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3 난 북쪽의 소금 마을 뽀끄아, 국립공원 도이뿌까 (doi phukha) 2일차
둘째날
자동차로 2주간에 걸쳐 동북부와 중부 서북부를 다녀오려 시작한 여행이다
난 시내에서 왓푸민(Wat pumin)사원을 관람했다
1592년 세워진 이 사원은 내 부 벽화로 유명하다
천장 일부를 제외한 모든 벽면에 그당시 벽화로 채워져있다
이곳은 유네스코에 등재되어있는 400년된 사찰로 속삭임 벽화로 유명한데 칠이 많이 벗겨져 아쉬움을 남기지만 복원기술이 없어 보존만 하고 있다.
관람후 북쪽의 도이뿌까국립공원을 거쳐 소금마을-뽀끄아를 보고 쿤난 국립공원에 가서 자려하니
11월부터 입장을 허용하는데 아직 정리가 안되어 입장을 할수 없다고 한다.
다시 도이뿌까 공원에 가서 방북쪽으갈로를 얻었다
입장권 외국인 200밧 방갈로 4인용 800밧이란다 입장권은 5일간 유효하단다.
식사는 공원 사무실 옆 식당에서 간단히 하였다 저렴하다 공원 안에서는 음주가 금지되고 정숙을 요구한다
오랜만에 밤하늘의 은하수를 감상하였다.
숙소에 언제 들어온 박쥐인지 불을 끄니 날라 다녀 한동안 공포에 떨며 내쫓았다
치앙마이에서 여기까지 총 532km
아침 먼동이 튼다
난 숙소 전경
400년된 와푸민 사원 벽화가 유명하다
유명한 사랑의 속삼임 벽화가 왼쪽하단에 보인다
도이뿌까 국립공원가는길
소금마을 뽀끄아
밑에 소금 암벽에서 젹셔진 소금물을 퍼내어 장작불로 증발시켜 소금을 만든다
동네 곳곳 집마다 이런 시설이 보인다
국립공원 도이뿌까 방갈로 사람이 한분도 없다
11월1일부터 개장 이라 그런가 보다
큰 콘도도 성수기에는 미리 2주전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방이 없다는데 오늘은 방이 남아도는 모양이다
800밧에 4인 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