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람퐁역 짐 보관소 캐리어 파손 및 절도
2015년 12월 2일 오후 12시에 호텔 체크아웃 후 오후 6시 10분 치앙마이행 야간열차 탑승을 위하여 훨람퐁역 짐 보관소에 캐리어 외 2종의 짐을 보관하고, 왓포 및 카오산을 다녀와서 오후 5시 30분에 짐을 찾아서보니 캐리어를 두군데나 파손하여 의류 및 몇가지를 훔쳐갔습니다.
기차 시간 때문에 급히 폴리스스테이션(역구내 안)에 갔으나 아무도 없어서 아무런 조치도 못 취하였고,
다음날 치앙마이에 가서 일반경찰서에서 관광경찰서로, 관광경찰서에서 교통경찰서로, 결국 하루의 시간을 다 잡아먹고 교통경찰서에서 도난확인서 받았습니다. ㅠㅠ
물품보관소에 짐 맡기실때 조심하시기 바라며, 물품맡긴것 확인서를 뺏어갈려고 했던 직원(뚱뚱하고, 약간의 수염)과 몸싸움까지는 아니여도 저에게 위해를 가하렬고 액션을 취하길래 내가 더 화를 내면서 저 또한 위협을 가하며 자세를 취하였더니 물품보관소에서 어서 나가라고 했던것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훨람퐁역 물품보관소 조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