신 게 원인인듯

그리고 삭제안하시려면 최소한 술얘기나 고기얘기에서
본인이 앞뒤 안맞은 것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은 입증하셔야할 듯 합니다

그리고 1년이상 장기계획을 세우셨다는 데 전혀 그렇게
보이지도 않는것도

건성피부를 가지신분이 태국 간것 까지만 납득이 가고
나머지는 여엉~~~죄송
슬프네요 2005.04.24 02:40  
  그냥 무시하고(?)답글을 안달면 그만이지,왜들 그리 모진 말씀들을 하세요?! 김충원님 글을 다 읽어보고 건선에 대해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정말... 당장 목숨이 위태로운 것만이 중환자가 아니란걸 새삼 느끼겠던데요.. 왜들 자신일이 아니라고! 가족,지인들 일이 아니라고 쉽게 말씀하세요? 나쁜일들이 자기만 피해가는거 아닙니다.그러지들 마세요.암쪼록,김 충원님! 궁금하니호전돼시는 상황 계속 알려주세요 ^^ 글구,선생님!!이라는 분...님께는 배울게 없는것 같은데 선생님"이라고 부를수야 없죠?! 무엇이라 부르리이까~~? (사실,안궁금해여~!!^^;)
슬프네요 2005.04.24 02:51  
  글구... 김충원님  언짢은건 십분 이해가 가지만,님뿐 아니라 우리모~두! 악플에는 일일이 대꾸하지 말고,못본척 지나쳐주는 강자의 여유를(?)보이도록 해요~~ ^^*
건강들 하세요~ m ㅠㅠ m
행자 2005.04.24 22:56  
  조금씩 이해하자구요..오죽하셨으면.외국까지 병고치러가셨겠습니까.
악플무시하십시오..사람이살면서 이런사람있고 저런사람있습니다..쾌유하시구요..존날보내십시요~
2005.04.25 12:35  
  즐치료 하시고..
아토피성 피부염 가진 신 분들 주위에서 종종 보는데..
상당히 맘고생이 많은걸 보았습니다.
울나라는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보면
길거리에서 슬슬 피하죠 이상한 눈으로 처다보고,
건선도 모양은 거의 아토피와 별반 다름 없다고 하던데..
치료도 하시고, 좋은 여행 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여행기에도 꼬박꼬박 올리세요..
그래야, 건선으로 고생하는 다른분도 보시고 치료에 도움을 줄 수도 있으니깐요.
김충원 2005.04.25 14:32  
  고맙습니다 아참 저요 오늘 푸켓으로 떠납니다 님들 여행기 앞으로는 질서 정연 하게 올릴께요. 푸켓에서 뵙겠습니다
mini 2005.04.26 00:31  
  지나가다....
저도 수년동안 태사랑을 들락거리며 걍 눈팅만 하는편인데.. 요즘 사람들은 편안게 쓴 글에도 태클을 많이 거시네여.. 그렇게 예민하셔서 이 힘든세상 어떻게 살아가실지.... 글은 글이고 여행은 여행입니다....
그져 편안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심이 본인들도 행복하지 않을까 싶은데.....
충원님도 요양 잘하시고......
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악플에 넘 연연해 하지 마세요....
선생..아.. 2005.04.26 18:32  
  그냥 부러우면 부럽다고 해라..
뭘 아무런 글을 가지고 딴지나 걸고...
선생(先省)님...잘 가십시요..
명복을 빕니다..
회오리 2005.04.26 20:30  
  충원님 선텐 잘 하셔서 건선 꼭!! 치료하고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2005.04.27 08:56  
  203.144.217.138.집요하네.....계속아뒤바꿔가며....

먼저 당신이라 시비 걸고 왜그리 뒤로 숨나...친구...

그리고 선생이란 아이디는 쓰려던 것이 아니고 충원군을 지칭하려다 너 때문에 계속 쓰게된것일세...

신경전을 하고 싶지 않으면 자꾸 걸지 말게

비슷한 녀석들 끼리....약하고 야비하고 ....
2005.04.27 12:43  
  그만 날리치고, 그냥 눈팅하3
병치료하로 가면 나가서 놀지도 못하남.. 그냥 방구석이나 조용한 공원에서 드러누워서 있어만 요양인감..
선생님도 사회생활에서 찌든 병을 여행으로 치료 하셔야 할것 같은데. 나이 만큼 세상을 좀더  너그럽고, 여유롭게 보시길 빕니다.
꼭 여행기를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하였는가로 작성해야만 합니까.
충원님 보다는 선생님이 사건을 만드신거니깐 알아서 마무리 지으세요..

 
바보들... 2005.05.05 16:43  
  여행이란게 자기집 떠나 겪는 일이면 모두 여행이 될 수도 있는데 뭔 말이 그리 많나? 꼭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녀야만 여행인가? 하루 종일 남의 동네 커피숍에 죽치고 앉아있어도 호텔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어도 여행은 여행이지...
지나가다 2005.05.09 01:00  
  선생님 아뒤 쓴사람 너무하네여.
병치료차 태국 갔고 돈에 좀 여유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돼지 일일이 딴지 걸면 글 무서워서 올리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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