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8일차,오픈워터 후기, 꼬판간
꼬따오에서 오픈워터를 끝내고, 오늘 풀문파티로 유명한 꼬판간(코팡안)에 왔습니다. 숙소는 sun moon star resort 라고 아고다서 찾아서 왔는데, 정말 맘에 드는군요. 숙소 사진은 다른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이곳은 풀무파티후고, 비시즌에 풀문파티가 열리는 해변에서 먼곳이라 조용하군요. 제게 쉬는데는 딱 좋습니다. 어떤 태국요리를 잘못 먹었는지 몇일 상태도 정상은 아닙니다. 지금 김치가 무지 땡기는데, 방콕 갈때까지 참는 수밖에 없습니다. ㅠㅠ
오픈워터는 koh Tao dive resort에서 테레사라는 스페인 친구한테 배웠는데, 수강생이 저밖에 없었고, 제가 경험자라고 첫날부터 18미터 바닥찍고 왔습니다. 네모가족도 만나고, 엄청 큰 고기들도 많이 봤습니다. 아쉽게도 거북이랑 고래상어는 못 만났어요. 어드벤스까지 다 해버릴까 고민하다가 몸이 정상이 아닌지라, 다음기회로 미뤘습니다. 펀다이빙 몇번 해봤는데 역시 배우고하니까 더 자신감도 생기고 좋더군요. 다이브샵 사람들 참 착하고 친절해요. 주인이 타이사람인데, 영어도 하고 인스트럭쳐들은 한명빼고 다 외국인이더군요. 그리고 꼬따오 바다속 참 좋습니다. 물도 맑고, 산호도 많아요. 다음기회에 꼭 나이트 다이빙과 엑션켐사서 꼭 사진 찍어야 겠다고 맘 먹었습니다.
이곳은 풀무파티후고, 비시즌에 풀문파티가 열리는 해변에서 먼곳이라 조용하군요. 제게 쉬는데는 딱 좋습니다. 어떤 태국요리를 잘못 먹었는지 몇일 상태도 정상은 아닙니다. 지금 김치가 무지 땡기는데, 방콕 갈때까지 참는 수밖에 없습니다. ㅠㅠ
오픈워터는 koh Tao dive resort에서 테레사라는 스페인 친구한테 배웠는데, 수강생이 저밖에 없었고, 제가 경험자라고 첫날부터 18미터 바닥찍고 왔습니다. 네모가족도 만나고, 엄청 큰 고기들도 많이 봤습니다. 아쉽게도 거북이랑 고래상어는 못 만났어요. 어드벤스까지 다 해버릴까 고민하다가 몸이 정상이 아닌지라, 다음기회로 미뤘습니다. 펀다이빙 몇번 해봤는데 역시 배우고하니까 더 자신감도 생기고 좋더군요. 다이브샵 사람들 참 착하고 친절해요. 주인이 타이사람인데, 영어도 하고 인스트럭쳐들은 한명빼고 다 외국인이더군요. 그리고 꼬따오 바다속 참 좋습니다. 물도 맑고, 산호도 많아요. 다음기회에 꼭 나이트 다이빙과 엑션켐사서 꼭 사진 찍어야 겠다고 맘 먹었습니다.