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북없이 태사랑정보만으로 육로로 돌기(호치민)
안녕하세요?마일스(Miles) 입니다.
여행정보가 접목되어 지루 하시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캄보디아까지는 몇번와 보았지만 한번도 가보지못한 베트남으로 여행자버스를 이용해서 가야할때가 되니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것은 태사랑에서 국경넘는요령 부터 삐끼한테 안 당하기 여행사 바가지 안쓰기 사납다는 (?)베트남사람들하고 대적하기등등 모든 노하우를 프린트해온겁니다.
<국경넘기>
아침 7시 30분에 함께 버스에 탄 몇명을 기억해놓고는 무조건사람들을 따라서 이동, 출국도장찍고 새로지은 베트남 출입국관리소를 향해 걷기대회 출전한듯 배낭메고 부지런히 걸어가는 내 모습이 우수워 혼자 피식 웃었습니다.
정보에 따르면 질서도 안 지키고 정신없다던데 여행사통해 단체로 쎄치기하는 가이드와 현지인들 빼고 기존 여행자들은 서로 도와주며 서류를 작성해서 국경을 통과합니다.(통과세 2000동 다른나라 돈내면 손해봄)
"휴~우 드디어 베트남이다"안심을하며 5000동짜리 야자물도 마셔주고 경주를 얼마나 열심히 했던지 버스에 탔던 사람중 다섯손가락 안에 들고 승객 모두 국경통과하는 동안 지루하게 기다렸습니다.
호치민 의 데탐 까지 버스타는시간 7시간 국경넘는데 걸린시간 두시간 꼬박 9시간 입니다.
하얀 아오자(?)에 샐쭉한허리 긴 생머리를 단정히 묶고 유유하게 자전거타는 베트남 여인네들한테 홀려 이것이 정녕꿈은 아니지 하며 호치민에 당도했습니다.
<호치민도착>
함께 버스에 탑승했던 배낭여행자들중 두명이 우리의 레이다에 따~악 걸렸는데 그중 한명은 영국 해군 출신으로 2년째 세계배낭을 다니며 하루 $5로 살아남기를 실천하는 베테랑(?)또 다른 한명은 무늬만 배낭족인 트렁크족 그리스인 마르코스.
"상미야? 누구뒤에 붙어야 안전하게 베트남을 돌아볼까?"이모 돈을 절약하려면 우리 $5 뒤에 붙어요"
우리만 레이더로 탐지한게 아니고 지도한장없이 베트남을 여행한다고 들떠 있는 우리한테 먼저 말을건 사람은 마르코스였습니다.
"저기~ 어디를 갈 예정 인가요? "몰라요 이제 생각해 봐야 하는데 할아버지는 어디가시나요?"
"저 얼굴이 삭아서 그렇지 아직 할아버지 아닙니다" "거짓말~"
"우리 해피투어 찾아서 투어신청할건데 함께 가실래요?""할아버지라서?"
"치~ 싫으면 말구~" "젊은사람하고 다니다 아플까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나 이래뵈도 마라톤 현역 선수 입니다.
" "우리도 집에가면 금송아지 한마리씩 다 있어요" "???????"
TM Brother's Cafe에 짐을 맡기고 해피투어 찾아가서 "만남의광장" 소개로 왔고 하대장하고 찍은 사진을 보여주니 아침공짜, 기념티셔츠에 인터넷사용무료 까지~ 이상하다? 베트남 여행사 바가지 씌운다는데~흠~ 그래도 방심은 금물.
일단은 하노이까지 오픈티켓 $16에 끊고 나짱 보트투어 $2불에 활인받은다음 구찌터널+ 카오다이사원 하루투어 ($4~5)신청을 하고 숙소를 구하려하니 근처는 다 만실~ 애구~그러고보니 아침에 빵 한쪽 먹고는 하루종일 물만 마셨네요^*^
"할아버지 우리말에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하는데 일단 먹으러가요.
손바닥만한 돼지고기바베큐에 밥 야채 두가지 식당에서먹으니 1인당 1300동 달라기에 순간적으로 착각을 하고는 "드디어 베트남 사람들 바가지 작업들어오는구나."
확실하게 들리는 반가운소리 "내가낼께" "응~누가?" 마르코스 "아~싸 공짜저녁이다"^*^.
근방의숙소는 도미토리$3, 펜룸은 $5~6이고 에어콘은 $12 이라지만 일단은 빈방이없으니 뒷골목으로 들어가 Rent House 에가서 사바사바 해서는 에어콘룸 $10씩 두개를 얻어 짐을놓고는 공원하고 시내를 접수.
<카오다이사원>
1993년 5월 19일 공사를 시작 1995년 12월19일 완공이되고 50.000명을 수용할수 있는 사원은 쉽게 표현하자면 일종의통일교처럼 카톨릭에 불교 힌두교 기타 토속신앙이 접목된 종교의 사원인데 여인들은 흰옷을 중심으로 노랑 파랑 빨강띠로 직급을 구분한것같고 결혼한여자는 머리를올리고 아가씨들은 길게내려묶었으며,남자들은 흰옷을 기본으로 3색의덧옷을 걸쳤고 기혼자는 모자를 미혼은 약간길게 올려진 장식을 쓰고 있었습니다.
정오가 지나 12시 30분 정각이되자 악기연주와 노래에 맞추어 그들의 기도가 시작되고 외국인들 신기해서 사진찍고 경건하게 바라보았지만 의식과 말을 못알아 들으니 10분정도가 지나자 흥미를잃고는 모두 나갑니다.
여행지에서 단 한번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사건 "현지인이된 마일스"
영어체험을 나온 고등학생들이 우르르와서는 아줌마 옆에있는 외국인하고 대화좀 하게 해 달라고 정중히 부탁을 하는거 같은데 멀뚱한 마일스"뭐라고라고라? 깜짝 놀란 학생들 더듬는 영어로 "아줌마 우리나라사람 아니예요?
유난히 피부가흰 베트남 학생들은 마일스가 밭에서 일하다말고 잠시바람을 쏘이러나온 동내 아줌마로 착각을 했었나봅니다.^*^
<구찌터널>
호치민시내에서 70키로 북서쪽에 있는 Ben DudcTunnel로 이동했습니다.
몇개의구찌터널이 있는데 그중 원형을 비교적 잘 보전한곳이고 호치민에서 가까운곳은 관광객용으로 약간넒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입장료 외국인 65000동 마일스는 함께동행한 현지인에 끼워져 8000동
그곳에서 가장흥미 있었던곳은 우리네 노트만한 입구로 들어가 다른곳으로 나오기인데 엉덩이만 통과되면 신기하게도 몸전체가 빠져 나가는 곳이 있습니다.(엉덩이만 날씬한 마일스도 통과)
한번 들어가면 죽어도 150미터를 통과해야한다는 굴에 자원해서 몇몇이 들어가긴했는데 중간에 전등이 없어서 앞에 안내하는 군인바로뒤에 바짝 쫒아가보니 얼마나 빠른지 그 좁은굴을 싸~샤~샥. 손발모두 이용해서 군인아저씨 흉내내고 통과 한후 밤마다 굴에 갖히는 악몽을^^
시내로 들어오니 트럭에서 무장군인(경찰?)과 세파트 여러마리 우르르 내려 골목으로 민첩하게 들어갑니다.
가만히 보아하니 마약신고가 들어와 일당을 잡아가는 작전을 수행중인거 같은데 뉴스 나 영화를 보면 서로 총질하고 폭탄 던지고 ,격투하고 그런것을 많이봐와서 일단은 총알이 날라오거나 파편이 튀어도 안전한 기둥뒤에 몸을 가리고 구경했습니다.
순순히 잡혀나오는 사람들을본순간 에~게 이게뭐야?허리우드영화를 기대했던 우리의꿈은 모두 물건너 갑니다.
시내를 돌아보니 인터넷은 한시간에 4000동을 받는듯하고 인터넷 전화는 국가별로 1분당 2000동 받는 곳이 많이 있었습니다.
기념품을 사려고 주위를 돌아보니 가격이 그다지 좋지않아 포기하고 어제와같은 저녁 식사에 4000동짜리 망고 쥬스를 마신후 해피투어가서 샤워(무료)를 한후 짐을 찾고 시간과 여행비 절약을 위해 장장 450Km 에 10시간이 걸린다는 나짱행 저녁 8시 30분 여행자 버스를 행여나하고 타니 역시나 앞뒤간격이 좁은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지점의 안내가붙은 셔틀버스 입니다.
그래도 사람이 얼마없어 한명당 한칸씩차지하고 는 밤새도록 뭐하나 고민하며한참을 가다가 자정쯤 되니 어느게스트에서 여러명을 더 태우기에 얼른 눈을감고 자는척하며 엉덩이를 쭈~욱 빼고 제 자리를 사수 (?)했습니다.
거의 7시간정도 걸리는 외도나 땅끝마을 등지를 목베게와 담요등을 준비하고 무박으로 잠안자고 가서는 가이드를했던 경험으로 나짱 으로이동시에도 장비를 (?)챙겨 아무렇지않게 갈수 있었지만 다리가긴 외국인 배낭여행자들하고 마르코스는 밤새 한숨도 못자는 눈치 입니다.
새벽 6시에 도착한 나짱의 티앰브라더스에서 무료 조식을 한후 보트 트립을 시작하는 오전 9시 까지는 시간이 남아 한국분이 베트남 부인과 함께 운영한다는 미니호텔오신이 함께 붙어있는 현대 식당으로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독수리라서 힘이드네요 내일더 올릴께요>
여행정보가 접목되어 지루 하시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캄보디아까지는 몇번와 보았지만 한번도 가보지못한 베트남으로 여행자버스를 이용해서 가야할때가 되니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것은 태사랑에서 국경넘는요령 부터 삐끼한테 안 당하기 여행사 바가지 안쓰기 사납다는 (?)베트남사람들하고 대적하기등등 모든 노하우를 프린트해온겁니다.
<국경넘기>
아침 7시 30분에 함께 버스에 탄 몇명을 기억해놓고는 무조건사람들을 따라서 이동, 출국도장찍고 새로지은 베트남 출입국관리소를 향해 걷기대회 출전한듯 배낭메고 부지런히 걸어가는 내 모습이 우수워 혼자 피식 웃었습니다.
정보에 따르면 질서도 안 지키고 정신없다던데 여행사통해 단체로 쎄치기하는 가이드와 현지인들 빼고 기존 여행자들은 서로 도와주며 서류를 작성해서 국경을 통과합니다.(통과세 2000동 다른나라 돈내면 손해봄)
"휴~우 드디어 베트남이다"안심을하며 5000동짜리 야자물도 마셔주고 경주를 얼마나 열심히 했던지 버스에 탔던 사람중 다섯손가락 안에 들고 승객 모두 국경통과하는 동안 지루하게 기다렸습니다.
호치민 의 데탐 까지 버스타는시간 7시간 국경넘는데 걸린시간 두시간 꼬박 9시간 입니다.
하얀 아오자(?)에 샐쭉한허리 긴 생머리를 단정히 묶고 유유하게 자전거타는 베트남 여인네들한테 홀려 이것이 정녕꿈은 아니지 하며 호치민에 당도했습니다.
<호치민도착>
함께 버스에 탑승했던 배낭여행자들중 두명이 우리의 레이다에 따~악 걸렸는데 그중 한명은 영국 해군 출신으로 2년째 세계배낭을 다니며 하루 $5로 살아남기를 실천하는 베테랑(?)또 다른 한명은 무늬만 배낭족인 트렁크족 그리스인 마르코스.
"상미야? 누구뒤에 붙어야 안전하게 베트남을 돌아볼까?"이모 돈을 절약하려면 우리 $5 뒤에 붙어요"
우리만 레이더로 탐지한게 아니고 지도한장없이 베트남을 여행한다고 들떠 있는 우리한테 먼저 말을건 사람은 마르코스였습니다.
"저기~ 어디를 갈 예정 인가요? "몰라요 이제 생각해 봐야 하는데 할아버지는 어디가시나요?"
"저 얼굴이 삭아서 그렇지 아직 할아버지 아닙니다" "거짓말~"
"우리 해피투어 찾아서 투어신청할건데 함께 가실래요?""할아버지라서?"
"치~ 싫으면 말구~" "젊은사람하고 다니다 아플까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나 이래뵈도 마라톤 현역 선수 입니다.
" "우리도 집에가면 금송아지 한마리씩 다 있어요" "???????"
TM Brother's Cafe에 짐을 맡기고 해피투어 찾아가서 "만남의광장" 소개로 왔고 하대장하고 찍은 사진을 보여주니 아침공짜, 기념티셔츠에 인터넷사용무료 까지~ 이상하다? 베트남 여행사 바가지 씌운다는데~흠~ 그래도 방심은 금물.
일단은 하노이까지 오픈티켓 $16에 끊고 나짱 보트투어 $2불에 활인받은다음 구찌터널+ 카오다이사원 하루투어 ($4~5)신청을 하고 숙소를 구하려하니 근처는 다 만실~ 애구~그러고보니 아침에 빵 한쪽 먹고는 하루종일 물만 마셨네요^*^
"할아버지 우리말에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하는데 일단 먹으러가요.
손바닥만한 돼지고기바베큐에 밥 야채 두가지 식당에서먹으니 1인당 1300동 달라기에 순간적으로 착각을 하고는 "드디어 베트남 사람들 바가지 작업들어오는구나."
확실하게 들리는 반가운소리 "내가낼께" "응~누가?" 마르코스 "아~싸 공짜저녁이다"^*^.
근방의숙소는 도미토리$3, 펜룸은 $5~6이고 에어콘은 $12 이라지만 일단은 빈방이없으니 뒷골목으로 들어가 Rent House 에가서 사바사바 해서는 에어콘룸 $10씩 두개를 얻어 짐을놓고는 공원하고 시내를 접수.
<카오다이사원>
1993년 5월 19일 공사를 시작 1995년 12월19일 완공이되고 50.000명을 수용할수 있는 사원은 쉽게 표현하자면 일종의통일교처럼 카톨릭에 불교 힌두교 기타 토속신앙이 접목된 종교의 사원인데 여인들은 흰옷을 중심으로 노랑 파랑 빨강띠로 직급을 구분한것같고 결혼한여자는 머리를올리고 아가씨들은 길게내려묶었으며,남자들은 흰옷을 기본으로 3색의덧옷을 걸쳤고 기혼자는 모자를 미혼은 약간길게 올려진 장식을 쓰고 있었습니다.
정오가 지나 12시 30분 정각이되자 악기연주와 노래에 맞추어 그들의 기도가 시작되고 외국인들 신기해서 사진찍고 경건하게 바라보았지만 의식과 말을 못알아 들으니 10분정도가 지나자 흥미를잃고는 모두 나갑니다.
여행지에서 단 한번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사건 "현지인이된 마일스"
영어체험을 나온 고등학생들이 우르르와서는 아줌마 옆에있는 외국인하고 대화좀 하게 해 달라고 정중히 부탁을 하는거 같은데 멀뚱한 마일스"뭐라고라고라? 깜짝 놀란 학생들 더듬는 영어로 "아줌마 우리나라사람 아니예요?
유난히 피부가흰 베트남 학생들은 마일스가 밭에서 일하다말고 잠시바람을 쏘이러나온 동내 아줌마로 착각을 했었나봅니다.^*^
<구찌터널>
호치민시내에서 70키로 북서쪽에 있는 Ben DudcTunnel로 이동했습니다.
몇개의구찌터널이 있는데 그중 원형을 비교적 잘 보전한곳이고 호치민에서 가까운곳은 관광객용으로 약간넒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입장료 외국인 65000동 마일스는 함께동행한 현지인에 끼워져 8000동
그곳에서 가장흥미 있었던곳은 우리네 노트만한 입구로 들어가 다른곳으로 나오기인데 엉덩이만 통과되면 신기하게도 몸전체가 빠져 나가는 곳이 있습니다.(엉덩이만 날씬한 마일스도 통과)
한번 들어가면 죽어도 150미터를 통과해야한다는 굴에 자원해서 몇몇이 들어가긴했는데 중간에 전등이 없어서 앞에 안내하는 군인바로뒤에 바짝 쫒아가보니 얼마나 빠른지 그 좁은굴을 싸~샤~샥. 손발모두 이용해서 군인아저씨 흉내내고 통과 한후 밤마다 굴에 갖히는 악몽을^^
시내로 들어오니 트럭에서 무장군인(경찰?)과 세파트 여러마리 우르르 내려 골목으로 민첩하게 들어갑니다.
가만히 보아하니 마약신고가 들어와 일당을 잡아가는 작전을 수행중인거 같은데 뉴스 나 영화를 보면 서로 총질하고 폭탄 던지고 ,격투하고 그런것을 많이봐와서 일단은 총알이 날라오거나 파편이 튀어도 안전한 기둥뒤에 몸을 가리고 구경했습니다.
순순히 잡혀나오는 사람들을본순간 에~게 이게뭐야?허리우드영화를 기대했던 우리의꿈은 모두 물건너 갑니다.
시내를 돌아보니 인터넷은 한시간에 4000동을 받는듯하고 인터넷 전화는 국가별로 1분당 2000동 받는 곳이 많이 있었습니다.
기념품을 사려고 주위를 돌아보니 가격이 그다지 좋지않아 포기하고 어제와같은 저녁 식사에 4000동짜리 망고 쥬스를 마신후 해피투어가서 샤워(무료)를 한후 짐을 찾고 시간과 여행비 절약을 위해 장장 450Km 에 10시간이 걸린다는 나짱행 저녁 8시 30분 여행자 버스를 행여나하고 타니 역시나 앞뒤간격이 좁은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지점의 안내가붙은 셔틀버스 입니다.
그래도 사람이 얼마없어 한명당 한칸씩차지하고 는 밤새도록 뭐하나 고민하며한참을 가다가 자정쯤 되니 어느게스트에서 여러명을 더 태우기에 얼른 눈을감고 자는척하며 엉덩이를 쭈~욱 빼고 제 자리를 사수 (?)했습니다.
거의 7시간정도 걸리는 외도나 땅끝마을 등지를 목베게와 담요등을 준비하고 무박으로 잠안자고 가서는 가이드를했던 경험으로 나짱 으로이동시에도 장비를 (?)챙겨 아무렇지않게 갈수 있었지만 다리가긴 외국인 배낭여행자들하고 마르코스는 밤새 한숨도 못자는 눈치 입니다.
새벽 6시에 도착한 나짱의 티앰브라더스에서 무료 조식을 한후 보트 트립을 시작하는 오전 9시 까지는 시간이 남아 한국분이 베트남 부인과 함께 운영한다는 미니호텔오신이 함께 붙어있는 현대 식당으로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독수리라서 힘이드네요 내일더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