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치앙마이 바이크 여행
여행의 이틀째입니다.
사실 예전에 다른분들께 조언도 많이 구하고 해서 이틀이나 삼일에 걸쳐서 갈 예정이었습니다만.
예상보다 빨리 가는듯하여 가다보니 치앙마이까지 하루만에 갔습니다.
총경비는, 가솔린 660바트.
중간에 편의점 도시락 우유 물 55바트.
중간에 쉴때 커피 60바트.
출발은 새벽 5시 30분 출발에 치앙마이 도착은 4시 정도 도착했네요.
단지, 호텔예약을 안했어서, 뱅글뱅글 돌면서 시간까먹다가 (참, 여기 만실인 곳이 꽤 있네요)
6시경 500바트 호스텔 입실.
샤워후 밥먹고 바로 실신했습니다 ㅎㅎㅎ
피곤은 ... 엄청 피곤하더군요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겨우 정신차리고 이글을 씁니다.
그래도 갈만한 거리였다고 봅니다. 다음번에는 방콕에서 푸켓까지 가볼예정입니다.
지금은 치앙마이 여행왔으니 좀 둘러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