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기행 11부 - 카오산의 추억
3월22일 화요일...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일찌감치 카오산으로 향했다.
아침겸 점심을 미스터렉에서 먹기위해 호텔조식은 먹지않았다.
택시타고 갈까하다가,,,우리가 있는 라차다에서는 너무 많이 나올것 같아서,
아쏙까지 지하철을 타고 왔다.
아쏙에서,,,택시를 타고 일단, 카오산으로 가자고 말했다.
가는도중 혹시나해서 지도를 살펴보니,,,미스터렉 맞은편이 위앙타이 호텔이었다.
그래서,,,빠이 롱렘 위앙타이 캅~을 외치고 우린 위앙타이호텔앞에 도착한다.
위앙타이호텔앞에서 미스터렉쪽을 보고 찍은 사진~
간판 확대~^^
미스터렉 들어가는 입구가 참 희한하다.
다른 식당을 거쳐서 들어간다.
위쪽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세계최악의 수준을 자랑한다.
올라가서보니,,,미스터렉옆에는 일본인게스트하우스인지,,,아님 만화방인지가...있더라...-.-
메뉴를 보고...
사진도 한컷~(사실 카오산에서부터는 사진보다 동영상찍느라고 바쁘다~ㅋㅋ)
와이프가 시킨 마파두부라면~
내가 먹을 해물라면~이라고 기억하고 있음~(사실 지금 정확히..기억이...-.-)
입구쪽 전경한컷찍고~
다먹고 계단으로 한번 내려가볼라고,,,내려가고 있는데,,,
다른가게술창고에,,,이런 부서진 문에...하여간 건물이 이상함~^^
나와서 카오산로드를 양쪽을 싸그리 구경하고,,,유화로 그린 그림한장사고~
여기저기 기웃기웃거리면서 3시간이상을 버텼다.
왜냐구요?? 배꺼지면,,,미스터렉라면 한번 더먹고 갈라고..ㅋㅋ
돌다가 너무더워서...음료수나 한잔 먹을겸 이런데 들어온다...
주변에 외국인들은 여기서 틀어주는 영화보느라고 정신없다.
우리가 시킨 망고주스와...브랜디커피같은거...
여기서 잠시 후,,,우린 황당한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어떤 외국여자 둘이들어와서 앉았는데,,,
이여자의 자세좀 봐라...아무리 더워도 그렇지...너무 개방적이다...
사람들은 영화보고,,,난 이거 보고..ㅋㅋ
어찌됐든 잘 쉬고 우린 나와서 악세사리들을 좀 보고,,,다시 미스터렉으로 간다.
미소라면한개와 맥주를 시켜먹었다~
나와서...
갈때는 너무지쳐서 안되겠는지,,,왠만하면 돈아낄라고 택시안타는 와이프가,,,
택시를 타잔다.
택시를 타고 시원한 에어컨을 맞으면서 잘 가고 있다가...
옆에 이런 구형 BMW가 지나가길래 한컷찍고있는데,,,
있는데,,,
우리 운전기사가 뭐하냐고 묻길래,,,BMW사진 찍는다고 했더니,,,이 차를보고
미친듯이 웃으면서 중얼거린다...
마치 한국사람이,,,
"푸~~~~~하하하하하,,,BMW래~~저것도 BMW라고 타고 다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이런분위기였다....
우린 그상황이 너무 웃겨서 같이 막웃었다...
기사아저씨는 저 BMW가 안보일때까지 계속 웃었다..-.-
기사 아저씨도 한컷~
우린 호텔로 돌아와서,,,수영좀 하고 씻고,,,쉬다가,,,저녁은 어디서 먹을가 하다가,,,
몇일전 스쿰빗소이20 로얄파크뷰호텔에서 나올때 본 독일식당이 기억났다.
이름이 지금 기억이 나질 않지만,,,어쨌든 우린 거기로 간다...
들어갔는데,,,서양인들로 꽉차서 자리가 없었다.
점원이 우릴 이상한곳으로 안내한다.
주방을 지나,,,이상한 비밀통로같은 외길을 지나서,,,철제문을 여니,,,또주방이 나오고,,,
그곳은 같은 가게라는데,,,이쪽은 바가 없고,,,식사를 하는 테이블만 있는곳이었다.
보아하니,,,아시아사람들만 있는걸봐선...진짜 자리가 없어서 여기로 데려온건지,,,
아님 아시아쪽은 따로 수용하나???-.-
먼저 음료로,,,맥주2잔을 시키고~
가게 분위기와 함께~
가게에 이런 옛날 소품들이 전시되어있다..
먼저 이런 빵이 나오는데,,,위에 뿌려있는것이 굵은 소금이다...
맛있었다...또 먹고 싶다...
와이프가 시킨 스파게티~
내가 기킨 소세지 요리...
독일식 통소세지에 뿌려진 베이컨과 옆에 하얀건 감자다~
전체 디스플레이~
의외로 양이 많다...
배터지는 줄 알았다.^^
모두 약1000밧 조금 넘게나왔다.
나가는 길은 여기도 있던데,,,소세지가게를 통해서 나간다...
나와서 간판을 보니,,같이 운영하는것 같았다...
오늘은 더운카오산에서 많이 걸어서 그런지,,,넘 피곤해서,,,
그대로 호텔로 와서 뻗었다~~~^^
to be continue...
오늘은 좀 짧네요??^^
내일은 포시즌호텔(구,리젠트방콕)안에 있는 스파이스마켓을 갑니다~
그럼 다들 즐태~^^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일찌감치 카오산으로 향했다.
아침겸 점심을 미스터렉에서 먹기위해 호텔조식은 먹지않았다.
택시타고 갈까하다가,,,우리가 있는 라차다에서는 너무 많이 나올것 같아서,
아쏙까지 지하철을 타고 왔다.
아쏙에서,,,택시를 타고 일단, 카오산으로 가자고 말했다.
가는도중 혹시나해서 지도를 살펴보니,,,미스터렉 맞은편이 위앙타이 호텔이었다.
그래서,,,빠이 롱렘 위앙타이 캅~을 외치고 우린 위앙타이호텔앞에 도착한다.
위앙타이호텔앞에서 미스터렉쪽을 보고 찍은 사진~
간판 확대~^^
미스터렉 들어가는 입구가 참 희한하다.
다른 식당을 거쳐서 들어간다.
위쪽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세계최악의 수준을 자랑한다.
올라가서보니,,,미스터렉옆에는 일본인게스트하우스인지,,,아님 만화방인지가...있더라...-.-
메뉴를 보고...
사진도 한컷~(사실 카오산에서부터는 사진보다 동영상찍느라고 바쁘다~ㅋㅋ)
와이프가 시킨 마파두부라면~
내가 먹을 해물라면~이라고 기억하고 있음~(사실 지금 정확히..기억이...-.-)
입구쪽 전경한컷찍고~
다먹고 계단으로 한번 내려가볼라고,,,내려가고 있는데,,,
다른가게술창고에,,,이런 부서진 문에...하여간 건물이 이상함~^^
나와서 카오산로드를 양쪽을 싸그리 구경하고,,,유화로 그린 그림한장사고~
여기저기 기웃기웃거리면서 3시간이상을 버텼다.
왜냐구요?? 배꺼지면,,,미스터렉라면 한번 더먹고 갈라고..ㅋㅋ
돌다가 너무더워서...음료수나 한잔 먹을겸 이런데 들어온다...
주변에 외국인들은 여기서 틀어주는 영화보느라고 정신없다.
우리가 시킨 망고주스와...브랜디커피같은거...
여기서 잠시 후,,,우린 황당한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어떤 외국여자 둘이들어와서 앉았는데,,,
이여자의 자세좀 봐라...아무리 더워도 그렇지...너무 개방적이다...
사람들은 영화보고,,,난 이거 보고..ㅋㅋ
어찌됐든 잘 쉬고 우린 나와서 악세사리들을 좀 보고,,,다시 미스터렉으로 간다.
미소라면한개와 맥주를 시켜먹었다~
나와서...
갈때는 너무지쳐서 안되겠는지,,,왠만하면 돈아낄라고 택시안타는 와이프가,,,
택시를 타잔다.
택시를 타고 시원한 에어컨을 맞으면서 잘 가고 있다가...
옆에 이런 구형 BMW가 지나가길래 한컷찍고있는데,,,
있는데,,,
우리 운전기사가 뭐하냐고 묻길래,,,BMW사진 찍는다고 했더니,,,이 차를보고
미친듯이 웃으면서 중얼거린다...
마치 한국사람이,,,
"푸~~~~~하하하하하,,,BMW래~~저것도 BMW라고 타고 다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이런분위기였다....
우린 그상황이 너무 웃겨서 같이 막웃었다...
기사아저씨는 저 BMW가 안보일때까지 계속 웃었다..-.-
기사 아저씨도 한컷~
우린 호텔로 돌아와서,,,수영좀 하고 씻고,,,쉬다가,,,저녁은 어디서 먹을가 하다가,,,
몇일전 스쿰빗소이20 로얄파크뷰호텔에서 나올때 본 독일식당이 기억났다.
이름이 지금 기억이 나질 않지만,,,어쨌든 우린 거기로 간다...
들어갔는데,,,서양인들로 꽉차서 자리가 없었다.
점원이 우릴 이상한곳으로 안내한다.
주방을 지나,,,이상한 비밀통로같은 외길을 지나서,,,철제문을 여니,,,또주방이 나오고,,,
그곳은 같은 가게라는데,,,이쪽은 바가 없고,,,식사를 하는 테이블만 있는곳이었다.
보아하니,,,아시아사람들만 있는걸봐선...진짜 자리가 없어서 여기로 데려온건지,,,
아님 아시아쪽은 따로 수용하나???-.-
먼저 음료로,,,맥주2잔을 시키고~
가게 분위기와 함께~
가게에 이런 옛날 소품들이 전시되어있다..
먼저 이런 빵이 나오는데,,,위에 뿌려있는것이 굵은 소금이다...
맛있었다...또 먹고 싶다...
와이프가 시킨 스파게티~
내가 기킨 소세지 요리...
독일식 통소세지에 뿌려진 베이컨과 옆에 하얀건 감자다~
전체 디스플레이~
의외로 양이 많다...
배터지는 줄 알았다.^^
모두 약1000밧 조금 넘게나왔다.
나가는 길은 여기도 있던데,,,소세지가게를 통해서 나간다...
나와서 간판을 보니,,같이 운영하는것 같았다...
오늘은 더운카오산에서 많이 걸어서 그런지,,,넘 피곤해서,,,
그대로 호텔로 와서 뻗었다~~~^^
to be continue...
오늘은 좀 짧네요??^^
내일은 포시즌호텔(구,리젠트방콕)안에 있는 스파이스마켓을 갑니다~
그럼 다들 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