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이직하게되면서 2주간의 시간도 남고 마음도 정리할겸 어디갈까 하다가
지금까지 여행중 마음이 가장 편했던 태국을 망설임 없이 선택하고
출발하기 3일전에 비행기표를 구매하고, 아무 계획없이 2주간 떠나봅니다.
여행하면서 가장 설레는 시간 아닐까요 인천공항 도착했을때!!!
태국에 갔다온지 2달밖에 안됐지만 또 느껴보고 싶습니다.
어느덧 밤이되고 방콕의 모습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갑작스러운 여행이라 계획도 없고, 그나마 하나 꼭 치앙마이는 가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여행을 시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