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태국 여행 -1 (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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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태국 여행 -1 (여행의 시작)

다크궁수 8 2892

회사를 이직하게되면서 2주간의 시간도 남고 마음도 정리할겸 어디갈까 하다가

지금까지 여행중 마음이 가장 편했던 태국을 망설임 없이 선택하고

출발하기 3일전에 비행기표를 구매하고, 아무 계획없이 2주간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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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면서 가장 설레는 시간 아닐까요 인천공항 도착했을때!!!

태국에 갔다온지 2달밖에 안됐지만 또 느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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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밤이되고 방콕의 모습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갑작스러운 여행이라 계획도 없고, 그나마 하나 꼭 치앙마이는 가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여행을 시작해봅니다.


 

 


8 Comments
비구 2015.11.14 09:58  
2주라니 넉넉하게 즐기실수 있겠네요~~!!
푹쉬고 오셔요!!!
카드보드 2015.11.16 10:31  
다음편도 봐야지~
옆집누나 2015.11.19 08:02  
ㅎㅎ 흥미진진하네여
얼르기 2015.12.01 22:38  
저도 오랜 직장을 정리하고 다른 일을 알아보기전에 기분전환으로 가볼까 해요
첨가는 배낭여행 설램 두려움 여러감정이 겹치네요 갑작스래 떠난거라 비슷한 기분이 아닐까요 ㅎㅎ
soyoen89 2015.12.07 12:58  
저도 직장정리하고 다음달에 갈려는데요 ㅎ 푹쉬셨겠네요
민기 2015.12.30 13:50  
저는 고작 3일가는데...재밋겟어요~!
뽀송송 2016.02.18 15:37  
우아 저랑 똑같으시네여~ 퇴사하고 ㅎㅎㅎ
저도 몇주간의 태국여행 계획하는데 맘편히 갖다오길... ㅎㅎ
토리햄토리 2016.04.20 16:55  
우와 2주나 ㅋㅋ 저는 처음이라 겁나서 1주일 ㅋㅋ
이것도 길다고 생각했는데
다음에 가게되면 더 길게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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