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충원입니다.1(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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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충원입니다.1(방콕)

김충원 7 1815
안녕하세요. 피부병 치료하러 간 김충원입니다. 태국 11날 도착했구요 랏차다 그랜드호텔에 머물고 있고 내일은 찰리게스트하우스로 가려 합니다. 아참 그랜드 방콕 별로더군요 mrta(지하철)있어서 교통은 편리했지만 호텔 시설 너무날았습니다. 가워 하다가 수도꼭지 부셔져서 직원들하고 싸우고 아참 보증금도 하루에 1000밧 왕짜증입니다. 근데 혼자오니까 진짜 외롭습니다. 그레도 병 고칠려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지금은 태국 명절이랍니다. 길 지나가다가 밀가우 얼굴에 묻히고 물뿌리고 날리 났습니다.근데 기분은 무지 좋았습니다.
아참 태국여자들 우왕우왕 진짜 날씬하고 이쁘더군요. 몸매하나느 진짜 짱. 뭐 그래도 대한민국 여자들이 최고 이쁜것 같습니다. 그리고 족발덮밥먹었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오늘은 처음 올리는 글이라 별로 두서없긴하지만 다음부터는 사진과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세요.
7 Comments
상쾌한아침 2005.04.14 15:32  
  예. 처음뵙는 분이지만 다음에 돌아 오실 때는 건강한 몸으로 귀국하시길 빕니다.^^
tg659 2005.04.14 16:53  
  완치하시고 조은 시간 되세요 저도 내일 드러갑니다
세발까마귀 2005.04.14 23:11  
  드디어 도착이시군요 병치례 잘하세요
궁굼이 2005.04.14 23:19  
  어떤 피부병을 치료하러 태국까지 가셨는지요?
타이거 2005.04.15 02:01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김충원의 그림교실'의 김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좋은 여행 되세요.
김충원 2005.04.15 15:45  
  건선입니다. 여런분 정말 고맙습니다. 눈물이 다나네 그려
허허 2005.04.16 23:46  
  아니 님의 집은 별다섯개급 초호화 인가바요.
피부병 고칠려면 좋은 데서 자세요.
페닌슐라 정도는 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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